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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타 게스트하우스

사진보다 방이 많이 작고 모기가 들어오고 방음이 잘 안되요.
수준은 준수한 정도입니다.
직원분은 친절하셨어요.

골목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찾는데 잠시 헷갈리긴 했어요. 한 건물에 간판이 여러 개 달려있어서..
게스트하우스 외관 사진과 입구 사진을 올려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밖으로 주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러 왔기 때문에 자고 씻고 하는 것에 이상만 없으면 괜찮았는데요.
아주 살짝 낡은듯 해보이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다보면 그런것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청결도 괜찮은것 같아요. 특별히 제가 더럽게 살진 않지만 깔끔한것 같아요. 룸내 소음은.. 미니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한데 어쩔 수 없죠. 옆 룸에 사람이 없어서 다른 룸으로 인한 소음은 잘 모르겠어요. 
전 싱글룸이었는데 룸에서 북치고 장구칠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싱글룸치고 생각보다는 넓어서 좋은거 같아요.
변기 앞쪽에 세면대가 있고 그 사이에 약1m정도 공간이 있는데 샤워하기에 좀 좁았어요. 변기는 비데있고요. 샴푸랑 바디워시는 있어요. 치약치솔은 제꺼 가져와서 그냥 안물어봤어요.
수건도 2개 있는데 나중에 추가로 달라고 하면 주시겠죠? 오늘 돌아다니느라 땀을 너무 빼서 샤워 두번했거든요. 리뷰작성하고 물어봐야겠어요.
주셨네요. ㅎㅎ
직원분도 친절하신거 같고 사람들이 체크아웃하고 나간 후 청소하시느라 많이 바빠보이시더라고요.

- 다른 게스트하우스와는 달리 개인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다는 점은 장점.
- 창문이 없는 방과 창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둘 다 난방이 잘 되는 편이라 겨울에 떨지 않고 잘 수 있었음.
- 스프링클러가 있다는 점도 장점.
- 아침밥이 제공된다는 점도 장점. 물론 전기밥솥에 밥을 해 놓은 상태이지만 반찬은 자신이 알아서 사 와야 하는 점 참고하기 바람.
- 객실 청결 상태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걸 제외하면 문제없음.
- 단점이 있다면 다른 분들의 후기와 마찬가지로 화장실 및 방 안에 이상한 냄새가 남. 특히 화장실 배수구에 냄새가 나는데 업체를 불러서 배수구 청소 요청을 해야할 것임.
- 일부 객실의 경우 수도꼭지 방향이 다른데 보통은 온수가 수도꼭지 좌측으로 돌리면 나오는데 좌측으로 돌릴 때 찬물이, 우측으로 돌리면 온수가 나오는 경우임. 이 리뷰를 작성한 사람도 525호에 투숙했는데 525호도 해당하였음.
- 겨울철임에도 작은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객실(바퀴벌레같이 생겼지만 바퀴벌레는 아님)이 있음.
- 이 게스트하우스가 원래 고시원이었던 곳이라 그런지 100% 방음을 보장할 수는 없음. 따라서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다른 게스트하우스를 알아보시기 바람.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상관없을 듯함.

상기 후기를 마치겠으며 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할 때 참고가 되었으면 함.

게스트 하우스인데 1인실에 개인 화장실 있는 거 좋았어요. 아쉬운 점이 좀 많은데 이 가격에 조금 좁기도 해서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샴푸 바디워시 있는데 치약 없고요 콘센트도 하나뿐이고 방음이 하나도 안돼서 이야기 소리 알람 소리 씻는 소리 하나하나 다 들려요 이불도 얇은 이불이라 밤에 진짜 추웠고 제발 창문 좀 닫을 수 있게 해주세요 안 닫혀서 방에 벌레랑 모기 다 들어와요 ,,

시청역과 가깝고 좋습니다 
유흥가에 위치해 있지만 걱정과는 달리 편안하고 조용하게 잘 묵었습니다. 수압도 세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날씨 탓인지 객실이 좀 습해서 개운함이 좀 덜 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근처 숙박 기회가 있다면 다시 묵고 싶습니다 푹 쉬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훈병미카엘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성껏 써주신 후기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냄새 때문에 여러 방법도 써보고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업체와 상담도 진행하고 많이 개선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