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헬로우412 펜션

📍접근성 웰리힐리파크 입구 앞 펜션타운동에 위치해 있는데 거의 가장 꼭대기에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편의점은 걸어서 20분 정도 입니다. 차 없으면 조금 힘들 수도 있고 차가 있어도 길이 좁아서 초보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대신 전망이 정말 좋아요. 힘들게 올라갈만한 전망입니다. 멀리 웰리힐리 파크의 슬루프가 예쁘게 보입니다. 겨울엔 전망 보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펜션 구조 펜션 바로 아래 비슷한 규모와 분위기의 다른 펜션이 가까이 있습니다. 대충 봤을때 아랫쪽 펜션은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고, 이쪽은 커플 단위 손님이 많은편이었습니다. 저녁에 불멍도 있어서 그런지 저녁 시간대 생각보다 시끌시끌한 분위기 여서 활발해 보였는데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랫쪽 펜션이 좀 더 괜찮아 보였습니다. 펜션 건물은 주요 2동으로 구성되어 있는거 같은데 체크인 로비가 있는 좌측 건물이 B동 우측이 A동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객실 저희는 A4이고 2층에 있구요. 같은 2층에 A1룸이 있었습니다. 방은 깔끔합니다. 사장님께서 잘 관리하고 계시다는게 느껴 졌습니다. 리모델링도 잘 되어 있고, 비슷한 금액대의 펜션룸 기준으로는 가장 신식 느낌입니다. 다만 목재 건축이라 주변에서 쿵쿵 거리면 소음이 잘 올라오는 단점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목재펜션은 다 가지고 있는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베큐장도 바로 객실에 딸린 단독 형태라 사용하기에 너무 편합니다. 야외에 있는 바베큐장 목재테이블이 물티슈로 먼지를 훔쳐봐도 먼지 하나 안나올 정도로 사장님이 관리 잘해주십니다. 화장실의 수압은 적당하고 물 온도 맞추기가 조금 어려운 점이 있고, 비품 중 수건재질이 조금 얇은 느낌? 머 그러한 부분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론 만족 스러웠습니다. 📍서비스 사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십니다. 불편한거 하나하나 체크해 주시고 편하게 대해 주십니다. 저녁 시간엔 불멍이 있는데 근처 어슬렁 거리면 오라고 손짓 해주십니다. 참기름 등 각종 양념도 체크인 로비에 있어 사용에 용이 합니다. 📍총평 펜션 촌 가장 꼭대기. 필요한건 미리 사가는게 좋은편. 각종 양념 구비. 불멍이 공짜! 인테리어 깔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