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여행: 최고의 명소 추천 단풍 시기에 갈만한 여행지 l 소노펠리체 델피노, 포레스트 리솜, 글램트리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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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여행: 최고의 명소 추천 단풍 시기에 갈만한 여행지 l 소노펠리체 델피노, 포레스트 리솜, 글램트리

단풍 시기에 갈만한 전국의 단풍 여행지를 추천합니다.

푸르렀던 산의 나무가 오색 찬란한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 올해 대한민국의 단풍 시기는 첫 단풍이 10월부터 들어 설악산 단풍 시기는 10월 23일 절정, 지리산 단풍 시기는 10월 27일 절정, 한라산 단풍시기는 10월 29일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풍 시기에 맞추어 가볼만한 국내의 5가지 단풍 여행지 숙소를 소개한다. 


1.소노펠리체 델피노

손에 닿을 듯 가까이 펼쳐져 있는 울산바위의 수려한 장관을 바라보며 숙박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리조트, 소노펠리체 델피노. 리조트 대부분의 공간은 설악산과 울산바위의 멋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전 객실은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단풍 시기 절정으로 치닫는 설악산을 바라보며 호화로운 휴양을 즐기기 바란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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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평 글램트리 리조트

가평 서리산 자락 아래에 4,000평 규모의 글램핑 리조트 단지, 글램트리 리조트는 총 18개 글램핑동과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를 품어 글램핑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프리미엄함을 선보인다.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단풍을 즐기길 바라는 이라면 가을이 찾아온 가평의 자연 속에서 글램핑과 수영을 누려보길 바란다.

3.양평 엘모로 풀빌라

숲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엘모로 양평. 12개의 독채로 이루어진 객실은 객실마다 전용 수영장과 정원이 딸려 있어 마치 개인 별장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낮이면 따뜻하게 해가 내리쬐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밤이 되면 지붕에 난 창으로 별을 감상하며 좋은 사람들과 밥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곳, 엘모로 양평에서 단풍 시기에 맞춰 완벽한 주말을 즐겨보자.

4.포레스트 리솜(제천)

해발 550m, 굽이치는 산길을 따라 포레스트 리솜을 만날 수 있다. 60만 평의 울창한 원시림을 그대로 보존하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지어진 힐링 리조트다. 부대시설과 객실이 한곳에 모여 있는 여느 리조트와 달리 빌라형 객실이 깊은 산속에 드문드문 자리했다. 산새가 객실을 에워싸고 있어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5.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한라산 해발 520m 지대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속 숨어든 은신처,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가장 늦게 단풍의 절정을 보여주는 한라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리조트다. 한국적인 초가지붕과 모던 프라이빗 독채 스테이를 결합한 ‘포레스트’ 객실, 한라산의 숲 전경이 펼쳐져 자연친화적인 '힐'객실이 신축 객실이니 예약시에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