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이 가지수가 생각보다 다양했으며, 직원들이 전부 친절하였습니다. 수영장에 수심이 1.2m, 1.8m가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영장관리에 진심으로 매일 거름망을 통해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2일차가 되었을때, 조식 메뉴도 조금씩 바뀌어서 매일 아침이 기다려 졌습니다. 또한 20만동 쿠폰을 주셔서 레스토랑 및 스파에서 활용가능한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매트리스 컨디션도 좋았고, 간만에 즐거운 휴양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숙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3일 묵었는데 아무래도 저희는 시끄러운걸 싫어하다보니 시내에 있을 때보단 만족했어요. 시내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25분정도) 다만 인드라이브 사용시 6~7000원 정도이고 2시에 시내가는 버스가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이동해도 됩니다. 돌아오는 버스는 6시 30분인가 였는데 타본적은 없기에 알아보셔야 합니다. 주변이 한적해서 조용하게 쉴 수 있습니다. 방도 2 rom apartment 기준 거실, 침실2개(퀸~킹 추정), 베란다 분리 되어있어 공간도 충분합니다. 청소는 머리카락 하나없이, 먼지하나없이는 불가하지만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지내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이 청소해줍니다. 하루에한번 10~11시 사이에 청소 오십니다. 화장실은 조금 더 신경써서 청소해주는 듯 해요. 벌레는 모기 한마리 베란다에서 본게 전부입니다. 문 여닫을 때만 신경 써주면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에 특이한 벌레는 못봤기에 운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누띠엔 비치 가는길 쪽으로 관리가 엄청 잘 되어있진 않지만 불편함 없을 정도로 산책로도 있으며, 버기카 타고 가는 누띠엔 비치도 휴일엔 사람이 좀 있지만 나트랑 해변의 바글바글한 인파보다는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평일에는 저희 포함 20명도 없이 거의 프라이빗하게 놀았어요. 누띠엔 비치 가실때 풀 앞에서 타월 빌려주니(초록색) 가져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수영장 풀도 건물 앞에 있는데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않아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유아용 놀이터 풀도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애기들 웃음 소리가 자주 들리더라구요. 식당은 풀 앞에 있습니다. 다소 가격은 있는데 맛은 있어서 납득할만한 가격이긴 했습니다. 조식은 가볍게 먹을 정도인데 아침부터 맛있는 것 먹고싶으신 분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가끔 밤에 수영장 행사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앰프 소리가 말도안되게 시끄럽습니다. 베트남 현지분들이 가족행사? 같은걸 하는 것 같은데 저희는 말도 안통하고 쉬러왔다보니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이 행사때문에 한국인들 악평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이메일로 그 날짜에 미리 행사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예약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당일에 문의해도 10분만에 이메일 회신이 옵니다. 저희는 3일중 맨 처음 하루만 행사가 있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행사를 18시면 닫는 누띠엔 해변 쪽에서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방이였습니다. 저희는 일정이 꼬여서 돌아가기 전에 묵었지만 방이 나름 저렴한 만큼 깜라인 공항에서 처음 갈 숙소로 선택하시는게 좋아보여요. 하루는 너무 짧고 이틀 이상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