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을 특별하게 즐기기 위해 2박을 예약해서 길게 다녀왔어요. 예약한 룸 타입은 "클래식"과 조식 포함 옵션이었어요. [알고 방문하면 좋을 내용들] - 가능하면 조식은 옵션으로 선택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음식이 다 맛있고, 유명한 농을 뒤집어 놓은 테이블은 딱 5개만 있으며, 6시 30분에 조식 시작이면 최소 6시 10분에는 와서 웨이팅을 걸어야 바로 앉을 수 있더라고요. 애매하게 방문하면 못 앉아요. 앉아있는 시간 제한 없음 - 리조트의 규모가 엄청 큽니다. 그래서 버기라는 이동 수단을 타고 여기저기 다니게 되는데, 초반에는 번거로울 것 같지만 익숙해지면 재미있고, 여기저기 이동하는 맛이 있습니다. - 내부에 식당들이 여러개 있는데, 금액이 조금 높습니다. 조식먹을 먹는 시트론 식당에서는 단품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요리라고 할 수 있는 음식들은 3~4만 원대 입니다. - 코스요리나 플래터 같은 경우 1인 기준 15~20만 원 부터 금액이 시작되긴해요. 아낀다고 그랩으로 배달 음식을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어요. - 인피니티풀, 헬스장, 키즈놀이터, 해안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등 안에서 즐길 요소들이 꽤 많습니다. - 체크인은 오후 3시 / 체크 아웃은 오후 12시에요. [직접 2박을 묵어보며 느낀 점] - 베트남 다낭 자체가 물가가 비싸지 않아서, 경제적으로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임을 감안할 때 1박의 숙박비는 꽤 부담스러우나, 직접 가보면 돈이 아깝지는 않더라고요. 이건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겠죠. - 1박을 하면 정말 뭔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이 곳을 제대로 느끼고 파악하기 어려운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여건이 되신다면 2박을 하시면서 충분히 느끼고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그냥 개인 생각이지만 여기를 1박을 하면 뭔가 시간과 금액이 살짝 아쉽고 아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 경비가 넉넉해서 2박 이상 가능할 때 추천드리고, 1박을 할까말까 고민하신다면 차라리 미케비치 쪽의 5성급 호텔 10~20만 원 사이의 괜찮은 곳을 예약해 경비는 쇼핑을 하거나 마사지 받고 맛있는거 사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모든 것은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누군가는 이런 비용이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고, 1박 많으로도 많은 것을 느끼시고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혹시 방문하시게 된다면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누리시길 바랄게요!”

“복잡한 시내에서 벗어나 조용히 책 한권 읽으며 쉬고 오고 싶은 곳 고층 호텔보다빌라라 가족이 가기에 좋아요 ”

“2025년에 지어진 신축이라서 정말 좋았어요 미케비치 코앞이고 맛집도 많아서 너무 이용 잘 하구왔어요 추천합니다”

“사진을 못찍어 놓은 숙소. 막상 가면 수영장과 주방 사이 뚫린 천장에 단독 빌라를 소유한 느낌이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