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나트랑으로 태교여행 왔습니다 ㅎㅎ 먼저 임산부인 제가 힘들지 않게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숙소를 정해야 해서 알아보다가 찾은곳이 미아리조트 였는데 미아리조트에서만 5박을 예약하고 지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ㅎㅎ 엄청 넓고 버기 부르면 엄청 빨리 오시고, 아침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맨날 먹었습니다 ^^ 시내로 가는 셔틀버스도 있어서 시간맞춰 나가고 돌아올때도 셔틀버스타고 올수있어서 좋았고, 숙소에서 출출할때 룸서비스도 시켜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아쉬운점은 배달음식은 금지되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가족여행으로 나트랑 여행 다녀왔는데 여기어때 덕분에 저렴하게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객실] 가든뷰 빌라 (킹베드) 2박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218호 객실을 배정받았어요 가든뷰 빌라 객실이 이쁘다는 후기가 많아서 오션뷰 말고 가든뷰로 선택했고 가든뷰 방 중에서 200번대 방 미리 메일로 요청했어요 그리고 저희는 3명이 숙박했는데 트윈이 아닌 킹베드 신청한 이유는 트윈 가든뷰 객실은 200번대가 없다고 봤던거 같아요 선호하는 타입에 따라 오션, 가든, 풀 뷰 선택하시고 원하는 위치 있으면 저처럼 미리 메일로 요청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객실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었고 냄새나지 않았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킹베드 침대는 사이즈 둘이 자기 불편함 없이 넉넉했어요 미리 요청해서 엑스트라베드 준비해주셨는데 엑스트라베드 침구는 작고 푹신하고 편하진 않아요ㅠㅠ 남자분들이 엑스트라베드에서 자기에는 좀 작지 않을까 싶어요 객실 냉장고에 음료 있었고 생수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과일이랑 초콜릿도 세팅되어 있었어요 빌라룸은 욕조가 너무 이뻐요 밖에서 절대 보이는 구조가 아니라 창문 열어두고 샤워도 가능해요 세면대 두 개 있었고 기본 어메니티 구비되어 있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있어요 수건은 6장 정도 있었어요 세면대는 두 개라 세수하거나 양치하기 좋았고 샤워부스는 그냥 무난했어요 베트남 여행 시 필터 샤워기 꼭 챙겨가세요! 필터가 금방 색이 변하더라고요 세면대에는 달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그래서 생수가 넉넉해서 양치할 때 생수 사용했어요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너무 좋았어요 잔디밭 초록 초록하니 침대에 누워서 보고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배정해 주신 방이 제일 안쪽?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잘 오고 가지 않는 위치라 좋았어요 가든에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좀 민망.. 옷 갈아입거나 편하게 있을 때는 커튼 치고 있었어요ㅎㅎ 뷰가 이쁘긴 한데 누군가 지나가거나 직원들이 물을 줄 때도 있어서 정말 편하게 커튼 열어두고 있진 못해서 아쉬워요ㅠㅠ 아무래도 방음은 잘 되진 않는 거 같아요 하지만 시끄럽게 떠들고 다니는 분들 없어서 불편함 없었어요 [서비스] 비행기가 지연되면서 생각보다 더 늦게 도착해서 새벽에 체크인했어요 웰컴 드링크를 받지는 못했지만 체크인해 주시는 분도 벨보이 분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체크인해 주셨던 직원분 좀 유쾌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영어로 소통해 주셨어요 [조식] 조식 포함으로 이용해서 2일 연속으로 조식 먹었어요 첫날은 너무 피곤해서 좀 늦게 갔는데 야외 좌석은 만석이었어요 야외가 뷰도 좋고 음식 가지러 가기 편해요 다음날은 일찍이 오픈런 해서 야외에서 먹었어요ㅎㅎ 조식은 평범했어요 딱히 먹을게 많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베트남은 역시 과일이 맛있어서 망고 많이 먹었어요 [부대시설] 더아남은 호텔이 전체적으로 초록 초록하니 이쁘고 수영장도 이뻐요 공용 수영장은 총 3개가 있어요 센터풀은 성인만 이용 가능한 걸로 알아요 저는 센터풀에서만 놀았어요 이쁜 건 호수처럼 생긴 수영장이 이뻐요 거기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오션 쪽에 있는 수영장은 바다가 보일뿐 이쁘진 않았어요 수영장도 이쁘고 다양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헬스장도 있는데 시설이 좋아 보이진 않아서 구경만 했어요 *아침요가클래스! 더아남은 아침에 바다 앞에서 진행하는 선라이즈 요가 클래스가 있어요 이거 필수로 꼭 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침부터 바닷소리 들으면서 야외에서 요가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 셋 다 만족스러웠어요 초보도 가능하고 영어 못 알아들어도 보고 따라 하면 됩니다~ [기타] 더아남은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에요 시내 쪽은 아니라 식당이나 마사지샵에 가려면 택시 타고 나가야 해요 그래도 베트남은 택시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다녀왔고 식당이랑 마사지샵도 픽업 가능한 곳도 있으니 찾아보시고 이용하는거 추천드려요! [총평] 전체적으로 호텔이 이뻐서 좋아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에요 잔디 관리도 엄청 하시고 호텔 곳곳이 포토스팟이에요 수영장도 이쁘고 아침 요가까지 너무너무 만족! 다만 방은 그렇게 특별하게 좋다는건 느끼지 못했어요 무난한 느낌이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여행가는 가족단위에게도 추천해요! 트립홀릭으로써 추천하는 더 아남 이용 후기였습니다:)”

“가족단위로도, 단체여행으로도 추천하는 알마리조트깜란. 조식맛집.. 수영장맛집..신상이라 깔끔해요! 1. 위치 공항에서 5-10분 거리, 나짱시내까지는 30분 이상 소요. 주변에 갈곳이 하나도 없어요.. 2.조식 조식은 알마가든과 라까사 중 택1할 수 있었는데 무조건 라까사 추천. 단품 제공되는 형식인데 메뉴판 내 무제한 제공. 신선한 과일건강 주스도 매일 바뀌는데 너무 맛있음. 단품메뉴인데 퀄리티 높음. 알마가든은 먹을게 너무 없음,. 종류도 적고 사람은 많고 쌀국수도 맛없음. 3. 룸 투베드룸프리미엄스위트. 스위트라 방 두개, 거실, 화장실3으로 이루어져있어서 5-6인 등 대가족 머물기에 최고의 조건. 객실 깨끗하고 미니바 1회 무료. 간이주방도 있어서 좋음. 침대 넓고 어메니티 넉넉. 간이침대도 아주 편함. 테라스 엄청 넓어서 가단한 간식이나 룸서비스 등 즐기기 좋음. 그러나 외부음식 반입 금지로 알마리조트 내 알마마트나 푸드코트에서 식사해결해야함. 3.수영장 수심은 깊은 편은 아니나 차가운편, 어덜트온리 성인전용풀은 그나마 따뜻한 편, 수영장이 열몇개가 있어서 어느수영장을 가도 한산함. 선베드 여유롭고 타올 제공. 수영장에서 오션뷰는 그닥이지만 수영장 자체가 평화롭고 밤수영 가능. 가장 늦게까지 하는 풀은 8시까지! 4.헬스장 헬스장이 너무 예쁨,, 샤워실 안에 사우나도 작게 있음. 헬스장 옆에서 요가클래스(유료)운영. 5.풀사이드바 풀사이드바 메뉴가 아쉬움, 종류 별로 없음 6.총평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깜란 숙소. 특히 조식과 룸이 너무 넓고 쾌적하고, 맛있어서 맘에 쏙 듬. 다만 배달음식이나 외부음식 반입이 안되는 점은 아쉬움. 한국인 스탭도 있고 굿. 여담으로 로비 앞 상주하는 택시기사는 비추. 우기고 비싼돈으로 불러서 사기당함. 시간 버림.”

“여기 진짜 좋아요 내부도 넓고 깨끗하고 주변에 배달시킬것도 엄청나게 많아요 ㅋㅋㅋ 베트남가면 또 갈까 합니다! 인테리어도 이뻐요 메트리스도 넓고 편합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의자도 있어서 머 시켜먹을때 좋아요 시골 살다보니 이런곳에서 묵으니까 좋네요 자주올거같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방으로 가려구요 프레쉬 조식이 더 맛나요! 뷔페식인데 매우 먹을게 많습니다!! 쌀국수 맛집 물깊이도 프레쉬가 더 깊어요!! 수영하면서 햄버거 먹으면 꿀맛!! 파스타랑 피자 맛집이에용!!”

“저는 여기어때 트립홀릭 할인혜택을 받아 이용했습니다. 2박했지만 첫째날에 저녁 9시에 입실 했어요. 저는 헬스장을 주로 이용할 예정이라 리조트 건물 내부에서 숙박했습니다. 일찍 입실 했다면 침대 유형을 고를 수 있었지만 늦은 시간에 입실해서 킹사이즈 침대를 이용했어요.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했지만 딱 한명 안경쓰고 있었던 남성분이 되게 불친절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샤워기 필터를 가져가지 않아 수질을 알 수 없습니다. ✔️룸컨디션 침구 - 굉장히 부드럽고 푹신해서 포근하니 좋았어요. 베개 쿠션감이 꺼짐없이 좋아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조명 - 조명이 한번에 꺼진다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가운데 조명만 끄고 싶어도 침대 옆 간접조명까지 다 꺼지더라구요. 물론 화장실 가는 복도나 화장실 조명은 따로 스위치가 있답니다. 그래도 소파 옆에 있는 조명은 따로 켤 수 있었어요. 청소 - 오후 2시에 헬스장 가면서 청소요청해두었는데 다녀오니 처음 들어왔던 것처럼 해놔주셨어요. 수건과 어메니티 모두 새걸로 바꿔놔주셨어요. 어메니티 - 바디로션,바디워시2개,샴푸2개,컨디셔너,입욕제,샤워캡,칫솔키트2개 등 웬만한건 다 있었는데 바디로션 향이 조금 별로여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베란다 - 두개의 베드와 테이블까지 있어서 수영하고 온다면 옷도 말릴 수 있고 누워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저는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조식 굉장히 다양했어요. 반미, 분리우, 쌀국수 등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있게 코너를 따로 구분지어 놓으셨고 나라별로 따로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떡볶이도 있길래 신나서 하나 먹어봤다가 입맛에 안맞아서 다른거 먹었습니다. 요거트나 과일, 빵 등을 주로 먹었고 계란 요리를 따로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원하는 거 요청해서 먹었습니다. 스크램블 에그와 프라이, 오믈렛까지 가능하시더라구요. 음료도 종류별로 많았는데 저는 물 마셨어요. 커피기계가 있었지만 ICE음료는 따로 요청하면 만들어주셨어요. 베이커리 라인이 딱 제 스타일이라 베이커리와 쌀국수 등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먹었어요. ✔️수영장 & 바다 베드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로비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이 가장 컸어요. 로비에서 버기카를 요청할 수 있었고 바다 앞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비어있는 베드가 많았고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위험해보이면 나오라고 호루라기를 부르더라구요. 제가 간 날에는 파도가 높아서 깊이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배달 테이블이 있어서 TV보면서 음식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배달을 시켜먹었고 배달 음식을 리조트 정문까지 가지러 가야합니다. 엄청 멀거라고 생각했는데 10분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산책한다 생각하고 가면 가깝게 느껴졌어요. ✔️부가시설 제가 리조트에 갔던 날의 날씨가 추운 여름이었어서 바깥에 나가지 않고 주로 헬스장을 이용했어요. 요가 수업도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땀나고 재밌었어요. 커플, 가족 단위로 들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헬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고 그 옆에 탁구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었습니다. 사우나실도 있었는데 사우나 공간은 직원을 불러야하며 다른 주변 공간들은 무료로 이용가능했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고 굉장히 넓었으며 테이블이 다양하게 많았어요. 2일 정도 꾸준히 가봤는데 음식은 조식 대비 엄청 다양하지는 않았어요. 음식 종류는 엄청 다양하지 않았지만 음료 종류는 다양하더라구요. 칵테일 종류는 요청하면 만들어주셨어요. 샌드위치 종류는 갈때마다 바뀌어져 있었고 저는 주로 감자칩과 쿠키를 많이 먹었어요. 과일도 있었지만 먹기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조용하고 경치가 좋아서 여유롭게 있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