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리조트 2박 숙박 후기 – 아이들, 가족, 친구 여행에 가성비로 최적인 곳 ✔️ 체크인 * 체크인 시간: 오후 2시 * 디파짓: 200만 동 (체크아웃 시 반환) ✔️ 객실 – 1 bedroom suite with Terrace ocean view * 룸 크기: 호텔동 객실에 묵었습니다. Full bathroom 화장실이 2개!! 친구와 각자 하나씩 쓸 수 있어서 준비시간 단축되고 너무 편리했습니다. * 침대: 트윈베드 침대로 적당히 푹신하고 침구도 깨끗합니다. 예민한 저도 불편함 없이 잠 들었어요. * 어메니티: Alma 자체 브랜드로 낱개형으로 구비됩니다. * TV: 유튜브 연결 가능 * 주의: 배달음식 불가능. 전자렌지 있습니다. ✔️ 수영장 & 비치 * 공용 수영장: 무려 12개의 수영장. 꽤 큰 리조트인데 수영장은 2-3개 옮겨다니며 거의 개인풀장처럼 이용했습니다. 성인만 이용 가능한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심은 1.2m로 딱 좋았네요. * 비치: 리조트 이용객들만 사용하는 바닷가가 있습니다. 물이 훨씬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 조식 * 알마가든 (부페식): 전형적인 호텔 부페 같습니다. 다양하게 평타치는 음식들로 구성. 이용객이 다소 북적거리며 동선 이동시에 서로 부딪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라까사 (단품주문식):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덜 부산스럽게(?)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 * 화장실이 2개라서 동행과 공간 분리되는 점. * 호텔 내 마사지의 퀄리티가 확실히 좋습니다. 외부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지만 그만큼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오일의 향이 확실히 좋아서 마사지 오일 잘 안 사는 제가 라벤더향 하나 구매해갔습니다. *잔디 및 조경 관리를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잘해논 듯 합니다. 아침부터 나무위에 코코넛 제거 작업 (아래로 떨어지면 위험하니), 잔디에 물 뿌리면서, 시든 해바라기 뽑는 등 조경 관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상한 벌레는 없어서 참 쾌적하게 잘 관리되는 리조트라고 느꼈습니다. ⚠️ 참고/주의사항 * 리조트 크기: 크기가 너무 방대해서 더운 날 아이들/어르신들이 걸어다니기에는 지칠 수 있습니다. (버기 이용 권장) * 샤워필터는 필수입니다. 하루만에 필터가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 ❗ 아쉬웠던 점 * 저녁으로 리조트내 이탈리안 식당 라까사를 이용했습니다 맛은 그닥이었습니다. 싸고 맛있는 것 천지인 베트남에서 리조트내 식당의 음식맛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더구나 배달도 불가한 곳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총평 * 물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 여행객에게 정말 최적의 곳일 듯 합니다. 12개의 수영장과 워터파크, 비치.. 말 다했죠!! * 식당 마트 영화관 게임장 펍 등 모든곳이 리조트 내에 있어서 굳이 외부로 안 나가고 휴가를 즐기실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인피니트풀 2곳, 프라이빗 비치, 키즈풀, 웰니스존, 피트니스센터, 스파, 레스토랑, 바, 농장까지 시설 알차게 마련되어 있고 스파 인클루시브라 매일 무료로 스파받고❤️ 조식과 디너도 포함된 프로모션이라 리조트내에서 모든 걸 다 해결했어요. 오전에 요가하고 점심때 수영하고 오후에 스파받고 저녁에 디너먹고... 진짜 너무 행복했던 휴양이었어요 퓨전 리조트 비치에서 일출 볼 수 있고, 참고로 토요일 디너는 BBQ로 운영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최고급 풀코스로 데이트할 수 있었어요. 어르신, 아이, 커플 모두 만족할 듯 한국인, 서양인, 베트남 반반반 오시는 거 같아요. 다음에 또 여기오려구요. 참고로 여기저기 가격 비교 후 예약했는데 여행카페 견적보다 여기어떼가 싸서 취소불가 상품인데도 얼른 결제했네요ㅎㅎ 모두덜 가격비교 잘하고 구매하세용~”

“공용 수영장 & 라운지 내부 모습 및 전경 올려드리며 저희는 풀빌라 2박했는데 가기전에 벌레 및 안좋은 애기를 보고 좀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문제 없었으며, 저희 3가족 다 만족하게 보냈습니다. 조식도 괜찮았고 특히 쌀국수는 제 입맛에는 괜찮았어요...전날 술마시고 해장하기에는 국물이...ㅎ 아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 생겼던데 어른들 타기에도 재미있었네요....여기는 배달도 가능하니 그점도 좋았어요^^ 단점으로는 매점이 없을뿐더러 옆 리조트 모벤픽까지 사로 가야하는데 매점이 모벤픽 메인건물 안에 있는게 아니라 무슨 빌리지라고 좀 걸어서 나가야 있는게 불편했네요....요기 갈때는 미리 사서 가시는거 추천드려요...아님 배달로....”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2룸 프라이빗풀에서 3박 묵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오후8시 레이트체크아웃부터 매일 무료 발마사지 , 맛있는 조식(쌀국수 넘 맛남)등등 너무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나트랑 오면 또 듀옌하에 묵고싶어요”

“나트랑와서 첨에는 시내에서 3박하고 2박은 모벤픽으로 결정했어요. 성인2명, 아이2명 갔고 기존에 메일로 헐리웃베드 요청했지만 되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바꿨는데 카펫이 있어서 힘들었네요. 유명한 나트랑 카페에서 바선생, 화상벌레 출몰글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다 취소하고 다른데 예약했다가 아무래도 모벤픽이 키즈프렌들리로는 최고일것 같아서 다시 예약했는데 저는 최고였습니다!! 호텔 최고층 12층으로 배정받아서 비오킬 작은거 한통 방에 들이부었는데 벌레 못봤습니다. 매트리스도 좋네요! 키즈를 위한 호텔이라 첨부터 끝까지 주인공은 키즈입니다!!! 공항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트로피카나 식당은 만6세 아이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합니다. 키즈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가 가능하고 저는 햄차즈피자와 햄버거 시켜서 먹었는데 햄버거 패티가 비려서 별로였어요. 그런데 다음날 먹은 와규버거는 엄청 맛있었어요. 쌀국수도 맛있습니다. 키즈프로그램도 하고싶은것만 골라 했는데 석고보드칠하기 크기에 따라 2천~1만원까지 가격있고 베트남 모자 꾸미기도 2천원대였습니다. 조식 후 잠깐 하기 좋더라구요. 초콜렛아워도 매일하고 있어요. 잠시 당충전하기 좋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시 또 갈껍니다.”

“아이포함 4인가족 숙소로 너무 만족하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며 객실 청소 및 침대 커버 청소도 아주 잘 해주셨어요.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