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일정으로 14년만에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를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8시간 반이라는 시간동안 비행을 해서 도착한 하와이는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와이키키해변 바로앞 숙소인 하얏트 리젠시 숙소는 위치가 정말 최고였구요! 리조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숙소였습니다. 물론 매일 61달러가량의 fee를 내긴했지만, 금액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고프로(새벽 선착순), 부기보드, 비치타올, 비치체어 등을 대여할 수 있었고, 24시간 피트니스센터도 매일 이용했습니다. ABC마트도 두개나 있고, 1층의 카이커피도 거의 매일 이용했답니다. 유명한 3대 하와이커피숍을 다 가봤는데, 카이커피가 제일 입에 맞았습니다. 침대도 어찌나 편안한지, 시차를 느낄 새도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그리 크진 않지만, 수영장과 자쿠지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서 매일 이용했네요. 지하1층에 허츠골드회원 렌트카 렌트도 최고였습니다. 무조건 오픈런하십시오. 36층 시티뷰방이었는데, 바로 앞에 공사를 하고있긴했지만, 그렇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요약하자면, 모든것이 최고였던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남들은 한번 올까말까한 하와이를 두번이나 오게되어 정말 행복하고 황홀했고, 정말 운이 좋아서 다시 또 가게 된다면 또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리조트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말해뭐해요ㅋㅋㅋ 접근성은 최고!! 투어픽업 다 되고 주차는 밤 늦으면 조금 빡센거같아요 수영장이 8시까지 밖에 안해서 쫌 아쉽지만 확실히 가족단위가 많아요!! 비치랑 연결되서 비치에서 놀다가 후루룩 씻고 수영장에서 또 놀고 좋아여ㅋㅋㅋ 1층에 로손도 있어서 바로 간단히 사먹기좋고 층마다 정수기랑 전자레인지,제빙기 있어요 (제공되는 파우치로 물 드시면 되는데 가끔 물이 새는게 있는거 같아요ㅠㅠ 저희꼬 물 새서 가방이 난리였음..미리 확인만 해보세요!!) 포케도 음식점도 다 주변에 있어서 말할게 없네여ㅋㅋㅋ”

“라스베가스 스트립 도심 중심에 있는 플라밍고 호텔! 평일에 예약하니 너무 저렴하더라구요 ..! 대신 리조트피가 있습니다 !! $56불! 그래도 예약 + 리조트피까지 10만원 초반이면 .. 굿굿 !! 라스베가스는 카지노의 도시답게 모든 호텔 1층에 대부분 카지노가 있더라구요 !! 플라밍고 호텔도 마찬가지 ! 호텔 1층에는 카지노, 화장실, 기념품샵, 편의점, 스파 등등 편의시설이 많았어요 ! 저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지만.. ㅎㅎㅎ 저녁쯤 가니 체크인 하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 그리고 ! 저는 뷰 신경 안써서 상관없었지만,, 하이롤러 뷰 방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ㅎㅎ 방 크기 엄청 넓었구요 ~ 침대도 둘이 자기에 딱 좋았습니다 !! 근처 베네시안 호텔과 다른 호텔들도 가까이에 있어서 모두 도보 20분 거리면 갈 것 같아요 !!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아마 제외.. ㅎㅎ 내부 시설 말씀드리자면! 화장실 깨끗하구요!! 층간 소음이나, 외부 소음도 거~의 안들렸어요 !! 그래서 잠도 푸욱 잔 것 같아요 ㅎㅎ 1층에 실제 플라밍고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쉽게도... 근처에 펍이나 식당들도 엄청 많아요 !! 약간 한국으로 치면 명동 홍대 느낌 ~ ? 한국인들 입맛에 딱 맞는 핫앤쥬시도 걸어서 10분 내로 가능했어요 !! 핫앤쥬시 존맛입니다 ... 라스베가스 가시는 분들 드셔보세용 ㅎㅎ 아무튼 다음에 또 라스베가스를 가게 된다면 플라밍고 호텔에서 묵고싶어요 !! 너무 좋았고 행복한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위치 좋고 방은 괜찮은데 욕실은좀 리모델링필요. 무엇보다 체크아웃 후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 비용청구 영수증 안주는데 꼭 챙기세요. 다시방문 항의 후 취소 처리 받음.”

“미친 미국 물가에서 살아남았습니다..리조트피가 붙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에나 있는거라서 1박에 10만원대에 예약한 거 같아요 원래 킹베드 룸이었는데 트윈베드로 주셔서 오히려 편하게 잤어요 스피어 뷰를 원해서 가격 좀 더 주고 예약했는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침대가 너어어무 푹신해서 나오기가 싫었어요퓨ㅠㅠ 위치도 메인스트리트에 위치해있어서 걸어서 잘 다녔습니다 단점은 체크인 시간은 오래 걸리는 거 감안하셔야 할 거 같아요 거의 1시간 걸렸어요... 아무튼 만족하고 가는 숙소입니다:)”

“여기어때에는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객실만 하나였습니다.. 제가 착각한 거지만 저같은 경우가 또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써봅니다.. ㅎㅎ 장단점이 명확한 숙소입니다. 다소 좁을 수는 있으나 커넥팅 룸 시스템이나 2명에서 여행와서 자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타임스퀘어 메인거리와 가까워서 새벽에도 도시 소음이 조금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방음이 하나도 안 돼서 그 점은 조금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식이 뷔페식이 아닌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 방식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저희는 처음에 호텔에 머무르는시간이 많이 없을거같아서 가성비 호텔을 찾던중. 와이키키리조트호텔로 선택햇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오!! 바로앞이 맥도날드.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바로 와이키키해변. 주변 돌아다니기 편한 딱 중간지점에 있어서 위치 굿굿. 거기다 여기는 조식도 무료로 줍니다. 그것 또한 이 호텔의 메리트 있는거 같아요!! 조식도 과일 세가지종류 늘 나오고. 샐러드 있고. 식빵에. 빵종류 3개. 커피. 쥬스. 요거트 오트밀. 삶은계란. 무료조식 진짜로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직원분인거 같은데 우리가 한국인처럼 생겼는지 한국말로 인사를.... ㅎㅎㅎㅎ 친절하셨어요 한국인 몇분계신거 같긴했는데 ㅎㅎ 또한 이음식들 하와이에서 사먹으려면 진짜.... ㅠㅠ 하와이 물가가 정말 엄청나요 !! 아무튼 요런 장점들이 있구요. 가성비 호텔인 만큼 호텔 내부는 쪼꼼 오래되서 감안하긴 해야해요. 그래도 나쁘지 않게 이용했습니다. 뜨거운물 받으려면 커피포트 빌려야하고 가져다 줍니다. 잘 이용했어요. 뷰는 다른호텔 수영장뷰이지만. 저희는 넘 만족하며 보냈어요 ㅎㅎ”

“체크인 해준 흑인여성분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캔슬됐다고 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다른 동양 여성분이 제대로 찾아서 해주셨어요. 여기어때가 차이나 어플이라서 오류가 많다고하면서 제대로 확인해주지도 않고 알아서 알아봐라고 했어요. 저는 한국 어플을 사용했는데 해외 숙소 택할때 해외 어플을 사용해야할지 혼란 스러웠습니다. 위치는 좋지만 한 직원의 행동으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3박 지낸 이스트 바이 아웃리거 호텔 너무 좋았습니다 방이 깨끗했고 조금만 걸어가면 와이키키 해변이라 편했어요 찻길 건너면 abc마켓이 있고, 옆블럭에 코나 커피점 있던것도 편리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전자레인지가 없는게 가장컸구요 샤워실 너무 좁아서 불편했어요 오전 일찍임에도 방 정리해주시는 분들이 복도에서 카트놓고 대기하시는데 좀 불편했습니다 빨리 나가야 할것 같은 불편함과 무언의 압박 같은ㅋㅋ 시티뷰 바로 앞에 공사장소리가 꽤컸구요 공사도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어요 얼리 체크인 돈주고 하려해도 지금 청소된 방이 없다며 거절당했고 직원분들 여유로움은 좋으나 체크인 너무 오래걸리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