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좋은 방”

“로드트립 중에 하루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묵었는데 조식도 깔끔하고 방도 깨끗했어요. 하이웨이 옆이라 소음이 심하긴 했지만 피곤해서 잘 자고 왔습니다. 부모님이랑 간건데 만족해하셨고 프런트데스크 직원들도 다 친절했어요. 고층으로 배정해줘서 전망도 괜찮고 다운차운 다른 호텔과 비교해서 가성비 좋았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면 예약할게요. 파이크 플레이스와 가깝고 다른 관광지도 접근성 좋아요. 주차도 같은 건물에 가능해서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주차걱정 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ㅎㅎ”

“시애틀 호텔 가격을 감안했을 때, 가격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살짝 오래된 듯한 복도 느낌이긴 했지만, 룸 디자인이 그렇게 오래된 느낌은 아니었어요. 위치는 pier 쪽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제가 예약했던 룸에서는 pier쪽 view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1층 카페 직원분이 엄청 친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여자 혼자서 왔어요. 유니온 스테이트역이랑 멀지도 않고 유니온 스테이트 역에서 A2 출구 엘레베이터 이용 또는 B출구에서 길따라 쭉오면 되어서 편리해요. 화장실도 진짜 깔끔하구 방도 깔끔하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비누, 드라이기 있어요. 미국 어느 호텔이 그러듯이 슬리퍼는 없어요. 8층 옥상 테라스는 뷰 맛집이고, 복도 벽지 디자인도 특이하고, 방에 그림도 멋지구 외벽은 더 멋져요. 건물자체 카드없으면 못 들어와서 안전함요. 위치가 진짜 짱! 플레이스 마켓, 스벅 1호점 오전에 둘러보고 오기 좋고, 길건너 우연히 간곳이 껌벽임. 앞에 target 이라는 글로서리도 있고 좋은듯. 아침에 간단한 조식을 준다 들었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다행히 나가서 간단히 먹고 들어와 패스! 혼자 오실분들 아담하니 강추요! ”

“객실은 기본적이며 도착 시 화장실이 작동하지 않았지만 호텔에서 고쳐주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고 수영장과 스파 시설도 꽤 괜찮았습니다. 주차 대행 비용은 도시의 어느 곳과 마찬가지로 비쌉니다. ”

“우리는 6살짜리 아이와 함께 풀아웃 소파와 아기용 침대를 갖춘 훌륭한 스위트룸을 공유했습니다. 바는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