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좋고 방은 괜찮은데 욕실은좀 리모델링필요. 무엇보다 체크아웃 후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 비용청구 영수증 안주는데 꼭 챙기세요. 다시방문 항의 후 취소 처리 받음.”

“한줄평 : 여기를 먼저 와봤다면, 후기가 더 많았다면 바로 선택했을 것! 평점 : 9.3 투숙 객실 : 4301호 KING SIZE 킹베드 [위치] - MoMA,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스타벅스, 맥도날드, 센트럴 파크와 가까운 위치로 도보 5분 내외로 이동 가능. - 타임스퀘어까지 10분 정도 거리, 브라이언트 파크 25분 내외 소요. - 근처 지하철 역 있어 이동 나쁘지 않음. - 코트야드와 같은 건물을 사용. 코트야드는 저층, 레지던스 인은 고층 사용으로 저층 배정시에도 뷰 나쁘지 않음. [체크인] - 오후 12:30 경 도착해 얼리체크인 가능한지 물어봄. 바로 체크인 가능하다고 하며, 얼리체크인 비용 무료라고 함. - 보증금 : $60 - 체크인 시 호텔의 부대시설 설명 등 듣지 못하였으나, 호텔 곳곳에 이용 가능한 시설 쓰여 있었음. - 야간 출입 시 카드 태그 필요. 회전문 사용 못하게 막아둠. 태그 시 옆 자동문 개폐시스템으로 변경. 잘모르면 가드분께서 열어주시고 객실 카드키 유무 확인하심. [체크아웃] - 체크아웃 2분 컷. 세상 쿨하게 돈 낼거 없다고 가라고 하심. - 리조트피는 보증금에서 까는건가…? [엘리베이터] - 엘리베이터는 총 4대 있으며, 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다리지 않고 사용 가능. - 엘리베이터 내 부대시설 관련한 설명 있음. [부대시설] 1F(물) / 3F(조식) / 35F(피트니스/세탁/아이스메이커) - 1F 물 : 체크인 공간 옆 과일 들어간 물 있으니, 텀블러에 담아가길 추천. - 조식 : 엘리베이터 카드 태그 없이 입장 가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임. 베이글, 토스트, 샐러드, 씨리얼, 소세지, 스크램블에그 등 있음. 입장 시 객실 번호만 확인하나 제대로 보지는 않는 듯함. 한국처럼 자리에 본인 물품 두고 메뉴 담아옴. 물론 없어지면 그건 본인 책임. 항상 조심하기. - 피트니스 : 머신이 대체로 많았으며, 창밖 뉴욕 건물을 보면서 런닝머신 가능. 생수/정수기 등 따로 없고 사용가능한 건 수건 정도만 있음. 옆으로 돌아가면 코트야드 피트니스 센터와 이어져 있음. 사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투숙객들 왔다갔다 하는 건 볼 수 있었음. - 아이스메이커 : 피트니스 센터 맞은편에 있음. - 세탁/건조실 : LG 제품 사용, 세탁기 및 건조기 사용 시 벽면 QR code 통해 APP 설치 필요, 설치 후 지불 수단(신용카드) 등록 후 사용 가능, 1회 이용 시 $3.5 (세탁+건조 각 1회 사용 시 $7) 세제는 한국에서 다이소에 파는 캡슐 세제 가져옴. [객실] 센트럴파크 보이는 쪽 코너 객실 배정 받음. 현관|주방|침실|화장실 순으로 ㄷ모양 공간 - 침구 : 침구류는 얇은 편,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은 여행용 전기장판 등 가져오셔야 할듯. - 침대 : 적당했음. 푹신한 편은 아님. 정면에 LG TV 있음. - 테이블 : 2개 있으며, 1인 쇼파 옆/주방 쪽 각 1개 씩 있음. - 주방: 생각보다는 깨끗한 조리 도구 있음. 인덕션 1구 필요 시 대여 가능하다고 하나 대여해보지 않음. 객실 내 전자레인지 있음. - 미니바 : 커피캡슐머신, 립톤티 등 있음. 같이 있는 생수는 유료 옵션임. - 냉장고 : 호텔용 미니 냉장고 아니고 원룸에서 사용 가능할 정도의 중간 크기 냉장 전용. 음식 어느정도 넣을 수 있음. - 110V 콘센트 : 침대옆, 주방, 욕실 등 다양한 곳에 있음. 시계에 USB 충전 가능. - 객실 바닥 : 카페트, 대리석 섞여 있음. - 욕실 : 샤워부스|변기|세면대 구성으로 수건은 3인기준으로 있는 듯 했음.(큰수건3개, 일반수건 3개, 손수건 2개), 어메니티(샴푸,트리트먼트-묽은편,바디워시, 비누) 있음. - 드라이기 : 생긴건 약해보이나 강력함. 따로 안챙겨 오셔도 될 듯함. 다만 앞 노즐 없었음. - 샤워부스 : 샤워기 필터 장착 가능. 필히 착용해야함. 하루만에 갈색으로 변함.(황토색 아니고 갈색) - 옷장 : 2인용이라 생각되는 사이즈로, 긴 코트등 걸 수 있는 긴장이라 좋았음. - 없는 것 : 객실 슬리퍼/칫솔+치약 [하우스 키핑] - 외출 시 $2 놔두고 나옴. - 분실 우려있는 물품만 잠금장치해서 넣어둠. 청소는 깨끗하게 해주심. - 청소여사님이 제일 반갑게 인사해주셨음. - 하우스키핑 시 노크는 하나 반응 없으면 문 열고 바로 들어오심. 걸쇠를 필히 잠그고 있어야함.”

“호텔 시설, 방 상태, 직원들 모두 뉴욕 최고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