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웃”

“일단 걸어서 알라모아나센터 갈수 있어서 좋아요!! (한블럭 더 가면 월마트도 있어요) 걸어서 15분정도면 와이키키도 갈수 있어서 저녁에 산책하고 오기도 좋아요!! 왠만한 투어도 다 픽업이 가능해요!! 와이키키에서도 묵었는데 가성비 좋아요!! (좀더 넓은 느낌??) 맨날 오션뷰 가다가 하버뷰도 좋은거같아요!! (우리나라 항구뷰 보다 느낌이 달라요ㅋㅋ) 1층에 정수기가 있어서 제공된 물병에 담아서 들고다니면 좋아요!!(물 짱시원함)”

“넓고 주방이 있어서 좋아요 근데 넘 낡았고... 침대 머리맡에 충전기가 없어서 휴대폰 중독자는 좀 힘들었네요ㅠㅠ 화장실 물 내려가는것도 좀 별로에요”

“조식 잘 나오고 깔끔해요 프론트 직원도 친절”

“🌴 총평 하와이 오아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조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도시’ 같았어요. 부지 규모도 크고 리조트 안에 필요한 모든 게 다 갖춰져 있어 “하와이에서 이렇게 넓은 리조트를 이 가격에?” 싶을 정도로 가성비까지 갖춘 숙소! 분명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중심을 담당해준 만족스러운 리조트였어요. 🌴 객실 저희는 메인 타워가 아닌 다른 타워 객실에 머물렀고 룸 컨디션은 약간 노후화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구나 욕실 마감 등에서 연식이 느껴졌지만 침대는 넓고 푹신했고 청소 상태는 깔끔해서 전반적으로는 무난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넓은 리조트 공간에서 이 정도 가격으로 하와이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에요. 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일부 객실은 바다와 라군이 동시에 보이는 뷰도 있어서 운 좋으면 정말 근사합니다! 🌴 체크인 & 서비스 체크인 과정은 조금 힘들었어요. 한국인 직원이 없어서 영어로만 소통해야 했고, 설명도 빠르게 진행돼서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어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체크인 과정이 꽤 부담될 수 있어요. 그 외 서비스는 평균 이상. 하우스키핑, 타월 요청 등 응답은 빠른 편이었고, 리조트 내 곳곳에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길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하기엔 어려움 없었어요. 🌴 부대시설 - 리조트의 진짜 매력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하와이에서 ‘진짜 리조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딱이에요. 리조트 안에는 다양한 테마의 수영장이 여러 개 있고, 그 중 라군은 가장 인기 많은 공간!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추천드려요. 또한, 수영장 주변으로 야자수와 건물들이 예쁘게 어우러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완벽한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요. 그리고 매주 금요일 밤, 리조트 앞 해변에서는 불꽃놀이가 펼쳐지는데요, 잔디에 앉아 느긋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그 시간이 정말 낭만적이에요. 숙박객이 아니라도 불꽃놀이만 보러 올 정도로 유명한 이벤트! 🌴 사람 많음 & 분위기 이곳은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리조트’를 찾는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리조트 규모가 큰 만큼, 숙박객 수도 많고 항상 북적북적한 분위기예요. 수영장이나 라군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어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여행지 느낌을 가득 느끼고 싶은 분들께는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아이들 웃음소리, 사람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리조트의 생기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어요. 🌴 리조트 내 상가 & 다이닝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정말 작은 마을 같아요. 리조트 안에 기념품샵, 옷가게, 갤러리, 아이스크림 가게, ABC스토어, 스타벅스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가가 입점되어 있었고, 간단한 쇼핑이나 먹거리 해결이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했어요. 또한, 식당도 매우 다양해서 일식, 피자, 햄버거, 바비큐 등 선택의 폭이 넓었고, 특히 수영장 옆 칵테일 바에서 마신 파인애플 주스는 진짜 꿀맛이었어요! 🌴 위치 위치는 와이키키 메인 번화가와는 약간 떨어져 있어요. T갤러리아나 로얄 하와이안 센터까지는 도보로 15~20분 소요되는데, 쇼핑과 먹거리를 즐기러 매번 걷기엔 조금 부담될 수 있어서 우버나 버스를 병행하는 걸 추천드려요. 대신 조용한 해변과 전용 공간 느낌의 리조트 안에서는 하루 종일 놀고 쉬기만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저희는 하루는 리조트 밖을 아예 안 나가고도 만족할 만큼 즐거웠어요! 🌴 총정리 - 이런 분들께 추천! ✔ 하와이에서 진짜 ‘리조트 여행’을 하고 싶은 분 ✔ 수영장, 라군,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원하시는 분 ✔ 가족 단위 여행객,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 리조트 안에서 먹고 놀고 쉬는 올인원 스타일 선호하는 분 ✔ 숙박 가성비 + 대형 부지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 깔끔한 신축 호텔과는 결이 다르지만,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만의 스케일과 리조트 감성은 어디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어요. 조용한 분위기보단 활기찬 여행지 감성을 원한다면, 이곳은 정말 후회 없을 선택입니다!”

“호놀룰루에 호텔이 너무나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리조트피도 다 다르고 등등 저도 호텔 고르는데 몇주는 걸린거같네요. 최종적으로 더모던과 힐튼하와이안빌리지를 놓고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더모던을 선택한게 잘한것 같아요. 일단 더모던호텔의 실제 Full name은 힐튼베케이션 더모던 호텔.. 이름에서 알수 있듯 힐튼 계열입니다. 더모던은 일단 조용합니다. 객실상태도 훌륭해요. 매일 물 2병씩 받을수 있는 쿠폰을 체크인때 줘서 쿠폰들고 프론트에서 받아가면 되요. 청소는 요청하지 않아도 매일 해줍니다. 시트 교체는 매일은 아닌듯하지만.. 크게 오염되지 않으면 큰 상관 없을것 같구요. 리조트피 1박당 $41.29 이고 2성급보단 몇달러 비싸지만 더 비싼곳도 많으니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듯요. 체크인시 디파짓 200달러 결제하지만 체크아웃하고나면 환불해줍니다. 하와이안빌리지 두어번 갔었는데, 그곳은 일단 사람들 많고 빌리지내 상점들도 많아서 시끄러워요. 그런 분위기 좋아하시면 빌리지를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금요일 저녁에 빌리지내 라군비치에서 불꽃놀이하는데 아무나 입장할수 있으니 슬슬 걸어가서 관람하시면 됩니다(저녁 7시45분 시작.. 약 3분정도) 호텔 주차장은 1박당 35달러인데 도보 1-2분 거리에 공용에 주차하시면 돼요(시간당 1달러) 저는 다음번 호놀룰루 다시 온다면 또 모던을 선택할것같아요.”

“전체적으로 그것은 좋은 호텔이었지만 매일 50달러의 엄청난 리조트 요금을 부과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십시오. 또한 직원은 하루에 51달러의 주차 대행 서비스를 강요하고 거리 주차나 더 저렴한 옵션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도록 속이려고 노력하지만 이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염두에 두세요. 또 다른 단점은 귀하가 요청할 때까지 방을 청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틀에 한 번씩 청소를 해준다고 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새 수건 세트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4일째 밤에 요청해야 했습니다. 호텔 자체는 훌륭하고 좋은 위치에 있으므로 이러한 문제 중 어느 것도 숙박을 방해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투명하다고 생각했어요.”

“[만족 포인트] 1. 위치가 좋다 (알라모아나 센터랑 가까움, 월마트 및 돈키호테 걸어갈 수 있음, 핑크트롤리 정류장이 근처에 있음) 2. 리조트피가 포함되어 있어 체크인 시 별도 결제하는 비용은 없다. 3. 직원들이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 [불만족 포인트] 1. 9박 동안 동일한 조식메뉴 (단 한개의 메뉴도 안바뀜) 2. 너무 추운 헬스장. 기본 16도로 온도 세팅이 되어있는데, 직원 말로는 본인들이 조절도 불가하다고 한다. 추가로, 스미스머신 등 원판을 꽂고 하는 웨이트 기구는 한개도 없다. 3. 방이 전체적으로 노후하며(구멍난 이불커버 등), 기본 어메니티에 생수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4. 화장실 내 샤워기가 없습니다. 고정된 해바라기 샤워기만 있고, 수압이 약해서 샤워가 불편합니다. 5. 와이파이가 방 외에 다른 곳에선 잘 안터집니다. 헬스장에서조차 터지질 않아요!!”

“가성비숙소. 주차도 편리.바로앞 버스정류장 다만 숙소 직원들은 무기력하고 인사성도 없음.”

“웰컴쿠키 주는 건 마음에 들었음. 킹베드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하는데 방이 없다고 퀸2로 해도되냐고 물어봄. 옆에 아시아계 남자 직원은 엄청 친절해 보였는데 저 체크인 해주시는 분은 방 찾느라 바쁜지 같은 질문 또 하고 설명이 제대로 없었습니다. 방 크기는 침대와 티비 사이에 캐리어 펼치면 자리 없는 정도 불편하진 않아요. 현관~화장실 바닥은 목재인데 세면대가 너무 작아서 바닥에 물이 흥건해요 ㅜ 거울도 화장실에 있는거 하나 뿐이에요. 샤워실은 좁고 수압이 약합니다 + 추가) 이불 안에 뒤집어보니 검은색 이물질이 묻어있고, 침대 밑 안쪽까진 안봤는데 나뭇잎? 같은게 튀어나와있는거 보니 청소가 영.. 새벽 한시에 깼는데 옆방에서 파티하는건지, 정확히는 베란다 쪽이여서 옆방인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말 하는 지 다 들릴 정도로 방음이 안됩니다. 처음 체크인 할 때 베란다에 종이컵 쓰레기가 있어서 베란다는 청소 안하는구나 싶었는데, 어차피 나갈 생각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그런데 아침에 보니까 쓰레기가 더 늘었더라고요 ^^.. 파티하면서 옆으로 던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