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온 숙소입니다 위치는 살짝 번화가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시먼딩까지 걸어서 15분정도이고 MRT용산사역까진 걸어서 5분정도 완화역은 걸어서 30초정도 입니다 완화역은 배차간격이 15분정도라서 미리시간표보고 이동하면 요긴하게 탈수 있습니다 방컨디션은 깨끗하고 매일 청소해주네요 침구는 탄탄하고 편했습니다 바닥을 마루로 할까하다 고층이 안된다고하여 카페트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게 대응해주십니다 짐보관은 상시 가능하고 체크인은 무조건 15시 이후에 가능하네요 결론적으론 만족스런숙소 입니다”

“25살 한국인 여자 혼자 첫 대만여행 동안 3박 4일 머무른 후기 저는 청결 민감, 벌레 극혐, 겁 없음의 인간임을 미리 알아두시길 바라며 🤍장점 1. 침대 넓고 여유공간 많고 식탁 넓어요. 혼자 묵기엔 너무너무 커서 만족스러웠고 둘이 묵어도 충분할듯. 다만 둘이서 식탁에서 밥 먹으려면 조금 불편할지도 2. 골목길이 좀 으슥하고 어쩌구 밤 늦게 다니지 말라는 후기 많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는 3일 내내 밤 10시-11시까지 돌아다니다 숙소 들어갔지만 숙소 가는 길이 무섭다거나 치한 걱정된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주의하시길. 3. 숙소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 대각선 방향으로 패밀리마트 있어요. 4. 숙소 바로 왼쪽 2분 거리에 크게 경찰청? 지구대? 같은 곳도 있어요. 나름 안심돼요. 5. 교통접근성이 너무너무너무 말도 안되게 좋아요. 걸어서 5분거리에 베이먼역, 바로 그 앞에 버스정류장, 루이팡역으로 가는 시외버스도 정차하고 무엇보다 타이페이 메인역까지 지하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서 기차 타기도 좋았어요. 공유 자전거 정류장도 다 그 근처에 몰려있어서 이동에는 불편함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딜 가도 도보로 다니기에도 나쁘지 않은 위치였음. 6. 벌레가 하나도 없었어요. 대만에는 바퀴벌레가 많다고 했는데 호텔 로비, 복도, 방 어디에서도 바퀴벌레는 무슨 벌레 털 끝도 못 봤음. 7. 에어컨 시원하고 관리 잘 된 느낌. 기관지가 예민하고 좋지 않아 에어컨 청소가 안되어있거나 오래 됐다면 목 칼칼해지면서 바로 열나는 타입인데 4일내내 에어컨 풀가동 시켰는데도 몸 컨디션 좋았어요. 8. 침구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여행 내내 9시간씩 꿀잠 잤음. 9. 방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운이 좋았던건지는 몰라도 3박 묵는 동안 다른 객실 소음은 들린적이 없으며 복도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크게 말하는 거 아닌이상 다른 소음은 들은적이 없어요. 10. 수질 좋음. 대만 수질이 악명높길래 걱정돼서 한국에서 샤워기 필터 챙겨가서 매일매일 씻었는데도 4일차 체크아웃 전에 필터 보니까 멀쩡했어요. (마지막 사진 참고) 11. 저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건데 숙소 뒤편에 야시장 있어요.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듯. 망고 맛있으니까 많이 드세요. 12. 침대 위 조명걸이, 전화기에 먼지 쌓인게 보였으나 감안 가능한 청결 수준이었음. 그 외 화장실이나 욕실, 침대는 아주 깔끔. 13. 청소해달라는 버튼 누르고 가면 싹 청소해주시고 수건 새로 구비해주셔서 좋음. 일회용품 쓰다 남은거 세면대 옆에 고이 올려놨는데 버리면 어쩌지 싶었으나 안 버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쓸데없는 청소 안 하고 쓰레기통 비우기, 수건 가져가고 새로 채우기만 해주시는 느낌이라 저는 대만족. 🤍단점 1. 창문이 없어서 외로움 많이 타시는 분들은 혼자 여행하면 정신병 걸릴 수 있음. 저는 친구나 애인 혹은 가족이랑 밤마다 전화하며 잤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아침이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참 어색했지만 그래서 그런지 개꿀잠 가능. 생각보다 창문 유무가 미치는 영향이 커요. 2. 스위트 베이먼 호텔은 체인점이기에 구글에 ‘시티 스위트 베이먼’ 검색해도 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숙소를 안내하니 꼭 ‘Citysuites Beiman Branch’로 구글 검색해서 가세요. 혼자 여행가서 걱정 많으신 분들 계실까봐 길고 자세하게 작성했어요. 저는 다시 대만 방문한다면 꼭 여기로 다시 오고 싶네요. 창문 없었다는 거 빼고 대만족입니다.”

“엄마랑 같이 하는 여행이라서 숙소를 어디로 정할지 고민하던 중 지인이 추천해준 호텔로 예약했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고 호텔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면 곱창국수랑 행복당 다 먹을 수 있어서 위치는 완전 최고입니다!!룸은 깨끗했지만 복도에 곰팡이 냄새가 나서 좀 별로였어요ㅠㅠ셀프 체크인,체크아웃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모르면 직원분께서 부르지 않아도 와주셔서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어요!!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창문있는 방으로 예약하려구요!!”

“가족 여행이라 페밀리룸을 예약했는데 퀸침대 2개가 있어도 공간이 남인 트렁크 큰거 3개펼처서 사용할수있을 정도로 룸 사이즈 좋았고 욕실도 커서 아이와 씻기 편했어요 매일 음료 물도 주고 조식도 좋았고 지하철 역까지 거리가 있지만 고급 주택가라 산책겸 걷기좋았고 딩타이펑 용캉거리 등 근처 맛집도 많고 좋았습니다”

“기대했던 대만여행 쉬울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오자마자 눈물흘릴뻔ㅎㅎ.. 처음만 어렵지 익숙해지니 완전 근처며 여러모로 편했던 숙소! 가격대비 시내 근접이나 룸 컨디션 좋았어요 중간에 방이 안잠기는 이슈로..ㅎ 좀 열받았었는데 처리 잘 ?해줬다고해야하나 싶지만ㅋㅋ 나름 잘 처리해줌 서로간에 언어가 안통해서 그런지 나갔다왔는데 호텔방이 열려있어서 화났고 우리가 연락하고나서야 뒤늦은 처리는 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게생각하기루:) 창문없는방에있을땐 답답하기도했는데 에어컨틀고하니까 괜찮앗고 업그레이드되었던 방은 완전 좋았음ㅎㅎ 대만음식이 앙맞아서 또 갈진 모르겠지만 재방문의사있음 추억생성”

“뷰는 사진하고 봤던거랑 똑같이 너무 만족스러워요ㅎㅎ 제가 지냈던 방은 저층 객실이였는데 오히려 고층보다 시티뷰를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작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통창이라 그런지 답답하지 않고 2명이서 지내기에 불편함 없었고 유튜브, 넷플릭스 연결가능한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 위치는 중심지인 시먼역에서 10분정도 걸리는데짐이 많으면 조금 멀게 느껴질 수 있을꺼 같아요! 바로 앞이 번화가는 아니라 조금 걸어 나가야 하지만 번화가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고 오히려 소음없이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하철 두개(Bannan line, Tamsui line) 가 지나는 역에서 도보 5분 거리고 버스 정류장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설화병, 써니힐 펑리수 같은 대만 유명 기념품을 주문해서 받을 수 있게 주문서도 제공해주는데, 덕분에 시간 절약 할 수 있었어요.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배송인데 당일 오후에 빨리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청소 상태도 좋고 수압도 잘 나오고, 수건도 넉넉히 챙겨주고요. 칫솔을 안가져와서 카운터에 문의하니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위치, 서비스 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다만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이 아니라 막혀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난방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약간 걸렸지만 대만 국가 특성상 난방이 잘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 춥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명이 약간 어두운 편입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영어가 서툰 나에게 친절한 응대로 여행을 선사해쥤습니다. 나름 오는사람들에게 규칙을 숙지시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 샤워장도 깔끔합니다. 조식도 제공... 커피도 맛이 좋네요 찾는게 힘드실수 있지만 구글지도검색 드래곤바. 우측 건물입구. 5층 .. 편의점 길건너편..간단한. 야식가게도 있고.. 버스정류장..도보 1분. 지하철 5분 로비 한쪽. 테라스에서 흡연도 가능합니다. 각 벙커안. 냉방으로 편안한 숙면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음 대만 여행에서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

“대만에 푹 빠져서 자주 여행가고 있는 1인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숙소에요. 보통 대만에 오게 되면 타이베이역 주변 또는 시먼딩 주변 숙소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 이 호텔은 타이베이역 역세권 숙소에요. 위치 : 대만 타이베이역 출구 중에서 z8 번 출구에서 1초컷이긴 한데 z8번 출구는 계단으로만 되어있어요 엘베두 없고 ㅠㅠ 그래서 짐 가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시기엔 솔직히 조금 힘드실 거에요. 지하상가 돌고 돌아 와야하기두 하구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루트는 k12번 출구 이용하시는 거에요! 횡단보도를 한 번 건너야 하기는 하는데 k12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고 마지막에 계단 한 3칸 정도만 있어서 짐 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도 훨씬 수월해요. 그리고 계단이 아예 없어야 하는 분들껜 바로 근처에 엘베도 있어서 더 좋으실 거 같아요. 호텔 차이: 로더스 플러스 호텔 찾아보시면 로더스 플러스 호텔 테마와 로더스 플러스 호텔-타이베이역이 있을 거에요. 일단 결국 두 호텔 모두 같은 빌딩안에 위치해있어요. 겉에서 보면 전혀 호텔 건물 같이 안생겨있고 1~3층까지인가는 상가와 오피스들이 있어요. 그래서 4층쯤에 있는 간판 잘 찾아보고 건물 들어가셔야해요. 4층이 로비고 체크인은 두 호텔 모두 같은 곳에서 진행됩니다. 두 호텔 차이는 저층과 고층 차이에요. 테마가 저층부이고 타이베이역이 고층부라서 보통 타이베이역이 가격이 조금 더 나가는 거 같아요. 더불어 테마는 조금 더 모텔스러운 스타일의 방이라고 한다면 타이베이역이 조금 더 호텔 느낌이 강해요! 당연히 더 고층부니까 뷰는 훨씬 더 좋구요. 객실: 객실은 항상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있고 방 안에 에어컨도 있어요. 벽에 있는 걸로 에어컨 조절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에어컨 없이는 못사는 1인으로서 만족스러울만큼의 냉방은 아니긴 해요 ㅎㅎ 그래도 충분히 시원하게는 되니까 괜찮아요. 침대도 너무 말랑하거나 하지 않아서 편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화장실은 변기칸이랑 샤워칸이 따로 있고 대만 호텔들 후기 보다 보면 수질 안좋은 곳들 꽤 보였는데 여긴 수질이 엄청 깨끗해요. 냉장고는 조그맣긴 한데 안에 물 말고도 다양한 음료수가 무료로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 호텔 최고 장점은 콘센트 들이 유니버셜 콘센트라 돼지코 없이도 한국에서 쓰던 충전기 그대로 가지고 와서 사용이 가능해요! 충전 할 곳도 많구요. 기타: 그 외로 로비 있는 4층에 가면 매일 해피아워로 간식도 주고 해피아워 아니더라도 다양한 대만 스낵들 상시로 구비해둬서 맘껏 가져다 드시면 돼요. 4층에 세탁기랑 건조기도 있어서 빨래하기 좋고 세제도 무료로 제공해줘요. 그리고 대만 자주 비오는데 우산 챙기지 마셔요! 여기 호텔 4층에 우산 잔뜩있어서 편하게 쓰고 편하게 반납하면 됩니다. 체크아웃 후나 체크인 전에 짐도 맡겨주니 이른 아침 도착이나 저녁 출국 비행기여도 편안하게 여행 가능해요. 시먼딩까지도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위치도 최고에요!”

“생각보다 숙소가 역과 역 사이에 있어 어디든 걸어갈 수 있지만 반대로 어디든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ㅠㅠ 보증금은 안받았고 해피아워 퀄리티가 꽤 좋은 숙소였습니다 (역시나 중국 손님만 없었다면 더 조용해서 좋았을 듯 합니다) 다닥다닥 붙어있고 뷰가 거의 없는 숙소가 대부분인데 이 숙소는 뷰가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근처 딴삥 맛집이 아침부터 여니 꼭 드셔보세요. 참치 딴삥 60달러인데 완전 맛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