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중심에 자리한 그랜드 반얀 호텔에 머무실 경우 차로 5분 정도 이동하면 국립 쳉쿵대학교 및 타이난 꽃 야시장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치메이 박물관까지는 8.6km 떨어져 있으며, 0.2km 거리에는 아발로키테스바라 사원도 있습니다.
“1. 2인 기준 호텔로 검색해서 결제했는데 실제 방크기는 4인 가능한 수준으로 넓고 쾌적했습니다.
2. 침구가 좋아서 편안한 잠자리 가질 수 있었습니다.
3. 조식이 맛있었고 테이블별로 오믈렛과 계란후라이를 주문하면 직접 가져다 줘서 좋았습니다.
4. 어메니티가 살짝 부족하지만 향이 괜찮아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샴푸/바디워시/핸드워시만 있음)
5. tv로 youtube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 물이 엄청 미끌(?)거려서 씻을 때 비눗물이 사라지지 않은 거 같아 계속 씻게 되었는데 이건 숙소 특성인지 대만 물 특성인지 이 숙소에서만 묵어서 잘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7. 휴지가 너무 얇았습니다.
8. 화장대로 쓸만한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을 끌고 움직여서 자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전신거울은 있고 화장대 거울과 의자가 없음)
9. 숙소가 공기가 차가운데 히터는 안 되는 듯 합니다. 은근 잘 때 춥더라구요.
10. 방음이 잘 안 되는 듯 합니다. 옆방과 복도 소음이 상당히 잘 들렸습니다.
11. 호텔 바로 근처 편의점이 없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12. 호텔 방 청소를 깔끔하게 잘 해주셔서 쾌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