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호 루프탑스위트에 2박했고, French cuisine으로 1번, Chinese cusine으로 1번 디너와 애프터눈티, 조식 포함으로 투숙했습니다. 저는 숙박비가 비싼편이라고는 느껴지지않네요. 이 정도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매우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자주 다닌 일본료칸 대비 적정수준의 가격이고, 료칸과 다르게 스파가 있어 아로마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음양오행에 따라 제 체질을 알려주고,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침대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침구는 구스이고, 배게는 라텍스, 메모리폼 등 본인이 원하는 경도에 따라 무료선택 가능했어요. 하루에 한번 turn down할 때 사용하는 디퓨저오일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어 좋았고, 욕실 어메니티도 마스크팩과 입욕용 에센셜오일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 night meal로 우육면을 룸까지 가져다주어 좋았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영어에 능통해요!!^^" 1박 70-80만원선으로 저는 추천합니다. 다만, 강을 끼고 있어 주변이 좀 습한 편이예요. 온천수는 약알칼리성 탄산수인데 주변습도가 너무 높아 제 체질에는 맞지않는 온천지역이었네요...^^;;”

“위치가 버스정류장에서 약7분거리. 멀다고 생각했으나 바로 앞에 미니열차.케이블카.폭포 볼수있는 운산낙원 가는 계단이 있어요. 엘베가 없고 계단을 통해 내려가야해서 힘들지만 갈때는 사장님이 내려주세요. 방은 매우 협소하나 화장실과 욕탕이 분리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했고 침대가 단단하여 잘 안흔들려서 편히 잤어요. 방음은 아예 안되는 편인데 이용객이 별로 없고 나이대가 있어 다들 일찍 자서 안불편했네요.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고 조식도 간단한데 맛있고 분위기 좋아요. 창밖에 강 보면서 먹는데 꿀맛이었네요 밀크티도 직접해주셔서 굿. 카페테리아가 약간 라이브카페 같고 조금 노숙해요. 시설은 오래돼보이나 깨끗해서 만족. 냉장고는 안시원하니 참고하세요.”

“가족여행으로 첫대만여행을 가게되어 우라이 온천마을 숙소를 알아보던중 가격과 위치 그리고 온천 조식 석식 재공 모두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게되어 바로 예약하게 됬습니다 직원들이 영어도 가능하고 정말친절하게 대응해줍니다 숙소외관은 연식이 오래되어 보이지만 내부는 아주깔끔합니다 벌레한마리 없었고 객실에서 온천을 할수있는것도 좋았지만 대욕장온천이 정말 좋았습니다 석식 핫팟은 향신료맛 하나도 안나고 맛있어서 소주사가서 마셨습니다 조식은 아메리칸식과 대만식 있는데 무난하게 먹을만했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우라이 온김에, 우라이 옛길, 우라이 폭포 보러 잡은 숙소입니다. 숙소는 굉장히 우디한 느낌이었고 프라이빗 욕조가 있어서 온천을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어요 창문까지 있어서 차가운 공기를 맡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조식까지 줘서 야외 숲을 바라보며 조식도 즐길 수 있었으며, 근처에 3분정도 걸으면 세븐 편의점이 나와서 간단히 먹을 것을 살 수 있었어요. 우라이 숙소로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구 침대랑 침구류가 좋았습니다. 대만 특성상 창문이 있는 방을 선호했는데 온천쪽 창문이 있어서 좋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