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스린)에 위치한 Jiantan Boutech Hotel의 경우 걸어서 4분 거리에 스린 야시장,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그랜드 호텔 등이 있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에서 타이베이 101까지는 10.3km 떨어져 있으며, 4.2km 거리에는 닝샤 야시장도 있습니다.
“🎀총평
: 타이페이 메인역과는 20분정도 거리가 있지만 스린야시장이 바로 앞에 있고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로 매우 추천!!
인포에 한국말을 할수 있는 남자직원분이 계셔서 너무 편하게 체크인 할수 있었고, 질문해도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심!! 모든 직원분들이 인사도 잘해주시고 매우 친절함!!
청소해주시는 분들도 매우친절!!
매일 수건을 채워주시고 청소해주시는데 개인물건은 아예 손을 안대고 그대로 두고 나머지만 청소해주셔서 좋았음!
🎀위치
: 젠탄역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큰길가 따라 걷다보면 멀다는 느낌은 아님, 숙소에서 5-10분정도 걸어가면 대만에서 제일 큰 스린야시장이 있음!
숙소에 짐두고 마지막 루트로는 야시장갈수 있어서 매우좋음
도보2분거리에 편의점이 2개 있음
🎀어메니티
: 치약. 칫솔. 면도기. 폼클렌징같은건 개인적으로 챙겨와야되지만 다른 필요한건 체크인할때 여쭤보시면서 챙겨주심!
방에 들어가니 귀여운 가방에 음료와 커피, 티가 들어있음!
가방은 가져가면 안되지만 먹으면 매일 새로 채워주셔서 넘 좋았음!
일회용 슬리퍼도 있어서 편했음
🎀룸컨디션
: 룸 청소상태는 깨끗함!
대만 숙소는 바선생이 있는곳이 꽤있다고 들었는데 노후되지 않고 밝은 숙소라 조명도 어둡지않아서 좋음, 화장실도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음, 샤워부스와 구분되어있고 수압도 쎄서 씻기 좋음, 아쉬운건 물이 살짝 늦게빠졌음.
침대는 엄청크고 폭신해서 둘이 자기에 편했고, 넷플릭스나 유튜브도 볼수 있어서 만족!
캐리어 두개를 펴기엔 작지만 그래도 불편함없이 지냄
방음이 잘되는 편이라 잘때도 푹 잘잤음!
🎀부대시설
: 주변건물들중에 제일 눈에 띄었음
1층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저녁에도 앉아서 맥주마시는 분들도 있었음.
일정때문에 아쉽게 이용은 못했지만 여성분들만 가능한 목욕탕 사우나가 있어서 예약후에 저녁에 이용할수 있었음!!
복도에 정수기가 있음, 세탁할수 있는 공간도 있고,
2층엔 커피머신과 전자레인지가 있고 테이블이 많아서 음식먹고 커피먹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