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5성급 호텔입니다. 공항과 가까워 이동이 편한 위치에 있고요, 센트럴 사무이나 피셔맨 빌리지까지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호텔 앱을 통해 셔틀 예약이 가능했는데, 피셔맨 빌리지 왕복 밴이 1인당 200바트로 그랩보다 저렴했습니다.(저희만 있었는데 운행했어요) 룸 컨디션은 매우 좋았고, 침구도 편안했습니다. 모든 객실이 씨뷰이지만, 3층 이상은 되어야 탁 트인 전망이 나옵니다. 부대시설은 다소 아담한 편이지만 수영장은 잘 관리되어 있었고, 마사지도 가격이 합리적인 편이었습니다.(제일 저렴 코코넛 오일 마사지가 600바트였어요. 물론 텍스 추가로 붙어요) 조식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맛있었고, 망고가 계속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옆 비치클럽 소음이 밤에 좀 들렸고, 호텔 앞에 소규모 공사가 있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위치, 서비스, 가격 대비 만족도 모두 높은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