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콕 첫 여행하면서 서비스적으로 정말 할 말이 많은 호텔입니다. 방콕 여행 총 3박하면서 이 호텔에서는 마지막 날 공항가기 전 1박만 묵게 되었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쁜 호텔이었습니다. 레스토랑이랑 건물이 따로 있어서 처음에 체크인 할 때 조금 헷갈렸는데 레스토랑 건물을 지나서 호텔 건물은 제일 뒤에 있었습니다. 트윈룸으로 숙박하게 되었는데 캐리어 펼칠 공간도 넉넉하고 샤워실도 쾌적했습니다. 침실에서 화장실 내부가 보이는 구조였습니다. 원래는 수영장도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수영은 못 했습니다. 수영장이 너무 예뻐서 꼭 이용해보려고 암튜브까지 사서 갔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야외 수영장 있는 곳에 공용 샤워실도 따로 있으며 샤워실 내부에는 사우나 같은 것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비치 타올만한 수건도 구비되어 있었으며 수영장 시설은 여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손만 담궈보긴 했는데 미온수가 아니라 좀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 편의점, 맥도날드, 버거킹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시내랑은 거리가 멀어서 전반적으로 조용한 호텔이었습니다. 방콕 명소들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공항이랑 가까워서 마지막 날 한 박만 예약했습니다. 밤 11시까지 호텔에서 공항까지 셔틀 운행 무료로 해주며 체크인할 때 직원분께서 먼저 여쭤봐주셨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레스토랑 건물이 따로 있어서 조식 이용할 때 호텔 조식이 아니라 그냥 레스토랑에서 따로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태 제가 먹은 조식 중 가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할 때 짐 보관 서비스 이용하려고 호텔에 짐 맡겨두고 마저 놀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왔는데 확실히 더워서 그런 지 너무 찝찝해서 도무지 바로 비행기를 탈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론트 직원분께 1~2시간만 비용을 내고 샤워할만한 객실 이용이 잠깐 가능하냐고 여쭤봤는데 방이 다 차서 그건 안되고 대신 야외 수영장에 있는 샤워실을 개방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이 훨씬도 넘었던 시간이라 안될텐데 저희를 위해 따로 개방해주셨던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공항 가기 전에 샤워까지 다 하고 옷도 갈아입고 짐도 마저 다 챙겨서 호텔 셔틀 타고 공항까지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동받았던 부분이었고 방콕 호텔은 원래 이렇게 다 친절한가요.. 혹시나 저희 같은 분들이 있을까봐 공항 가기 전에 샤워 가능한 마사지 샵을 예약하시거나 호텔에 샤워가 가능한지 여쭤보는 것 정말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개운하게 비행기 탑승하니 잠이 정말 잘 오더라고요. 공항 근처 숙소를 찾는다면 꼭 이 호텔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서비스에 너무 감동 받아서 당분간 방콕 간다는 지인분들이 있으면 이 호텔만 추천할 예정입니다..”

“공항에서 아주 가까워서 새벽시간에 도착햐서 하루 묵어가기가 좋아요”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샤워실 수압은 좀 약하고요. 냉장고에 음료나 캔맥도 구비가 되어 있으면 좋은데 예약한 방이라도 한국과는 다르게 입실하기 전까지는 더운상태로 대기중이라서 더웠어요. 푸론트에 전화하니까 캔맥 1개 75바트에 주문 가능하고 2층 휴게실에 컵라면과 커피 이용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숙소 들어오는 길에 마시지 하는데 많았어요.”

“공항에 새벽에 도착햇는데 공항셔틀이 잇어서 호텔로 무료로 안전하게 갈수잇어서 좋앗어요 방콕이 동남아치고 수도라서 그런지 좀 괜찮아 보이는 호텔은 가격이 꽤 나갓는데 그랜드bs는 깔끔하고 저렴햇어여 다만 방을 간이벽으로 두개로 나눠서 그런지 소음문제는 좀 잇엇어요 옆방 말소리가 그대로 다들리고ㅜㅜ문이 생각보다 좀 허술해보여서 힘주고 열려고시도하면 열릴것만같은 ㅜㅜ그거빼곤 다괜찮앗어여 근처에 도보로 이동가능한 24시 밥집도 잇습니다 "나드누아"에용^^”

“시설 좋고 깨끗하고 다 좋습니다 강추드림”

“깨끗하고 조용하고 주위에 로컬 맛집도 많음”

“방콕에 출장에서 가끔 이용하는데, 좋음”

“친절하고 방도 깨끗했고 .5박 강추! 엘베가 없어서 짐들고 올라가기가 조금 빡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