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장점 저녁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바로 노스이스트로 이동가능. 호텔서 도보 5분 넘나맛잇어서 마지막날 오픈런 한번더함. 방콕 에서 치킨과 쌍두마차격으로 맛잇음. 호텔위치가 약간 빌딩숲쪽이라 식당가격이 거의한국임. 앞 샐리 커피맛잇음. 일찍닫음. 주변 브런치나 빵집다 맛잇으나 가격이 혼자먹어도 500밧 정도임. 호텔은 위치가 완전번화가는 아니어서 볼트잘잡힘. 차이나타운 왕궁 다 가까움 벌레한마리도 못봄. 다만 방음이 안되서 옆 잘못 만나면 잠을 자기는 어렵.”

“방은 좀 오래됐지만 관리는 잘 했음. 방 구조가 좋음. 전체적으론 어둡지만 거울이 많아 탁 트인 느낌. 베스룸 커서 좋음. 수영장 괜찮음. 다만 앞에 건물이 있어 답답함. 2번째 방문. 내년에도 방문 할 생각임 조식이 훌륭함”

“신돈 캠핀스키 호텔 방콕! 신돈 미드타운 이후 방문한 두번째 호텔입니다. 호텔에 방문하는 순간 건물 및 로비, 뒤에 있는 정원에 압도 당하는 호텔!! 특히 정원이 밥먹고 산책하기 좋습니다. 저는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예약했는데 룸 업글이 되어 2베드 프리미어 스위트로 변경 됐습니다. 1606호였는데 앞에 그 유명한 공원뷰가 아니라 미국 대사관 건물 및 그 안에 있는 공원뷰였습니다. 근데 수영장에서 구글지도 켜놓고 보는데 그 유명한 공원뷰는 안나오는 건물 위치인거 같은데 다들 공원뷰 좋다고 하시길래 흐음..?? 객실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작은 화장실, 왼쪽은 세탁실 그리고 거실 겸 주방 각방마다 킹침대, 큰 화장실이 딱! 객실 크기에 압도 쫘악악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헬스장 구경해봤는데 수영장은 역시가 역시..조식먹고 가시면 사람 별로 없습니다. 헬스장은 다른 곳과 비슷비슷(약간 큰 느낌도 있어요) 조식은 로비층 조식 및 라운지 조식 한번씩 갔는데 딱히 라운지 이용 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먹을게 없는 로비층에 있는 단품메뉴를 조용하고 편하게 라운지에서 먹는 느낌이에요..라운지 이용하면 생각보다 여러가지 먹을수가 없어요... 진짜로로 로비층 조식만 먹으세요ㅠㅠ (참고로 라운지 프렌치토스트? 다 먹었더니 밑에 머리카락이..ㅠ) 암튼 호텔 외관 및 부대시설 객실에 압도당하는 호텔이였습니다!”

“레지던스 발코니타입인데, 생각보다 방이 엄청 넓고 뷰도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안에 수영장이나 사우나 헬스장도 좋아서 편하게 묵다가 가요. 대신에 조식은 생각보다는 별로.. 맛있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평범했고 딱히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호텔 구조상 택시를 많이 이용해야하는데, 전부다 택시를 부르다보니까 호텔 로비 앞쪽에서 차가 좀 막히는 편이에요. 그런 점 말고는 만족스러웠고, 여기어때 통해서 저렴하게 묵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