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모시고 가는 방콕 여행엔 늘 쉐라톤 호텔을 이용합니다. BTS 아속역이랑 MRT 스쿰빗역을 이용하기에 위치가 너무 좋고 터미널21 이나 로빈슨 탑스마켓 등등 주변에 쇼핑할 곳도 많아서 좋아요. 쇼핑하다가 들어와서 잠깐 쉬고 다시 나가고 하는 일정에 엄마가 덜 피곤해하시네요. 한국인 직원분도 작년엔 한분 뵈었는데 올해는 두분이나 계셔서 든든하고 편했어요. 룸이나 시설은 오래된편이지만 정말 잘 관리해서 전혀 올드하거나 더럽지 않고 오히려 중후하고 엔틱한 멋이나요. 화장실 청색타일도 멋지구요. 조식엔 망고가 나오는데 올해엔 아예 껍질도 다까서 나와서 먹기 넘 편하고 당도도 높아서 따로 망고 사먹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한식도 소고기미역국 김치전 제육볶음 등등 있어서 부모님들 모시고 가면 잘 드시더라구요~ 수영장은 타일색과 나무와 분위기가 도심 한복 판이 아니라 어디 숲에 와있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일단 위치는 아속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골목 안으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긴합니다. 위치 대비 가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시설은 무난하게 깔끔했습니다. 주로 동양인 남자들 혹은 외국 젊은 친구들 위주로 숙박 하는 것 같습니다. 1층에 수영장있는데 그냥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친절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다시한번 위치랑 가격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숙소입니다. 다만 결정적으로 재방문을 망설이게 하는건 방 소음 문제입니다. 방음이 최악입니다. 제가 배정받은 커넥트 방이기긴 했는데 진짜 말소리 다 들립니다. 이건 옆방 숙박객이 누구냐에 따라 복불복이 심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게 풀리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숙소이나 정상가로는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아속역 근처 입출국 전날에 잠깐 머무는 숙소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방콕에 새벽에 도착하여 프라람4도로에 있는 호텔에 오전 2시경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리셉션이 24시간 오픈되어 있어 새벽시간에도 무리없이 체크인이 가능하였습니다. 아파트를 개조하였는지 발코니가 있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잠겨놔서 출입은 안되게 해놓았네요. 시설이 세월의 흔적은 느낄수 있었으나 청소상태등이 깔끔하고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수영장은 크지는 않았으나 즐기기에는 충분했지만 이상하게 수영장 물이 좀 짜게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인근에 새벽까지 하는 수끼띠노이 체인점도 있어 배 채우기 좋고 까오까무 및 똠얌국수 맛집이 많습니다. 가성비 숙소로 추천합니다.”

“숙소내 냉장고,전기포트 잘 되고 깨끗합니다. 온수 사용이 가능한데 본인이 조작을 해야 합니다. 위치는 아속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스텝분이 매우 친절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큰도로가 옆에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민감하신분은 귀마개 사용하시면 좋을듯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헬스장 뷰가 정말 좋고 기구는 많지 않습니다. 터미널21과 아속역이 정말 1-2분 거리라 위치 굉장히 좋고 직원중에 한국어가능하신 일본분 계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흡연구역은 g층에 유일하게 한곳만 있어 불편은하지만 나머지 청결상태며 서비스며 다 좋았습니다”

“쓰고 나와서 찍은거임 원래 엄청 깨끗해유 걱정 ㄴ 아주 깔끔하고 위치 좋음 바로 앞에 마사지샵, 편의점 있음 그리고 아주 친절한 도어맨이 있음 항상 문 열어주심 굿굿 그리고 화장실 냄새 안남 (저는 611호) 아침 밥 맛있음 2가지 중에 선택 하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음 바디워시,샴푸,치약칫솔 꼭 가져가셔야 하고 과자랑 음료는 돈내야 먹을 수 있음 (걍 편의점 가셔유..) 시티뷰인데 나쁘지 않음 조용하고 방음도 잘됨 에어컨 좀 쌔긴 한데 조절하면 됨 고럼 즐거운 여행하십쇼”

“장소가 깔끔해요”

“수영장 뷰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가림막 없는거 최고!!!!! 그리고 여기는 조식 맛집으로 워낙 유명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객실 깔끔한건 당연하고 어메니티도 향 나름 괜찮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요. 디너뷔페도 가성비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여행중 시간 맞으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풀바 음식도 가성비 좋은편이며 맛도 최고입니다 펜네파스타, 오징어튀김 완전 추천드려요 소스가 아주 미친맛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수라웡세메리어트 이용할생각 무조건있습니다!”

“좀 오래된 느낌이에요. 방은 넓지만 가구 등이 낡은 느낌을 풍기구요. 높은 층을 배정 받았는데도 저녁에 차소리가 들려서 수면에 방해가 됐어요. 수영장은 작은 편이고 조식은 빵만 가지수가 많고 특별히 먹을만한건 거의 없더라구요. 직원들은 친절해서 한시간 레이트체크아웃도 무료로 해주고 필요한건 바로 응대해주는데 가장 큰 문제는 수질이에요.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 물 받아보면 누런 색깔의 물이 사람 기겁하게 만들어요. 샤워기 필터 하룻만에 시커매졌네요. 이래저래 아쉬운 점이 많은 숙박이었어요.”

“총논시 옆이라 좀 시끄러운것외엔 다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