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통과 접근성 너무좋아요~ 터미널21가기 최상의 위치고 투어모임장소도 코앞이라 너무 편하게 이용했네요~ 근데 택시 부를때 기사들이 의외로 쉐라톤 로비를 잘 못찾아요~ 차로 2층으로 올라와야하는데 잘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볼트나 우버 이용할때 미리 기사님께 설명해주시는게 좋아요~(파파고 돌려서 태국어로 채팅보내세요)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연식이 오래됐지만 청결하고 태국 느낌 물씬나는 5성급 제대로 누리고 왔습니다! 호텔 체크아웃해도 호텔시설 이용가능해서 마지막날 새벽비행기였지만 밤10시까지 수영장이랑 사우나까지 야무지게 이용하고 왔어요~ 마지막까지 사우나 시설도 너무 좋아서 정말 집에 가기 싫었네요ㅎㅎ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서양할배들이 젊은 태국여자랑 커플로 많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아이보기도 민망하고 좀 그랬네요;;;”

“일단 위치는 아속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인데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골목 안으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깊게 들어가긴합니다. 위치 대비 가격은 나쁘지 않습니다. 시설은 무난하게 깔끔했습니다. 주로 동양인 남자들 혹은 외국 젊은 친구들 위주로 숙박 하는 것 같습니다. 1층에 수영장있는데 그냥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프론트 직원은 친절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다시한번 위치랑 가격 생각하면 꽤나 괜찮은 숙소입니다. 다만 결정적으로 재방문을 망설이게 하는건 방 소음 문제입니다. 방음이 최악입니다. 제가 배정받은 커넥트 방이기긴 했는데 진짜 말소리 다 들립니다. 이건 옆방 숙박객이 누구냐에 따라 복불복이 심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싸게 풀리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숙소이나 정상가로는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 아속역 근처 입출국 전날에 잠깐 머무는 숙소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방콕에 새벽에 도착하여 프라람4도로에 있는 호텔에 오전 2시경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리셉션이 24시간 오픈되어 있어 새벽시간에도 무리없이 체크인이 가능하였습니다. 아파트를 개조하였는지 발코니가 있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잠겨놔서 출입은 안되게 해놓았네요. 시설이 세월의 흔적은 느낄수 있었으나 청소상태등이 깔끔하고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수영장은 크지는 않았으나 즐기기에는 충분했지만 이상하게 수영장 물이 좀 짜게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인근에 새벽까지 하는 수끼띠노이 체인점도 있어 배 채우기 좋고 까오까무 및 똠얌국수 맛집이 많습니다. 가성비 숙소로 추천합니다.”

“위치가 진짜 좋습니다. 체크인 당일이 부모님 생일이여서 타올로 케익 만들어서 기념해주고 스텝분들이 생일 축하 메세지를 적어준 엽서를 받았습니다.정성스러운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27층에 바랑 작은 풀이 있습니다. 야경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그리고 짐도 있는데 작습니다. 런닝머신3-4개에 근력 기구는 2개 있어요~ 아쉬운 점은 트리플룸이, 침대 1개는 아예 간이침대여서 차라리 소파베드가 더 좋을 것 같아요 간이침대는 너무 매트리스(?)가 얇더라구요.”

“숙소내 냉장고,전기포트 잘 되고 깨끗합니다. 온수 사용이 가능한데 본인이 조작을 해야 합니다. 위치는 아속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스텝분이 매우 친절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큰도로가 옆에 있어서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민감하신분은 귀마개 사용하시면 좋을듯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습니다.”

“쓰고 나와서 찍은거임 원래 엄청 깨끗해유 걱정 ㄴ 아주 깔끔하고 위치 좋음 바로 앞에 마사지샵, 편의점 있음 그리고 아주 친절한 도어맨이 있음 항상 문 열어주심 굿굿 그리고 화장실 냄새 안남 (저는 611호) 아침 밥 맛있음 2가지 중에 선택 하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음 바디워시,샴푸,치약칫솔 꼭 가져가셔야 하고 과자랑 음료는 돈내야 먹을 수 있음 (걍 편의점 가셔유..) 시티뷰인데 나쁘지 않음 조용하고 방음도 잘됨 에어컨 좀 쌔긴 한데 조절하면 됨 고럼 즐거운 여행하십쇼”

“처음에 숙소가 되게 작아서 놀랬는데 그냥 자기만 하는건 나쁘진 않더라구요 근데 변기랑 샤워실이 약간 실루엣이 비쳐서 가족들이랑 오기엔 조금 불편할거같아요 그리고 조명도 너무 어둡고요ㅠ 그치만 조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오렌지 주스 맛집입니다”

“장소가 깔끔해요”

“총논시 옆이라 좀 시끄러운것외엔 다 좋았음”

“매일 룸크리닝 해주면서 샴푸, 샤워젤, 물도 매일 새걸로 줍니다. 가격 대비 2명이 쓰기에 넓은 방이었고 에어컨도 잘 나와서 편안하게 보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하고 옷장에 옷걸이도 대여섯개쯤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썼는데 둘 다 만족했어요.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로비에 매일 웰컴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새벽에 체크인 가능하고 체크아웃 후에 캐리어도 맡아줘서 여행 마지막날 편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추천해요! (참고로 샴푸, 샤워젤 이외의 용품들은 개인적으로 챙겨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