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센토사 섬)에 위치한 빌리지 호텔 센토사 바이 파 이스트 호스피탈리티에 숙박하시는 경우 차로 5분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 9분이면 멀라이언에 가실 수 있습니다. 이 해변 호텔에서 가든스 바이 더 베이까지는 7.7km 떨어져 있으며, 7.8km 거리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심 끝에 이 숙소를 선택한 계기는, 일단 7세 아이가 있어서 따로 워터파크나, 해변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즐겁게 수영할수있다는 점에서 선택했습니다.
숙소는 후기에서 본 것 처럼 크지 않고 호텔 자체가 약간 박리다매?식으로 해놓은편이라 룸 갯수가 많은대신 룸이 상당히 좁습니다. 특히 화장실과 샤워실이 커튼 하나로 되어있고 세면대는 밖에 있어서 음수와 같이 사용합니다 타 호텔을 비교를 하자면 많이 좁지만 그래도 그만큼 가성비가 있는것은 수영장이고 모노레일은 숙박을 하면 무료로 이용해서 비보시티까지 왔다갔다 할수있습니다. 저는 하도 조식이 맛이 없다길래 조식을 신청 안하고 디스카운트 해줌에도 불구하고 조식+숙박이 훨씬 쌋구요 아이 있으신 분들은 꼭 조식 신청해서 드세요. 밖에서 사먹을려고 했는데 산토산 섬 자체가 1.5배 비쌉니다 오히려 호텔이 더 쌀지도... 그리고 제가 선택했던 룸은 군산앞바다 같은 뷰였지만 월요일에는 불꽃놀이랑 쇼를 해서 룸 안에서 구경했다는 점이 있었고 단점이라면 수영장뷰는 엘베랑 가까운데 오션뷰는 아주 많이 끝방에 있고 시설이용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이 호텔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합니다. 수영장때문에요 ^^
여튼 저는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