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호수와 산새소리 가득한 독채 한옥 풀빌라입니다. 썬룸에 있는 자쿠지에서 노천탕을 즐기며 바베큐파티도 하고 호수가 보이는 마당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커피도 마시고 해질녁 노을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불멍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롭고 한가롭게 우리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유유자적 쉼의 공간 독채 한옥 내장한옥스테이 입니다

'송선생댁'은 오랜시간 보존해오던 한옥으로 당시 고을에서 덕망 높으신 선생님이 거주하시던 공간입니다. 이 집터에서 나고 자란 자녀가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자식들이 잘되고 터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며 그 뒤로 세를 들어 살던 분들도 모두 돈을 벌어 자기집을 지어 이사를 나가 명당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하찮은 조형물 하나에도 터의 기운이 바뀔 수 있다 하여, 처음 건축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마당 조경역시도 허투로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담마저 65년이 넘어갑니다. 우리나라 고택의 여백의 미와 깊고진한 여운을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내장산 인근 단독2층 독채로 50평규모의 넓은 규모의 숙소입니다 가족모임이나 세미나, 소규모 파티룸으로 적합합니다 숙소주변의 천변오솔길이 풍광도 훌륭하고 도시에서 멀지않아 편의시설도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