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2시, 체크아웃 12시, 짐 보관해주고, 직원들 대체로 친절합니다. 다만 로비가 2층이라 1 -> 2층 이동 시,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레베이터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유모차 동반 시 무조건 엘레베이터 타야하는데 2층 로비 올라가는 것은 1대 뿐입니다. 조식당은 3층입니다. 9층에 투숙했고, 느지막하게 조식당 방문했는데 자리도 여유 있고, 음식도 충분했어요. 특히 과일류가 맛있었어요! 커피는 요청 시에 가져다줍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스타벅스 리저브 있고,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SM하이퍼마켓 있어서 장 보거나 선물 사기 좋아요. 과일 사먹기도 좋고요. 커팅 망고 팝니다. 룸은 작습니다. 4인 추가요금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이 곳으로 왔는데 바닥에 캐리어 3개 펼치니 걸어다닐 공간도 협소해집니다. 룸에서 본 바다뷰는 좋습니다. 9층에서 투숙했는데 9층에 제빙기가 있습니다. 제빙기 소음이 제법 있습니다. 방음은 쏘쏘예요. 룸 안에서 룸 밖에서 하는 이야기들 다 들립니다. 그리고 새 수건은 헌 수건과 1:1 교환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만2세 아기와 투숙하였는데 마닐라 동물원, 오션파크, sm몰 등으로 이동하기엔 이 호텔이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투숙하는 중간에 세면대가 망가졌는데 고쳐주셨고, 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이 또한 빠르게 해결해주셨어요. 한국어로 된 후기가 많지 않아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는 없는 호텔이었어요.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장소는 깨끗합니다. 우리는 편안하게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주차 요금은 매우 터무니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룻밤 숙박에 Php1,200을 청구받았습니다. 저는 그 장소를 추천할 것이지만 다른 곳에 주차하는 것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