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홀에왔고 헤난도 타왈라랑 알로나 숙소가있더라구요 여기어때로 최저가로 잘 이용했습니다. 마지막날에 몸살이걸려서 상주해있는 간호사? 분들 불러서 약도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프라이빗 비치에서 썬베드와 비치타월까지 이용가능하니 바다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들어가기전에 바닷물 씻을수도있어서 바로 풀장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디너는 추가로 지불하고 이용했지만 기대는 하지마세요.... 근데 조식은 맛있었습니다!! 추가로 마지막날에 이용하신다면 체크아웃하고 데이유즈로 풀장에서 놀고 샤워장도 구비되어있으니 샤워도 가능합니다!(투숙객에 한해서 데이유즈 가격은 더 쌈)”

“새벽 체크인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넘 친절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동남아 느낌의 예쁜 방이여서 넘 좋았어요. 벌레하나 못보고 정말 깔끔했어요. 화장실 하수구냄새는 좀 났지만 심할정돈 아니였어요. 샤워 물세기가 약하긴 했지만... 씻을만 했구요. 다이소 샤워필터 잘 맞아서 잘 쓰고 왔어요. 수영장을 이용 못해서 넘 아쉬웠지만 직원 상주하고 계속 청소하는 것 같았어요. 조식은 먹을건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호핑투어 하기 전에 조금의 배는 채우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기대 안하는게 좋슴다 ㅎ”

“새벽비행기로 2시쯤 체크인했는데 인포에 직원분 계셔서 바로 체크인했어요 내부는 딱 그냥 침대하나 화장대 작은티비가 있고 침대는 컸어요. 샤워하는데 수압 최고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커텐치니 보이는 풍경이 예술입니다. 수영장도 깨끗하고 강아지들이 너무 귀엽더군요 ㅎㅎ 일찌감치 체크아웃하니 툭툭이도 불러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0.5박 숙소로 묵은거라 수영도 못하고 잠만 자고 갔지만 다음에 또 온다면 몇일 묵고싶어요. 여유롭고 편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최고입니다^^”

“타왈라 가성비 좋습니다. 수영장이 좀 작긴하지만 알로나에비해 가격메리트가 큽니다. 두군데 다 묶어보니 숙소자체가 크게차이나진 않습니다. 다만 슬리퍼가 좀 더 얇고 생수도 두병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금액이 저렴하면 타왈라 가시고 어른이시거나 커플이시면 알로나가세요. 알로나는 성인전용 수영장이 있어서 로맨틱합니다. 바다도 더 가깝고요. 알로나에서는 바선생님을 1번 만났는데 타왈라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풀커넥트룸은 딱히 추천하지않는데 좋아하는분들은 좋아합니다.”

“아로나 비치에 접해있어 위치가 깡패인 곳이죠. 공항에서 약 3km, 툭툭이로 10분, 150~200페소면 도착합니다. 마치 밀림 속 리조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규모도 있고 조경도 잘 꾸며져 있지만 조금씩 디테일은 아쉬웠어요. 하지만 객실 내부는 상당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침대도 좋았고 화장실도 샤워실과 좌변기가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각종 서비스는 5성급 리조트답게 빠르고 편리하게 되어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계~~속 뭔가 아쉬워요. 옆에 있는 헤난에 비해 현대적이고 쾌적한 느낌은 확실히 아니에요. 규모가 크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아이들 동반한 경우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가격대비 제 숙박스타일하고는 안맞았어요 ^^”

“진짜 인생최고의 호텔이었어요... 저는 여자고, 혼자서 보홀 6박7일 여행을했어요. 알로나는 시끄럽다해서 조용한 돌조비치쪽으로 모달라리조트 6박을 숙박했습니당 기가막히게 조용한 객실을 잘 선정해서 주셨고 숙박하는 동안 단 한 가지의 불편함도 없게 해주셨어요.. 발리카삭, 나팔링 다 갔지만 돌조비치가 가장가장가장 깨끗하고 맑고 예쁜 물고기가 한가득 이었습니다... JNP다이빙센터 너무 만족스러워서 두번이나 이용했고 두 번째에는 초럭키비키로 거북이도 봤습니당🥹🐢 조식 메뉴는 적지만 맛은 괜찮았어욤 어차피 조식 크게 신경안써서 상관없었어요 리조트내 식당을 저녁에도 몇번갔는데 좀 짠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보홀 가면 또 모달라로 이용할겁니당 아 그리고 수영장은 별로라고 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사람이 진짜 없어서 저 혼자 전세내고 썼어요🤭 뿌얘서 앞이 안보인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전 괜찮던데...앞 잘보이든데용 수영장 뷰도 진짜 미쳤습니당”

“아이와 첫 해외여행인 만큼 프라이빗한 풀빌라에서 가족끼리 편히 쉬고 싶어 예약한 숙소였어요 알로나비치에서는 거리가 꽤 있고 들어오는 길이 험난하지만 그래도 숙소에 딱 도착하면 바로 힐링이 되는 느낌의 정말 아름다운 숙소에요👍 개인풀이 너무 좋았고 룸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조식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더욱 좋았어요:) 건기라 해서 갔는데 비가 계속 와서 속상했는데 수영장에서 비 맞으면서 수영하고 놀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었던 기분이였고 숙소에 배달도 가능하고 출장 마사지도 가능한데 마사지를 못받아본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다음에 또 보홀을 가면 재방문 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여기진짜 좋아요!! 수영장은 하나뿐이지만 물 깊이가 달라져서 재미있구요 맹그로브숲 선셋최고임!!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용하니 쉬다가기 최고였어요”

“좋았어요 좀 수영해서 나가야하긴하지만 리조트에서 바로 바다로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하루종잉 바다에 있으려고 잡은 숙소였는데 제가 묵을때는 오후에는 큰 파도가 쳐서 그게 아쉬웠네요. 나팔링 근처에 있는 숙소다보니 알로나 비치 시내와는 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필요한것 구매하셔서 묵으실때는 리조트에만 머무른다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밥도 거의 리조트에서 다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바다도 넘 이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도와주려고 하셔서 편하게 묵었어요.”

“📍한줄평 : 0.5박용 가성비 괜찮은 숙소 0.5박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숙소라서 새벽에 도착해도 체크인 가능하여 좋아요. 한국분들은 대부분 0.5박하시고 주이용 고객들은 필리핀 현지사람인 것 같습니다! 0.5박으로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날짜 착각해고 잘 못 예약하여 여기서 어쩌다 2박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용해본 입장으로 개인적으로 0.5박용으로는 추천드리고 그 이상은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이유 : 화장실 배수구 냄새 심함)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1층에 바로 한국 마켓있고 주변에 먹을 곳 많고요~ 알로나비치도 가까워요! 📍객실 - 1층 객실과 2층 객실을 이용했었는데, 1층이 와이파이가 훨씬 잘 터집니다! 2층은 잘 안 터져요~ 그리고 2층 객실에 지냈을 때는 담요에서 넘 냄새가 심해서 괴로웠고 화장실 배수구 냄새도 굉장히 심했습니다 ㅜㅜ 1층은 담요 냄새 안 나고 화장실 배수구 냄새가 조금 덜해서 지낼만 했어요! 냄새에 예민한 편이 아닌데도 심하게 났어요! 냄새에 예민하시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그 외에 모든 면에서 청결했습니다~ 1일 생수는 2병씩 제공합니다~ 특이하게 수건이 화장실 내에 있지 않고 객실 선반? 위에 있어요~ 물은 아주 뜨거운 물은(핫샤워 매우 좋아함) 나오지 않았지만 얼추 따듯한 물은 나와서 샤워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객실마다 테라스가 있어서 수영복을 말릴 수 있어요~ 대부분 다 수영복을 말리고 계세요 ㅎㅎ 📍수영장 - 수영장 이용시간은 8am~7:30pm이고 수영장이 리조트 정가운데 위치하여 항상 잘 보입니다. 실제로 이용하지 않았지만 지나가면서 봤는데, 수영장은 아담한 편이며 이용객은 많지 않았어요~ 아침에는 수영장 청소를 항상 하시더라고요! 수영장 옆쪽에는 썬베드가 있어서 누워서 쉴 수도 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화장실이 있고 세면대과 오픈된 샤워공간이 있어요~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고 바다나 투어에 다녀와서도 객실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샤워할 수 있습니다! 📍조식 - 조식은 6:30am~9am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조식은 모두 포함 같아요! 프론트데스크 바로 옆/수영장 옆 공간에 있고 야외랍니다! 음식 가지수가 많고 특별히 먹을 게 많고 그런 건 아닌데, 과일이 망고, 파인애플, 수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필리핀식 음식 같고요! 그 중에 김치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분들이 0.5박으로 많이 이용해서 김치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야외라서 사실 파리가 너무 많았습니다ㅠㅠ 음식들이 덮여있는 게 아니라서 사실 위생적이지 않았습니다. 먹는 내내 파리가 계속 와서 먹기 불편했거든요...ㅠㅠ 빵과 과일 계란 정도만 먹었어요! 그래도 조식을 제공하니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는 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 직원분들은 대체로 친절하셨고 저희는 하루 이용 후 체크아웃 후 다시 다른 방으로 옮겨야해서 일단 짐 다 챙겨서 나와서 2층에서 기다리는데, (남편이 체크아웃하고 프론트 가서 어느 방으로 가야하는지 물어봄, 혹시 또 2층일까봐 캐리어 들고 오르락내리락하기 싫어서 2층에서 대기) 그 짧은 사이에 직원분이 2명이나 오셔서 들어주겠다고 하셨네요! 왔다갔다 하면서 손님들 확인하고 챙겨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무전기 들고 직원분들끼리 소통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