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프라이빗하고 조용히 쉬고가기에 딱 좋은 숙소인것 같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음에 또 올 것 같아요!”

“✔️ 예약 이유 새벽도착 비행편이라서 다음날 숙소인 팜비치 근처로 가성비 숙소를 서치하다가 가격대가 괜찮은 편이라 예약하게 되었습니당 ✔️ 체크인아웃 & 응대 늦은 시간 체크인이었지만 가드부터 로비까지 전부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 객실 1층 수영장 바로 옆 객실 배정받았고, 역시나 눅눅함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ㅠ 생각보다 룸도 작은 편이었어요! 캐리어를 펼칠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테이블 위에 폈다 접었다 하면서 이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눅눅하다보니 욕실의 눅눅함도 같이 느껴졌고 약간의 곰팡이냄새도 느껴지긴 했지만, 크게 불쾌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에어컨을 틀어놓으니 약간은 덜한 느낌이었습니당:) ✔️ 부대시설 & 서비스 응대 컴플레인해결 수영장이 제법 깨끗했어요! 다만 소독약냄새가 강하게 나는편이었습니다. 룸과 함께 제공되는 조식은 군더더기없이 딱 먹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당. 과일과 간단한 빵류와 갈릭라이스, 반찬 등이 제공되었어요! 근데... 물을 왜이리 가득 따라준건지...😅 음식 맛은 준수했습니다! 커피도 맛있었어요:) ✔️ 위치 & 주변시설 팜비치와 정말 가까워요! 진입로가 정말 좋지 않아서 트라이시클이용할 때 불편하긴 하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괜찮은 위치입니다! 체크아웃하고 바로 힘들이지 않고 팜비치로 3분? 이내로 이동 가능했어요! 다만 외진 골목이라 밤에 도착 후 나가서 편의점을 가거나 하기에는 어려운 위치입니당 ✔️ 총평 새벽 도착 후 가성비 숙소를 찾는다면 나쁘지않은 선택지이지만, 보라카이를 만끽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전반적으로 눅눅함이 아쉬웠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