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캠핑가려고 태안쪽으로 찾아보던 와중 이곳밖에 남아있는곳이 없어서 리뷰가 별로 없음에도 그냥 한번 예약해봤어요. 리뷰는 별로 없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곳인지 바다앞 뷰 좋은곳 차지 하려면 새벽부터 와야할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멀리서나마 바다가 보이는 언덕..? 쪽에 자리 잡았는데 자리가 좁아서 텐트 입구를 바다 보이는 쪽에 못 하고 옆 사람 텐트 보이는 방향으로 해야했어요ㅠㅠ 화장실 휴지도 있고 나름 깨끗했고, 샤워실은 이용 안했지만 나름 괜찮아보였어요! 친구말로는 뜨거운물 펑펑 나온다 했어요. 자리만 좋은곳 잡는다면 좋은곳인거 같아요!”

“온가족이 즐겁게 지내고 왔습니다 말그대로 풍경이 좋네요”

“방은 넓고 있을 건 다 있는 편입니다. 위치도 좋고 방도 따뜻하고요. 바닷가 바로 앞이라 뷰도 좋고, 바다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좀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방음이 잘 안 됩니다. 옆방에 술취한 손님들이 묵어서 더 그런건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을 상쇄할만큼 주인분의 배려는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불편함을 호소했더니 최대한 해결해주시려 노력하신 점이 한 눈에 엿보였습니다. 물때 잘 맞춰서 가면 바로 앞 바닷가에 나가서 조개 줍기 하기도 좋고 간단한 낚싯대 챙겨 낚시하기도 좋아 보입니다. 인근에 천리카페가 있고, 이마트24 편의점도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도 차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가성비로 하루쯤 묵는데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괜찮았어요 침구 편했음ㅋ 앞에 바로 바다고 조용했어요 또 앞에 노지캠핑히시는 분들도 있었고 조용조용했네요. 바베큐도 개별로 해서 좋았고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음 태안갈때도 갈것같습니다. 굿뜨~~~!!!”

“주차장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펜션사장님이 항상 주차관리를 하시는것같아 이중주차의 불편함은 없습니다 수평선A 방에서 잤습니다 방컨디션은 건물 연식에 비해 좋은편입니다 따신물 잘나오고 쾌적해요 텔레비전은 좀 작은편인데 여기와서 텔레비전 볼건 아니라 별 상관없었습니다 바다조망이 너무 좋고 데크길이 잘 되어있어 산책하기 좋아요 이 조망에 이정도 방크기에 이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황금연휴에 일박 16만원 이면 훌륭하죠”

“추석 연휴에 급으로 강아지랑 같이가려고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리뷰들 처럼 시설이 아주 좋진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기는 좋아요. 사장님들 친절하시고 근처에 갈만한곳도 멀지않고 방도 넓어요 ㅎㅎ”

“낚시 목적으로 태안쪽 방문 했다가 우연히 찾은 숙소입니다. 시골풀내음과 산바람이 너무 좋은 숙소였습니다. 바다와는 도보로 걷기엔 거리가 있지만 차타고 나가면 3분 내외면 도착 가능합니다. 해루질을 체험을 원하신다면 사장님께 말씀하시면 호미도 빌릴 수 있어요! (바지락이 주로 나온다네요) 근처 15분 내외 수산시장도 있어서 새우나 조개등 구입해서 바베큐가 가능합니다 ㅎㅎ 바베큐도 객실마다 개별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전 너무 좋았어요. 벌레나 모기등 걱정 없이 사장님내외분께서 객실 앞마다 모기향을 피워주셨던게 너무 인상적이었구요. 하나하나 다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직접 무화과와 오디를 재배하고 계셔서 판매도 하시고 음료 판매도 하셔서 먹어봤는데 아직도 그 신선한 맛이 기억에 남네요 객실바닥엔 전기판넬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 너무 따뜻하게 잘 수 있었어요! 정겨운 시골집 온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주방기물도 많고 인덕션도 있어 편리했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온수도 잘 나오고 다만 욕실이 조금 좁지만 이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ㅎㅎ 다음엔 힐링여행으로 또 방문하고 싶은 숙소였어요. 숙박리뷰는 잘 적지 않는데 님과함께 펜션은 기억에 남아 몇자 적어봤네요.”

“사진마다 동행한 동생과 친구가 나와서 사진은 못올리는데요 일단요 들어가는 입구를 잘 못찾겠어요 검은색 간판에 작은 글씨...그리고 생각보다 노후도 많이되었구요 4호실은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시끄러워요 객실간에 방음도 잘안되구요 냉장고 냉동실만 쌩쌩하고 밑에 냉장은 미지근해요 저희 가져간 아이스박스에 각얼음사서 넣고 사간거 보관했어요 냉장고 너무 미지근해서 그리고 청소도 제대로 안되는것같아요 침대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침대 매트랑 그밑에 두터운 토퍼도 진짜 완전 허리아파요 한쪽이 전부다 꺼져서 ㅡㅡ 바닥에 벌레 죽은것도 있는데 안치워져있었고 화장실 진짜...무슨 독방인지 알았어요 너무좁고 문을열면 진짜 변기랑 부딪칠것같고 주방쪽 인덕션도 위에 찌든때 있는데 청결하지도 않고 바베큐에 있는 기존 그릴이요 좀 새걸로 교체하세요 기본으로 새거 두개 주시면 뭐해요 기존에꺼가 너무타서 거기서 그을음이 올라오는데요 저희 그래서 그릴에 호일감아서 썼습니다 안그러면 저희 음식 다 버릴것같아서 그리고 여자사장님 뭐 물어보면 그 귀찮다는 표정좀 짓지마세요 몰라서 묻는거잖아요 근데 그렇게 대충 건성으로 하실꺼면 왜 펜션을 하시는지...티비랑 에어컨 설명서좀 써요 티비도 켜지자마자 자꾸 꺼져서 짜증났었어요 고기구워먹는데 창문 모기망도 없고 환기때문에 창문을 열어두라면서 그 벌레들은 다 어쩌라고 그렇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설겆이 수세미 교체좀 하세요 수세미에 죽은벌레 붙어있었구요 고무장갑도 없고 ㅡㅡ 고기집게도 어디서 싸구려 가져다둔거같고 풍경하고 고기구워먹는데가 따로 분리되어있어 편하다는것 빼곤 별로예요”

“사장님 친절해요 다음에 또 예약할께요”

“친구들과 놀러가서 좋은경험하고왓어요! 비록 물이빠졋엇지만.. 바베큐도하고 주변분들 시끄러우셧을텐데 같이즐겨주셔서 좋앗습니다! 강아지같이 갈수있어서 행복햇어요❤️ 다음에또 가고싶어요! 물들어온게 저녁이라 늦은저녁 바다에서 놀았는데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