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7세 남아와 람께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어요. 도착 후 미온수로 신나게 수영하고 바베큐 해먹는데 된장찌개 꿇여다주셔서 더욱 더 맛있게 먹었네요. 2충에 묵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힐링됐어요. 넷플릭스로 아이가 보고싶어하는 모아나도 보고 다음날 아침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브런치를 챙겨주셔서 샌드위치, 과일 등둥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요. 아침에 미온수도 한번 더 해주셔서 아이가 수영 한 번 더 해서 너무 좋아했어요. 세심하게 욕실에 아이 바디용품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펜션 잘 골랐다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했네요. 너무 잘 챙겨주셔서 잘 쉬다 갑니다 :)”

“비대면으로 입실 하였고 들어가자마자 와~ 사진이랑 똑같다! 라고 생각 들었고 ^^ 진짜 필요한것들 다 있고 깨끗했어요!^^ 진짜 마음에 들엇던건 당연 풀이겟죠? ㅋㅋ 진짜 미쳣어요.... ㅋㅋㅋㅋㅋ 애들 소리지르고 난리 완전 재밌게 놀고 왔네요 👍👍👍”

“숙소안은 사진하고 똑같아요!! 좀 좁고 가파른 도로를 지나 올라가서 그런가 뷰는 좋네요 ㅎㅎㅎ 주차장이 협소해요~ 욕실안에 세탁기도 있어요 여름에 물놀이하러 와도 좋을듯.. 대신 벌레가 많은건 감수하셔야... 사장님 친절하시구 우리끼리 잘 놀다왔어요~~”

“객실에 들어섰을땐 추웠지만 차차 따듯해져 잠은 따듯하게 잤습니다 하지만 찾아가는데 어려웠구요 객실앞에 바로 큰 나무가있어 시야를 가려 답답했어요 젤 큰 문제는 청결입니다 방바닥은 언제 청소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서걱거리고 먼지는 뭉쳐다녔고 침대 시트에도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있더군요 화장실은 변기가 문앞에 자리잡고있어 문이 반도 안열렸고 샤워하기는 추웠어요 주인분은 친절한거같았어요 수세미가 없다니까 바로 갖다주시더라구요”

“여긴 독채가 아닙니다. 한집에 다른사람이 사는데 무슨 독채입니까? 화장실 옆에 문을 숨기고 ..... 지금생각해도 소름 돋는다..... 집주인은 적반하장으로 남들은 다 잘 사용했는데 그문을....왜 발견해서 소란떠냐는 식으로 나와서 경찰 불렀더니... 전화도 안받고..피하고... 반대쪽문으로 들어가보니 살림하는 방이 따로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잠도 못자고 그문을 식탁으로 막고 창문 다 잠그고 ..... 내용증명 발송하고 소송 진행하려고 합니다. 영화 기생충이 현실이였다니....소름돋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숙소도 굉장히 청결하고 수영장 물도 지하수라 그런가 굉장히 깨끗하고 여사장님이 부침개도 주시고 고추하고 깻잎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 구워먹는 곳도 있고 저희는 친구들끼리 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재방문의사 2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