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용하고 아담한 모항 해변 옆 조용하고 편하고 따뜻한 숙소였습니다. 초등 3학년 아이와 저희 부부, 그리고 친정 어머니까지 4명 가족 여행이라 침대가 넉넉한 트리플로 예약했어요. 거실 공간과 침실 두 개가 분리된 구조가 좋았습니다. 저희는 남편이 덩치가 큰 편이라 편하게 쓰려고 트리플 베드로 했는데요, 적정 인원 맞춰서 객실 타입 예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객실 들어섰을 때 약간 썰렁했는데 난방이 금방 잘 될 뿐더러 단열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입실할 때 올려 놓은 열기만으로도 밤새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객실 바다뷰 정말 좋고, 숙소 둘레로 해안절벽 산책로가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 하기도 좋습니다. 모항 해변은 걸어서 5분 거리라 해변 쪽으로 산책하는 것도 좋고요. 산책로에서는 산 너머로 해가 뜨는 것도 보이고 지는 것도 보이는 아주 좋은 위치네요. 구석구석 파손,손상된 부분들이 보이긴 해도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수건도 넉넉한데 객실 비치된 수건이 부족하면 프론트에서 추가로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프론트부터 카페, 레스토랑까지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고, 프론트에 바비큐에 필요한 조미료, 소스부터 충전기, 담요, 보드게임까지 살뜰하고 충분하게 구비되어 있는 게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다만 레스토랑과 카페 마감 시간이 좀 이르고, 객실 내 주방 환풍구가 아랫집에서 고기 굽는 냄새 그대로 적나라하게 올라와서 약간 당황스러움이 있을 수 있네요. 레스토랑 마감이 좀 일렀어도 바다 보고 여유 있게 포장해 갈 수 있게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여름에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수영장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못찍어서 아쉽긴한데 여기 제가 가본 숙소중에 가장 깔끔하고 사장님이 가장 친절하셔요. 위생상태는 말할거 없고 주차공간 전혀 부족하지 않고 바로 앞이 모항 해수욕장이라 바다뷰 또한 기가 맥힙니다. 실내에서는 전기그릴도 있어서 돈만원이면 바베큐 파티 실컷 하실수 있고 셀프바처럼 없는거 없이 물품들이나 보통 펜션에는 없는 세면도구등과 바베큐할때 쓰는 재료들 다 있어요. 수영장도 깨끗하고 넓어서 좋고 튜브도 그냥 대여해주이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겨울에 한번 더 갈게요!!”

“휴가를 이곳에서 잘지내다왔습니다 사장님 친절한설명과 방은물론 외부도깨끗하고 무엇보다 수영장 깨끗한 물관리 하루지만 잘쉬고 왔네요 멋진 해안선을 가진 바다를 조망할수있는 완전 뷰맛집 어디서 사진을 찍던 바다와풍경때문에 힐링 그자체 완전 추천해요 휴가를 이곳에서 잘지내다왔습니다 사장님 친절한설명과 방은물론 외부도깨끗하고 무엇보다 수영장 깨끗한 물관리 하루지만 잘쉬고 왔네요 멋진 해안선을 가진 바다를 조망할수있는 완전 뷰맛집 어디서 사진을 찍던 바다와풍경때문에 힐링 그자체 완전 추천해요”

“바다뷰는 최고에요! 사장님도 친절해요. 밤에 문만 안열고 자면 되요. 문열면 차소리가 들려요. ~”

“잘 쉬고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영장에 차양처럼 있어서 비와도 이용가능해요 앞에 열면 갯벌도 보이고 야외감성 풀빌라 어린아이나 연인들 와서 놀기좋더라구요 4년전쯤에도 왔었는데 객실청소상태도 너무좋고 화장실,주방,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모든게 만족스러웠지만 조금 아쉬운건 문자와서 요청사항으로 물과 수건 넉넉히 부탁드렸는데 대답은 하셨지만 그냥 기본으로 있더라구요 말하면 더 주셨을지도 있겠지만 저같은 극소심은 말 못하고 편의점 가는길을 선택ㅋ 차라리 처음부터 기본제공만된다 하셨으면 더 사갔을텐데 그거한가지만 좀 아쉽습니다”

“5.19-20 1박2일로 가족들과 함께 블루다이어리에 숙박했습니다. J답게 여행전 후기를 꼼꼼히 살피고 방문했는데 역시 리뷰대로 사장님 내외도 너무 친절하셨고 청소상태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펜션앞에 바로 근사한 카페와 바지락죽 맛집, 편의점도 바로 위치해 있어서 좋았고, 특히 펜션에서 누워서 듣는 파도소리와 노을이 환상적이었습니다👍👍👍 3분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은 사람이 없어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좋고 갯벌체험 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구요ㅎㅎ해양수련원? 쪽으로 가면 솔섬이라는 귀여운 소나무섬이 있는데 사장님 말로는 사진작가들에게 유명한 스팟이라고 합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뷰와 시설이라니☺️ 다음에도 부안에 와도 10000%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새해 시작을 기분좋게 했습니다!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오래된 건물이란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사장님이 애정이 있으신거 같아요 아쉬운게있다면.. 전기장판이 없었지만 보일러가 잘돌아가서 잘 잤습니다! 예약 상에 잠시 문제가 생겼었지만 대처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잘쉬다갑니다 시간되며”

“주말에 갑자기 여행을결정해서 방을못잡아서 많이검색하다.여기를예약하게됐어요. 서울에서가는데 차도막히고 너무멀어서지치고피곤했는데... 밤에도착하니바다도안보이고급하게 식사와술을준비해서먹는데. 방에도베란다에식탁이있지만 실내바베큐장이있어서좋았어요.실외바베큐장이랑수영장도있어요 여름엔밖에서.. 다른사람이없으니까더편하게먹고마시고했어요. 아침에바다가예술..근처백합요리도맛있었어요 여긴사장님이친절하시고방도깨끗하고.잠자리가나눌수있어서좋았어요..타올도많이가져다주시고후라이팬도빌려주시고.바베큐장도청소해주시고..아침에”

“4명이 낚시 갔다가 묵게 된 펜션이에요 해변이 걸어서 5분도 안걸려요.. 우린 안갔지만..ㅋㅋㅋ 저희는 104호 105호 두개를 나란히 썼고요 저희부부는 105호 복층을 썼어요 침구..수건 깔끔했고요~ 욕실도 깔끔하고~ 바베큐는 사진엔 없지만.. 105호 앞에서~ 바베큐장이 따로 있기도 한데 저희는 날도 좋고해서 테라스에서 고기구워 먹었어용 104호는 저희 지인 남자분 두분이 썼는데 두분쓰기 충분했구요. 마찬가지로 깔끔했어요~ 우리가 원한건 침구.수건.욕실 깔끔한곳. 1층일것... 요걸 원한거였는데 모두 충족했어요 저 외에 3분 남자분 모두 애연가여서.. 일부러 1층으로 숙소잡은거였는데 펜션앞 미니정원도 이뻤구요..ㅎ 짐들도 다닐때나 남자분들 밖에서 담배 피울때나 이제 1층이라 왔다갔다 하기 편했어요. 아..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또 오게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