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펜션에 숙소 내부 엄청 깨끗하네요. 방따로 거실따로라 아이 자면 조용히 티비 보며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았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했습니다. 놀이기구도 많고 수영장도 있어서 아이들 놀기 참 좋은 곳입니다. 밤에는 불멍까지 해주시고 마시멜로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하네요. 주변에 편의점 있어서 부족한거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 날 아침에 1000원 리뷰로 ATV체험까지 하니 아이도 와이프도 너무 좋아 했네요. 펜션 주변에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근처에 있어서 다음에 갈때는 일정 잡아서 돌아볼 계획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꼭 하려 합니다!!”

“군위 여행을 계획하다가 삼국유사테마파크를 찾게 되었습니다! 숙소가 돔이라서 아이가 흥미로워했습니다! ​ 2인기준방 밖에 없어서 1만원을 현장에서 추가이체하고 어른2명, 아이1명이 숙박했네요 ㅎㅎ일단 후문으로 올라가시는게 편합니다. 주차는 돔 근처에 아무데나 해도 되서 편했어요 들어가면서 관리동에 1만원 이체하고 방키를 받아서 입장했습니다! 티비를 틀었는데 소리가 울립니다 ㅎㅎ 신기했어요 주방도 깔끔하고 청소도 잘 되어 있었어요 ​ 다만 아쉬웠던 점은 3명이고 1만원을 추가했는데 식탁의자가 2개밖에 없었다는것... 의자 추가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차에 잇는 줄서기의자?ㅋㅋㅋ 그걸 이용해서 3인이 식사를 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밖에 테이블에서는 요리를 하기가 힘들었어요 (요즘 산불도 있고 하니 더 조심스러웠습니다 ㅠㅠ) 그래서 인덕션을 이용해서 밀키트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화장실에 샴푸, 바디워시 , 치약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휴지도 넉넉하게 있어요 바닥도 온도 조절이 가능했는데 아주 따뜻해지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춥지 않았어요 냉장고도 빵빵하고 이불도... 푹신한 매트리스 하나가 있어요 작은거.. 아이랑 잘만 했습니다 ㅎ 고양이들이 막 다녀요 ㅎㅎ 넘 귀엽습니다. 드라이기는 인덕션 아래 서랍에 있습니다. 식기류도 준비되어 있고 수저는 4인 기준 쎗팅 되어 있었습니다. 아침도 간단하게 간편식으로 해먹었어요 분리수거는 관리동까지 가셔서 하시면 되는데 멀지 않아요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만족해서 담엔 4인방으로에약해서 가려구요! ​ 식사는, 근처 화본역이 있어서 화본역 들리고 국수도 먹고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트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올라가는 입구에 CU가 있어요! 거기서 간단히 장보고, 밀키트만 집에서 준비해갔습니다 ㅎㅎ ​ 퇴실하고 삼국유사테마파크를 들러서 입장해서 즐겼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전부 친절하시고, 해룡열차와 해룡슬라이드도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와서 꼭 이용 해야겠어요 여름에 오면 놀거리가 더 많다고 하네요 ^^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