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서 격주로 주말마다 강아지랑 함께 나홀로 여행을 다닙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는 강원도 고성입니다. 한적하고 붐비지 않는 고즈넉한 곳을 선호하는데 고성은 올때마다 너무 기분 좋고 힐링 되는 곳입니다. 반려견 동반되는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숙소는 굉장히 청결하고 쾌적했구요. 저는 강아지 침구부터 시작해서 모든 용품을 전부 챙겨서 다니지만 숙소 안에 강아지 식기부터 시작해서 강아지 타올, 배변 패드 다 있습니다. 덕분에 챙겨간거는 하나도 안썼네요. 도착하자마자 젊은 사장님 내외분이 굉장히 살갑게 맞이해주세요. 고생스럽게도 짐까지 숙소 안에 같이 나르는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입실시 객실 컨디션 및 숙지사항까지 친절하게 설명 해주셔요. 고성은 너무 자주 가서 익숙한데만 가는편이었는데 사장님이 퇴실후 뭐할지 플랜까지 짜주셨어요. ㅋㅋㅋ 넘 감사하다는 ㅎㅎ 사장님이 짜주신 플랜대로 움직였어요. 백섬 해상 전망대, 송지호 둘레길, 송지호 관망타워, 간성시장 안에 있는 맛집까지 ㅎㅎ 전부 다 들렸습니다. 지금 숙소 리뷰는 오션뷰 카페 들려서 잠깐 쉬면서 작성하는중인데 너무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숙소부터 시작해서 여행까지 완벽합니다. 엄청 기분 좋게 힐링하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다음에도 꼭 무조건 다시 갈겁니다. 산과 바다 어느곳 하나 놓치고싶지 않으시다면, 반려견 동반 되고 청결하고 깔끔한곳 찾으신다면 고성 산들산들 펜션 무조건 가세요!!! 친절하시고 배려가 몸에 배어계신 사장님 내외분 너무 기분 좋게 잘 쉬고 갑니다. 또 뵐게요~~~ 👍👍👍”

“인천에서 고성까지 장장 네시간하고도 삼십분..지루하고도 힘든 장거리운전에 몸은 천근만근..정말 옆에서 툭건드리면 확 물거같은 날카로운 신경이었습니다~지친 몸을 이끌고 배정된 숙소로 안내받고 문을 여는순간~ 우와~~그래 이거지~그동안 사진빨에 속고 또 속아서 마눌한테 영글게 욕먹었던 서러운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눌님도 방에 들어오자마자 기쁨의 탄성을 지르며 잘했다는 칭찬에 피로가 눈녹듯 녹아내리네요~리뷰 보니 칵테일 얘기도 있고 하던데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뷰하나로 끝난 숙소입니다.재방문 절대 다시할거에요”

“저희부모님일행 두팀밖에 없어서인지 추워서 난방어떻게 하냐하니 중앙난방이라하셨는데 난방을 안켜줘서 추웠다고 하시네요 .”

“최고의 민박집🙌 이렇게 사장님 이렇게 친절한 분 되게 오랜만에 뵙는거 같아요 독채로 사용 가능하고 방 3개지만 자는곳은 2곳이에요 남은 한방은 창고임 화장실도 2개로 나눠져있어요 저희는 2명인데 급하게 잡느라 이렇게 클지 몰랐는데 사람들 많이 오셔서 놀고가기 아주 매우 굿임 !!! 시골의 불편은 줄이고 낭만과 편안함을 올려 편히 쉬고 갑니다 또 놀러올게요”

“방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온돌 온기가 너무강해서 좀 줄여두세요”

“급으로 찾아보다가 우연히 좋은숙소 찾아 잘묵었습니다!! 정말 애견동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깨끗해고 바다뷰는 말해뭐해 진심 힐링되었습니다. 또 가고싶은 숙소❤️”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리던날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 체크인이 많이 늦을 것 같다고 연락을 드렸더니 문 열어둘테니 안전하게 오시라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도착 했을때 숙소가 너무너무 따듯하고 깨끗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 깔끔떠는 스탈인지라 어디 숙소를 가던 도착해서 내손으로 청소를 다 한후에 아이들 들여보내고 이불까지 바리바리 싸가서 내이불 덮는데 청소 안하고 숙소 이불 사용한곳 처음이었어요. 따듯한 물 잘 나오고 숙소가 따듯하고 깔끔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수건도 정말 많이 구비되어 있었고 바디워시 일회용 치약 칫솔 생수 커피등 인원수대로 챙겨서 세팅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정말 넓었어요. 갈아입을 옷과 쌀이랑 밑반찬 고기 그리고 몸만 가면 될정도로 모든게 꼼꼼히 구비되어 있어 감동이었어요. 방도 상당히 넓고 커서 최대 인원 제한을 5인으로 해주시면 저희처럼 다자녀를 둔 가정들에게 정말 최고의 숙소가 될듯 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