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급하게 예약하여 간 숙소인데 상상 이상으로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저는 숙박시설에서 제일 중요한게 청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너무 깨끗하여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숙소 밖에 조명도 켜져 너무 이쁘고 바베큐장에는 에어컨도 따로 있어서 더더욱 감탄했습니다. 여벌옷을 못가져가 수영장에서 못놀아서 너무 아쉽고 사장님..너무 친절하십니다👍 제가 간 펜션중에 1등입니다. 원래 리뷰 자체를 안쓰는데 너무좋아 리뷰을 남깁니다. ( 너무 재밌고 감탄하기 바빠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습니다....)”

“정돈도 잘되어 있었고 욕실이 참 깨끗했어여. 근데 방바닥에 긴 머리카락이ㅡㅡ 울집엔 남자애들만 있어서... 참고로 전 머리가 단발입니다. 창문이 너무 작아서 답답한감이 있어요... 펜션은 조용하니 나름 좋았습니다. 젊은 남자분 두분이 계신데 한분은 참 퉁명스러우시더라구요.... 바베큐할때 이 펜션은 숯이 참 좋더라구요~~ 여태 다녔던 펜션들중 최고였습니다^^ 근데 숯을 참 못붙였다는게 함정이지만요ㅡㅡ 불 살리느라 고생했지만 숯이 좋아서 프리패쓰~~~온도조절은 갠적으로 못함 퇴실할때까지 못찾음ㅜ 밤에는 춥고 아침에는 찜질방수준이였음~ 완전 따땃 가격대비 만족합니다만 경주도착해서 펜션에만 계실거라면 추천... 운전 미숙한 사람에겐 위치가 좀 불편하실수도 있어여 특히 밤운전!! 강쥐랑 갈수 있어서 좋기는 했으나 다음번엔 굳이 굳이....조용하게 쉬다가시기엔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이랑 놀러갈 경주숙소를 찾다가 우연히 행복한가 펜션을 알게되어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다녀오면 꼭 리뷰를 작성해야지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여행에 아이가 아파서 함께가지 못했는데 아이들이랑 놀러오거나 친구들과 놀러오면 좋을거같아요 우선 사진으로는 집이 좁고 작은느낌이 있었는데 방들이 다 커요 공간이 아주 넓어요 그리고 모래놀이 할 수 있는 공간도 잘 되어있고 낙서할 수 있는 공간(칠판)이 곳곳에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거같아요 숙소에 아이들이 가지고 놀 블럭도 있고 그림책도 있습니다 물건들도 깨끗하고 깔끔해요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런데 TV대신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조금 아쉬워요 (tv가 없으니 대화를 많이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긴해요) 집은 경주시내에서 벗어나 경주ic옆에 한적한 마을안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차로 20분 안으로 경주 관광지 왠만한곳 다 갈수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의하실점 말하자면 냉장고 사용하실 때 온도체크 하시길 바랍니다 미리 사장님이 온도조절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ㅜ 숙소에 가자마자 외출해야해서 정신없었어서 냉장고 온도를 확인안하고 얼음얼리고 나갔는데요(냉장고 기본온도가 있을줄 알았어요..) 다음날 얼음이 안얼어서 당황,, 냉장고 온도를 맞췄어야 했더라고요 다들 들어가자마자 냉장고 온도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난방 엄청 잘돼요 침대가 푹신하고 이불도 포근해서 꿀잠잤습니다 샴푸바디워시수건휴지치약 있어요 그리고 일리커피머신이랑 캡슐이 있는데 아주아주 맛있어요 사용은 안했지만 에어컨선풍기건조기(공기청정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