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펜션,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방문후 훨씬 아늑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고벽돌 스타일의 주방 벽과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져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고, 청소 상태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 기분 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침대가 정말 좋았습니다. 적당히 소프트한 타입이라 몸을 잘 감싸주면서도 꺼지는 느낌 없이 안정감 있었고, 침구도 가볍고 부드러워서 눕자마자 피로가 스르르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뽀송뽀송하게 정리된 상태로 위생적인 느낌도 들어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화장실이 미닫이문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혼자 이용할 땐 큰 불편이 없었지만, 동행이 있는 경우에는 소리나 냄새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아서 프라이버시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 하나의 구조 차이지만, 신경 쓰이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테라스는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개별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다른 투숙객들과 겹치지 않고 우리끼리만 고기 구워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바비큐 비용도 2만 원 정도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숯과 그릴도 기본으로 준비해주셔서 따로 챙길 것도 없었고요.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바비큐 즐기니 진짜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다만 테라스가 옆방과 완전히 막혀 있진 않아서, 공간은 나뉘어 있지만 고개만 돌리면 서로 얼굴이 보일 정도로 시야가 트여 있는 점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바비큐나 차 한잔하면서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분들에겐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림막이 조금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실내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튼튼하고 실용적이어서 식사나 간단한 작업하기에도 좋았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꽤 운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 마음 놓고 푹 쉴 수 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작은 단점 몇 가지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숙소였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 조용히 쉬러 가기 좋은 곳이에요.”

“갑자기 쉬는 날이 생겨서 급하게 당일 오전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일단 굉장히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예뻐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지 외벽과 베란다 창문에 붙어있는 벌레 시체들 특히 저희 방 창문 밖에는 큰 매미 시체가 붙어있어서 바베큐하면서 놀랬어요 ㅠㅠ 고것만 빼면 침대도 너무 푹신하고 잘 쉬다 갔습니다!! 💗💗”

“저희는 덕분에 잘놀다 잘 즐기고 잘 자고 갑니다 !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숙소입니다. 좋게 즐기다 가느냐 아니냐는 본인의 마음 가짐에 달린것 같습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불편한 부분도 재미로 생각하시는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여행되세요”

“삐끄니끄 펜션 리뷰 요약 ✅체크인 & 체크아웃 -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오후 11시(체크아웃시 방문에 키 꽂기) ✅객실 (302호) 및 룸컨디션 -체크인 당일에 청소/소독영상 보내주심 -화장실과 침구상태도 깨끗 -화장실과 각방마다 창문이 있어서 환기하기도 좋음 -주방과 침실 분리되어 있어서 좋음 -주방싱크대도 물기 물때 하나없음 -스타일러 구비되어 있어 옷에 음식냄새걱정x -주방에 실내전기그릴, 냉장고, 전자레인지, 정수기, 스타일러, TV 있음 - 3층은 일어나면 비밀하우스 뷰이지만 누우면 산뷰 -냉방/히터/제습 다 사용할수 있는 에어컨 있음 - 탄탄한 침대 + 푹신한 베개 3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2개, 일회용치약2개, 핸드솝 0 -헤어드라이어와 고데기도 구비 -ott, 유튜브, 넷플릭스를 빔프로젝트로 시청 - 닌텐도도 있음 -발마사지기도 있어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음 - 방음 잘되서 푹잠 -후라이팬빼고 왠만한 식기 다 있음 -설거지할때 필요한 고무장갑도 있음 -밖에 잠깐 나갈때 쓰는 슬리퍼도 있음 -귀여운 개냥이 4마리가 반겨줌(재롱,쿠키,구름,소담) -펜션 앞마당에 수영장과 예쁜 정원 있음 ✅접근성 및 픽업서비스 - 체크인 하기전에 미리 픽업 서비스 요청함 -체크아웃 후에도 강촌역으로 데려다주심 - 걸어서 5분거리에 GS25 편의점o (24시운영) - 강촌역에서 펜션까지 차로 5분, 걸어서 20분거리 ✅아쉬운 점 -샤워할 때 뜨거운 물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림 -샤워기 수압이 조금 약하나 불편할 정도는 아님 ⭐ 총평 & 재방문 의사 ⭐️ -가격대비 좋은 펜션 -신축은 아니라 세월의 흔적은 보이지만 깨끗 -사장님 친절하셔서 기분 좋고 편안하게 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재방문 의사⭕️ 📌내돈내산 솔직리뷰가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쿠폰으로 휴일에도 가성비 있는 금액이라 예약했는데 방은 작았지만 인테리어도 해놓으시고 깔끔해서 1박 만족스러웠어요! 바베큐도 가능하고 친절하세요 티비도 오래되긴 했는데 잘 나오고 전자레인지랑 조리도구도 갖춰져 있고 작은 식탁도 있어서 음식 먹기 좋아요 침구도 깨끗하고 푹신했어요 오는 길에 가평휴게소 들려서 맛남샌드도 꼭 사먹으시고 근처에 있는 제이드가든 이끼마을도 구경하면 딱입니당 춘천도 가까워서 춘천 들려서 막국수랑 닭갈비 먹고 감자빵까지 알차게 먹방 여행했어요”

“춘천에 숨겨진 힐링 스팟이네요 ! 우선, 강촌역에서 도보로 가기 괜찮을 정도로 가깝고, 근처에 마트나 편의점도 많아서 접근성이 좋은 펜션이었어요. 숙소에는 수영장이 딸려있는데, 사장님이 매일 관리해주셔서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야외 바베큐장도 너무 좋았어요! 뷰 좋고 공기 좋고, 바베큐 감성 제대로 즐기다 온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객실 컨디션이에요.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됬다고 보긴 했는데, 침구류와 인테리어가 고급 호텔 저리가라 할 정도로 깔끔하고 쾌적해서, 정말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펜션들 다녀보면 대부분 시설이 구식이어서 OTT 이용도 어렵고, 청결에 문제가 있는경우도 많았는데 여기 객실 상태는 그냥 믿고 오셔도 될 것 같네요. 밥솥이라던가 필요한거 사장님께 말씀하시면 바로바로 챙겨주시더라구요~ 일단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니깐, 맘 편히 쉬다갈 수 있었어요 ㅎ 시간이 된다면 또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휴가나 주말에 가볍게 바베큐 파티하실때 요기 펜션 추천드립니다!”

“방에서 보이는 나무들만 봐도 기분전환 되었어요! 다른곳은 불멍도 추가로 돈 받는데 여기는 그냥 불멍서비스가 있어서 마시멜로우 구워먹었어요~ 침대도 편해서 잠도 잘오더라구요~ 친절하시고 저희는 테라스에서 고기구워먹었는데 편하고 라면까지 주셔서 좋았어요 잘 놀다갑니다♡”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네요...여사장님 두분 너무 친절하시고...쌈을 키우시는데 10가지 넘는 종류를 다 맛보라며 엄청 많이 주시고...갈때는 쌈들 엄청 많이 챙겨주시고...감동 그 자체네요...방도 너무 깨끗하고 침구류 깨끗 뽀송 냄새도 너무 좋고...전자모기향, 전기퇴치, 공기청정기 까지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크네요...주방물건 종류별로 다 있고...숯도 불판이 싸구려 아닌 좋은걸로 되어있네요...뷰도 좋고 수영장은 작지만 쎈베드 튜브 다 있고...너무 좋아서 하루 더 있다 갔네요...”

“9년차 주말 여행중인데 펜션이용 준수(주의)사항이 적힌 종이에 볼펜으로 제크하면서 설명 후 이름쓰고 서명하는 곳은 처음이네요. 요리를 안해먹고 사먹는편이라 씽크대나 그릇등은 잘 모르겠고 창문에 벌레가 붙어있어 벌레퇴치 스프레이 뿌리고 잤네요 화장실이 춥고..방음이 안되네요 방은 좁지 않습니다”

“오래된 펜션이라 기대 안했는데 방이랑 화장실 거실 모두 청결상태 좋았어요 침대는 스프링이 아니고 폼이라서 꺼짐없이 잘 잤어요. 침구도 모두 깨끗하고 냄새도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잘 관리되는 느낌의 숙소 였습니다. 밤에 불멍 신청했는데 테이블도 가져다 주시고 마시멜로우도 주셔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