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찌듬을 떠나 잠시 여유를 즐기고 낭만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셔요. 우선 기본적으로 사장님이 따듯하세요. 평일이라 혼자 숙박했었는데, 뵙자마자 이런 저런 사는 얘기하면서 잠깐 시간 보냈습니다. 산을 넘어 지는 해를 보며 앉아있는 것도 낭만. 숲속에서 우는 벌레소리와 동물 소리도 낭만. 차분히 앉아서 음악 들으며 커피 한잔도 낭만. 저한테는 모든게 좋았습니다. 2025년 5월 13일자. 아침저녁으론 조금 쌀쌀할 때 였어요. 바닥은 정말 따듯한데 추위를 조금 타시는 분들은 사장님한테 미리 말씀드리시거나 혹은 개인 두꺼운 이불을 지참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필자는 바닥은 따듯한데 공기는 차가운 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샤워실 수압 및 따신 물 말할 것도 없구요. 혼자 모토캠핑을 즐기기 위해 풀장비를 장착했음에도 꺼낸거라곤 의자하고, 그리들 뿐이였는데 사실 이마저도 다 필요가 없습니다. 힐링을 원하시고, 여유를 원하신다면 꼭 꼭 한번 들르시길 두번 세번 추천드립니다 ~”

“조용하게 쉬는 숙소 굉장히 마음편히 쉴수 있는 곳이었고 청소를 아주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깔끔하고!! 특별한 시설은 없고 최신식은 아니지만 청결하고 군더더기없는 관리로 너무 잘 쉬다갑니다”

“바닷가가 보여서 검색을 안하고 간게 잘못이였을까.. 읍에서 한참 들어가야하고 여기서 소리를 질러도 안좋은 일이 일어나도 모를정도로 너무 조용하고 무섭고 안개도 생겨서 더 전설의 고향 느낌이 절로 나는.. 그런곳입니다 펜션에서 차로 1~2분만 가면 영화 세트장이 있는데 밤에는 전구도 켜주더라구요 무섭고 문 잠금장치가 제대로 안되어있고 벌레도 너무 많고.. 비싼 고기만 먹고 갑니다.. 이런곳인줄 몰랐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좋은곳입니다 마음음 비우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싶으면 추천!”

“자주가는 힐링 장소 입니다. 여전히 친절하시고 여전히 잘 쉬다 옵니다. .”

“숙소는 시설이 오래돼서 그런지 컨디션은 별로였습니다. 사진으로는 좋아보였으나.. 그리고 벽에 거미가 있었고 2층에 다른 팀이 왔는데 층간소음을 진도까지와서 경험할줄은 몰랐네요. 따뜻한 물은 잘 나왔는데 화장실이 미끄러운건 좀 문제가 있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