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플라이진 숙소의 온돌방에서 2박 3일 머물렀습니다. 방바닥이 뜨끈하게 잘 데워져서 하루종일 외부 활동 후 돌아왔을 때 정말 포근하게 쉴 수 있었어요. 청결 상태도 매우 만족스러웠고 먼지나 냄새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주변이 조용해서 밤에는 숙면을 취하기 좋았고, 이불도 보송보송해서 전반적으로 아주 편안했습니다. 숙소 위치도 나쁘지 않아 렌트카 이용 시 접근성이 좋고, 주차 공간도 충분했어요. 혼자 또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저는 105동에 머물렀습니다! 엄마랑 둘이 여행간 당일 추워서 근처 숙소 급하게 당일 숙소 잡았는데 침대 3개짜리라 방이 엄청 넓었네요 ! 연식이 오래되어 화장실에 물때 냄새 ..? 가 좀 났습니다. 수건 4장, 드라이기 있었고 콘센트 위치가 조금 애매했지만 잘 이용했습니다. 리뷰에서 청결이 별로 좋지 않다는 얘기를 보고 가서 그런지 실망할 정도는 아니고 괜찮았어요 ~ 펜션이 다 그렇지 뭐 라는 생각? 방에 종이컵이 비치되어있지 않아 컵은 개인적으로 가져간 종이컵 이용했습니다. 커피포트가 좀 더러워서 주방에서 깨끗하게 씻고 이용했어요. 난방은 진짜 빵빵해서 더워서 잘 때 끄고 잤습니다 ㅋㅋ 조식 토스트 먹고 잘 이용했습니다 ~”

“아주 세심하신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졌던 숙소였어요..편히 잘 쉬었습니다..”

“비엔토 3회차인데 이번에도 만족입니다! 젊은 사장님이 관리하셔서 그런지 연식에 비해 내부가 아늑하고 깔끔한 편이라 좋아요! 액자나 네온사인 등 소소한 인테리어가 보기 좋습니다ㅎㅎ 건물 앞 마당에 주차공간도 많고 나무 조경도 잘 돼있어서 삭막하지 않고 좋습니다! 무엇보다 세기알해변 도보 30초!! 뽕따 이상의 에메랄드빛 세기알 해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만큼 이쁜데 이 위치가 대박이라 좋습니다! 요번에는 보통 정오에 물 빠지던데 물 빠질 쯤 세기알 물 색이 미쳤습니다! 돌 근처에 니모같은 친구들이나 돌돔도 있어서 열심히 족대 들고 쫓아갔으나 횟감 줍줍은 실패!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먹거리 문제는 없습니다! 요 근처에서 깍둑회로 유명한 김녕오라이도 바로 근처고 세기알 1등 맛집 풍화로도 근처! 요새 새로 생긴 가라아게, 가츠동 맛집 라쿤하우스도 근처! 돈까스 맛집 김녕윤슬은 바로 앞 건물!! 바다도 가깝고 맛집들도 다 가까워서 전반적으로 위치 최고입니다! 세기알은 무조건 비엔토👍👍”

“일부러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서 선택했지만 그이상으로 넘 만족했습니다~1인이 지내기 딱 좋은 사이즈에 깨끗하게 꾸며진 침실과 감성 창문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다만 첫날은 문단속과 창문땜에 조금은 불안했지만 고양이나 개짖는 소리도 없어서 오히려 푹 잘잔거 같습니다..동네도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에 맛집과 편의점.해변이 다 있어서 넘넘 좋았습니다”

“숙소가 넓고 쾌적하니 좋왔고 부모님과 칠순 여행으로 잘 쉬다왔어요~~”

“아쉽게 사진 찍어놓은게 없네요ㅠ 여사장님께서 친절이 맞이해 주십니다 (안내까지^^) 성인남자 6명까지는 충분히 편히 머물수있는 넓은 공간이었고, 정수기 냉장고 드라이어기 매트 샴푸 바디워시 등등 모든 물품이 구비되어있어 편히 머물었네요. 김녕 식당과 가까워서 너무 편리했어요. 자전거 여행 혹은 올레길 투어중이신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제주 여행 간다고 하자마자 안녕 김녕아로 예약 했는데 너무 만족스런 선택이였고 고객을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기분이였어요! 시설은 물론 서비스도 만족했구요 지금까지 다녀본 숙소중에 제일 만족했습니다! 시간이 빠듯하여 안녕 김녕아를 제대로 즐기진 못 했지만 뷰도 너무 예뻤고 인테리어도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방명록 작성하는 노트도 있었는데 펜이 없어 작성하지 못 해서 조금 아쉬워요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다른 리뷰에 나와있는 것처럼 편의점이 제법 거리가 있습니다. 또 주변에 가로등도 없이 엄청 어두워서 숙소 들어가시기 전에 편의점을 미리 들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치만 아침이나 낮에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무척 예뻐요! 실내가 충분히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