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25분 거리에 있어서 예약했어요ㆍA동과 B동 건물이 2개입니다ㆍ 한옥스타일로 내부를 꾸며서 산뜻했어요 각실마다 화장실이 2개씩 있고 A동은 별도 침실이 3개있어요 룸1개엔 2층 침대가 있는데 ㆍ아이들용입니다ㆍ나머지 2개는 바닥식이라 침대는 없고 룸안에 별실로 있는 것이라 크진 않으나 깨끗했어요 B동은 A동보다 다소 작으나 구조는 비슷했어요ㆍ 건물내 노래방 시설 ㆍ외부에 바베큐 시설이 있으며 팬션 단지 내에 위치해서 한적했으나 ㆍ주변에 편의점 2개가 가까이 있어서 편리했고 ㆍ음식은 배♡민족에서 배달 시켰는데 빠르고 좋았어요ㆍ 주차장엔 차량 10대가 주차 가능하지만 이면 도로가 있어서 주차엔 문제가 없었고 ㆍ근처에 대형 주차장도 있어 편리했어요 기본적인 식기는 있으나ㆍ사용감이 많아서 ㆍ식기는 별도 준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였어요 10점 만점에 9점 정도의 팬션으로 ㆍ 노부부께서 직영하고 있었고 ㆍ매우 친절해서 편하게 묵었습니다 이블세트는 기본적으로 10인이상 묶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었고 깨끗했어요 ㆍ 7년된 팬션으로 다소 낡은 것들이 있었지만 ㆍ코로나 사태에도 꾸준히 운영하면서 팬션을 지켜온 노부부님들께 감사드립니다ㆍ 결론ㆍ좋은점 ㆍ 에버랜드에서 10분 거리ㆍ대로변의 이면도로 산속에 위치해 공기가 신선했고 ㆍ 내부인테리어는 모두 원목이라 산뜻했고 ㆍ침구류도 깨끗했고 ㆍ담배냄세 등이 나는 룸은 없었어요ㆍ민박이나 팬션에선 가스보일러가 걱정스러웠는데 ㆍ 전기보일러로 안전했고ㆍ 수압도 충분해서 씻는데 물이 약한 점도 없었어요 단점 ㆍ 외관이 다소 평범하여 실내에 묵어보지 않는 한 좋은 점을 모를 수 있었고 ㆍ바베큐 파티장들은 많았으나 청소상태가 깨끗하지 않아ㆍ 리모델링이나 수선이 필요해보였어요ㆍ 개인적으론 다시 찾고 싶은 팬션이었고ㆍ 비좁고 비싼 호텔만 고집했던 마음이 풀리는 기회였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