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장 찜닭골목 근처 펜션 풀빌라 찾기

“사장님이 친절하셨고, 날이 정말 더웠는데 미리 에어컨을 켜주셔서 숙소 들어서자마자 더위가 싹 가셨어요! 시설도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수건 넉넉하게 준비해주신게 너무 좋았어요! 미온수 풀이라 물에서도 춥지 않게 잘 놀았습니당:) 다음에 또 놀러올게용☺️💕”

“한옥스테이를 갈까 하다가 감성숙소 찾아서 와봤는데 너무 예쁘네요. 근처에 월영교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언뜻보면 상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내부는 최근에 리모델링했는지 완전 깔끔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친구 커플 3팀이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추억도 잘 쌓았구요. 옥상에 바베큐장이 있는데 아주 깔끔하고 시설도 좋아서 종류별로 맛있는 거 많이 먹었습니다. 옥상 위에 수영장도 있던데, 계절상 놀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주차장도 넓고 , 시내 접근성도 좋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물품도 다 구비되어 있었어요. 침구도 깔끔했고, 아주 만족할 만한 여행이었습니다.”

“무더운 날 여름휴가가 잡혀 아들이 안동에 애견동반 팬션으로 잡아줘서 아무생각없이 계곡에 놀다가 지친 몸으로 팬션에 도착했는데 입구부터 예쁜 꽃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주네요 자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집에 들어섰는데 예쁜 정원과 따뜻한 팬션 사장님 부부의 정겨운 미소로 다시금 편안한을 느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정원에 깔끔한 숙소에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저희는 특히 애견동반이라 걱정했는데 독채라 아무 걱정없이 아이도 좋아하고 주변산책도 편안하게 했습니다 팬션 내부에 들어서도 제일중요한 이불과 식기류도 가정집에 사용하는 것처럼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짧은 휴가 였지만 비온뒤에 바람이 부는것처럼 더운 여름을 상쾌하게 보네고 왔네요 주인 아주머니가 길양이를 밥을 주시는데도 마당에 나가면 다 도망가네요 저희 강쥐랑 마주칠일이 없네요 다음에 시간되면 또 가고 싶네요 잘쉬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5월 연휴기간 당일 예약하고 떠난 안동여행 객실에 큰 기대 없이 방과 거실 분리를 첫번째 선택 조건에 부합하여 찾게 되었습니다 숙소는 21년?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기본적으로 깨끗하며 화이트 톤 벽지라 방 분위기가 밝았습니다 중문이 있어 추운 날에도 웃풍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며 입실 전 28도 실내 온도로 설정해주셔서 무지 더웠습니다. 저희 가족은 기본적으로 춥게 지내는 편인데 누군가에게는 만족할 만한 옵션이지 않을까 합니다 침대는 없는 침구류 4개는 너무 얇지도 두껍지 않은 적당했습니다 이용가이드에 유아 및 1인에게도 동일한 요금 2만원 부과된다는 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차량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도착해서도 이곳이 맞나 할 정도로 경신헌 간판은 작게 보이며 다른 상호도 있어 혼동 됐습니다 월영재 숙소는 거실에서 바라보는 뷰는 기대 하기 어렵습니다 넓은 창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쓰신 서예가 다수 있어 이곳이 안동 선비 고장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도담서원까지 30분 하회마을 35분 월영교 5분 안동 갈비 골목에서 3인 기본으로 10만원 정도면 배불리 3인이 드실 수 있습니다”

“7월초 가족 단체로 이 펜션에 다녀왔어요. 아이들 놀기 좋은 곳이라고 소문만 듣고 갔는데, 직접 가보니까 소문 이상이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눈에 확 띄는 건 대형 에어풀장이었어요. 날씨가 워낙 더웠던 날이라, 짐 풀자마자 수영복 갈아입히고 바로 입수! 아이들이 물총 들고 소리 지르면서 신나게 노는데, 진짜 하루 종일 수영장에서만 놀았어요. 미끄럼틀 타고 첨벙, 바닥도 푹신해서 안전한 느낌이었고, 부모들도 가까이 앉아있으니 눈에 다 보여서 마음도 편했어요. 그리고 수영장 옆으로 놀이터도 있어서, 물놀이하다 지치면 그쪽 가서 미끄럼틀 타고, 정글짐 오르고, 또 놀다 다시 물로 들어오고... 이걸 반복했어요. 덕분에 애들 진짜 안 지치고 하루종일 놀더라고요. 중간에 출출할 땐 미리 알아본 대로 배달 음식이 다 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저희는 낮엔 족발+냉면 세트 시켜먹고, 저녁에는 치킨이랑 피자, 어른들은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바베큐장이 진짜 잘 되어 있고, 천막 밑이라 햇빛 걱정 없고, 단체 테이블도 넓어서 열 명 넘게 가도 다 앉을 수 있었어요. 족구장도 있어서 삼촌들끼리 족구 한 판 뜨고, 애들은 그 옆에서 공놀이하고, 진짜 여긴 가족단위 단체에 최적화된 곳이에요. 그리고 고양이도 있어요. 실내 화장실, 샤워실, 에어컨 다 잘 작동했고, 방도 넓고 이불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하루 푹 쉬고 오기 딱이었어요. 밤에는 아이들 다 쓰러져 자고, 어른들은 맥주 한잔하면서 수다 떨기 너무 좋았고요. 무엇보다 좋은 건, 한 공간 안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에요. 단체 가족모임이라 아이들끼리 뛰어놀아도 넓어서 불편함 없었고, 어른들도 쉴 자리 충분했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여긴 단체로 오기 딱좋아요 다음엔 지인들이랑 같이 오려고요. 여긴 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

“깨끗하고 넓직하고 조용하고 만족합니다^^”

“객실내부는 홍보용사진과 동일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침구류며 청소상태까지 모든게 깔끔했어요. 취사불가로 조식용 서비스를 넉넉히 준비해주셨어요. 저희는 취사가 필요없어서 구비되어있는 전자레인지와 커피머신으로 불편함없이 하룻밤 잘 묵었어요. 침구류도 너무 깨끗하고 편해서 꿀잠잤어요. 온돌방도 바닥에 까는 침구류가 두툼해서 푹신했구요. 자쿠지욕조도 추가비용없이 여행의 피로를 싹 풀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원추가가 만7세부터인데 요런 꿀템을 여행끝나고나 알았어요ㅋㅋㅋㅋㅋ 다른펜션들은 유아도 추가비용을 받아서 당연히 포함될줄알고 두명추가로만 말씀드리고 입금했는데 그래도 아깝지않을만큼 공간에 대한 혜택을 잘 누리고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다음날이 평일이라그런지 천천히 퇴실하셔도 된다고 하셨는데 여행일정으로 미리 나온게 조금 아쉬웠어요~~ 공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어서 멍때리고만 있어도 좋은 곳 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유아동반 이용하였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마당에서 여유있게 시간도 보내고, 덕분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