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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속리산 다님펜션
마트나 산채 음식점 거리와 어우러져 있어 왕래하기 편한 펜션입니다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출장지 근방이라 이동 동선이 좋아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펜션이라 걱정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실내는 기본적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고, 냉난방도 무리 없이 잘 작동해 쾌적하게 머물렀습니다. 주변이 조용해서 일 끝나고 쉬기에도 좋았고, 주차 공간도 여유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숙소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점이 많지 않아 식사는 미리 해결하거나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한 시설을 기대하기보단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숙소로, 출장이나 근처 일정이 있을 때 이용하기에 무난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도 괜찮았고, 다시 이 지역에 온다면 재이용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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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써니힐펜션
복층 객실 등 다양한 객실들과 깔끔하고 아늑한 객실이 갖춰져 있는 힐링 펜션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 국립공원 속리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법주사가 있습니다
“펜션에 조금 일찍 도착할 것 같아서 음식이 상할까 걱정되어 사장님께 냉장고 보관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괜찮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일찍 도착해서 음식만 보관하고,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어서 비 오는 날 막걸리 한잔하고 왔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펜션에는 지붕 있는 바비큐장이 따로 있어서, 비가 와도 편하게 고기 구워먹을 수 있었고요, 식사 전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기르신 상추랑 깻잎도 나눠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근처에 계곡처럼 발 담글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저희는 일행이랑 조용하게 쉬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해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네요. 방도 깔끔했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마당에 있던 강아지도 얌전하고 너무 귀여웠어요. 조용한 시골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쉬고 오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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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숨터펜션1호
속리산 전경이 바로 보여 전망이 좋은 펜션입니다 펜션 바로 앞에 빼어난 소나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방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거실, 주방, 화장실까지 있습니다. 신랑이랑 둘이 갔는데 단독으로 모두 사용하는거라 4명이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주방은 이용안했지만 전기밥솥, 식기 등 마련되어 있었고 거실에도 냉장고,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다 있었습니다. 정원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에도 좋아보여요. 사장님이 입실시간 물어보시고 미리 방 따뜻하게 난방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창이 많아서 그런가 새벽에는 웃풍이 있는데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위치도 법주사 근처라 법주사 가실 예정인 분들에게 좋습니다. 저희는 퇴실 조금 일찍하고 법주사 주차장(주차비 5,000원)에 주차하고 근처에서 밥먹고 법주사도 들렸다가 왔어요. 급하게 떠난 여행으로 시장에서 음식 잔뜩 사와서 방에서만 있었는데 편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아, 옆방이랑 방문으로만 분리되어 있다보니 방음은 안되고 주차는 길가에 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는편은 아니였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