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면 친절하신 주인분께서 반겨주세요. 별채는 따로 좀 떨어져 있는 독채라 좋더라구요. 새로 지은만큼 다녀가기가 죄송할 정도로 깨끗해요. 샴푸, 린스, 바디, 손세정제 드라이기, 밥솥등 준비 되어있고 수저와 그릇들도 많이 있어요. 화장실은 조명까지 신경쓰신것 같아요. 거울뒤 조명이 예뻐요. 5명 충분한 공간이에요. 오랜시간 공들인 정원도 산책으로 너무 좋아요. 매일 가꾸시나 봐요. 엄청 깔끔해요. 잠만자고 가기에 너무 아까워요. 다만 주위에 슈퍼나 편의점이 없어 필요한건 사들고 오셔야합니다.”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다정한 사장님 내외와 정성이 가득하고 고즈넉한 한옥에서 너무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오래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함께 여행온 단짝친구와 나중에 각자 가정을 이루고 큰방으로 또 방문하자 약속했어요. 아침마다 챙겨주시는 차와 요깃거리 구석구석 깨끗하게 잘 관리된 객실 한 겨울 따끈한 온돌방과 벽난로의 온기 친절히 웃으며 시내와 근처 여행지에 데려다주시던 사장님 내외 모두 너무 완벽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머무시며 해수온천하고 녹차밭 즐기시고도 시간이 좀 남으면 근처 로컬 양조장이 있더라구요 거기도 방문해보셔요 전 너무 궁금했는데 돌아가는 길에 알게 되어 아쉽습니다 ^^”

“룸컨디션 매우 깨끗하고 샤워용품도 구비되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에 녹차밭 가기위해 근처로 잡았는데 차로 3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정원과 길도 정갈하게 정돈되있고 주변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새소리, 개구리소리를 들으니 오랜만에 정겨웠습니다. 무엇보다 늦은 저녁에 도착했는데도 사장님이 웃으며 반겨주시고 아침 출발전에 아침식사까지 챙겨주셔서 든든하게 여행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숙소를 나가는 순간까지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에 첫 보성 여행이 오래 기억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