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건물에 모든 게 다 새거 같은 곳!! 정말 좋았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따악! 도착해서 주차안내받고 도어락키 받고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감탄입니다!! 우선 엘리베이터도 있고 문을 여는 순간 통창 앞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정말 예뻤습니다. 침구류도 좋고(잠이 솔솔) 의자랑 식탁도 예쁘고 특히 자쿠지가 진짜 넓었습니다!! 진짜 세네명 들어가도 될정도였어요. 그만큼 물을 좀 오랫동안 받아야해요(한 30분 전에 미리 받아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티비도 넷플릭스도 되고 다른것도 되는 거 같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도 벽에 붙어있답니다(처음에 뭔지 모르고 눌렀다가 스피커인거 알았다는..) 다만.. 제가 이용한 401호 객실에 화장실 등 1개가 꺼질랑말랑 오락가락하고(조만간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가까운 편의점이 없어서 입실 전에 미리 사오거나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조금.. 개선 필요하다 느낀게 마지막 사진처럼 밤에 자려고 불껐는데 비상구불빛이 너무 강해서 잠에들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가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변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고 일단 뷰가 미쳤죠?? 날씨가 좋으면 좋은만큼 통창을 통해서 볼수있는 뷰가 아름답습니다.. 황금연휴에 놀러거는 일정을 늦게짜서 숙소예약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운좋게 발견한 숙소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까지 성공했어요!! 침구류도 편안하고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잘나오고 일단 사진찍으면 너뮤이쁘게나와서 합격.. 다음에도 놀러올게요”

“묵호항 첫여행. 여기어때에서 1시간 고민하다가 동해 선샤인 호텔을 선택 했습니다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룸은 905호실 입니다 카운더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 해주셨어요 금연룸에, 냄새나는 음식(회, 대게)반입 금지로 룸 컨디션은 최고였습니다 먼지 찾기도 힘들정도 ㅎㅎ 침대쿠션감도 좋았으며, 밤에는 전기장판으로 따듯하게, 낮에는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화장실은 깨끗한 비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여성분을 위한 큰타올도 있으며, 수건은 새것처럼 쿠션감이 좋았습니다 큰 티비가 있는데 저희는 볼 시간이 없었네요. 추가로 주문을 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500미리 생수 4개가 있으며, 일회용품은 별도 구매입니다. 1층에 편의점이 있으며, 맞은편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어판장에서 자연산 수산물을 구매해서 드셔도 되구 식당의 메뉴를 드셔도 됩니다 주문진항 보다 가성비 좋구 저렴한거 같아요, 호객행위는 인사말 정도 입니다. 묵호항의 최고의 가성비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추억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합니다”

“진짜 감성 숙소라고 해도 할만큼 너무 좋고 힐링이 너무 잘되는곳입니다. 진짜 파도가 치는 오션뷰 대박입니다. 심지어 밤되기전에 창문 열어놓고 바다 소리 들으면서 뜨개질하는데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 다음엔 연박으로 묵고싶을정도로 청결도 좋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특히 방음이 너무 잘되서 잠귀 밝은 제가 푹 잘잤습니다 스파도 작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넓어서 스파하기 편했고 방마다 정수기 놓기 힘들텐데 편하게 정수기도 있어서 물도 걱정없이 마신거같아요 진짜 최고의 숙소였어요. 다음에 또 예약하고싶은곳입니다”

“뷰가 미쳤어요..!!! 앞에 가려지는거 하나두 없구, 진짜 바다 찐바다🌊 숙소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청결인데 욕조있는 숙소가 깨끗하기 쉽지 않는데 께끗했어요~ 침구도 푹신하고 이물질 없고! 침대 누워서 티비도 보고, 바다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ㅎㅎ 펜션이라 식기류도 구비되어 있는데 귀욤귀욤한 그릇들도 있고, 간단한 음식 조리해 먹는데 불편함이 1도 없었어요.(후라이팬만 없고 나머지 큰냄비, 작은냄비, 잔, 다양한 크기 접시, 전자레인지 등은 다 있음) (근데,, 6월 중순에 갔을 때는 201B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갔어요..핳) (입실할 때 창문에 관한 얘기를 못 들었는데.. 청소할 때 객실 안쪽에 창문을 열어 두셨나봐요. 물론 방충망은 닫혀있었지만. 저녁에 들어와서 음식 조리하다가 벌레랑 한 판 했어요.. 창문 무조건 닫으세요; 작은 창문은 방충망 위에 틈으로 벌레 장난아니게 들어와요ㅠㅠ) >> A동도 괜찮지만 B동을 조금더 추천합니다”

“오래된 펜션에 내부 인테리어만 새로 하신 느낌이었어요. 타일로 적조된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서 몸을 담그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 내에 물을 따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1층에 있는 카페 겸 로비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먹을 수 있어요. 정수기 옆에 간단한 보드게임과 윳놀이 등이 있어서 객실에서 심심할 때 놀기 좋아요~ 지하에는 오락기/농구게임/당구대/탁구대가 있는 놀이공간이 있어서 내기게임 하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ㅋㅋㅋ 다만 대진항 근처가 교통편이 좋지는 않아서 뚜벅이로 오시게 되면 택시를 부르거나 근처 버스차고지까지 20분가량 걸어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1박 2일 가족여행 왔어요. 언젠가 어달해변 너무 번잡하지 않으면서 편의점이나 식당도 멀지않아서 괜찮을 것 같은 기억이었어요. 차로 가는데 자꾸 산으로 가기에 읭? 했지만 도착하고보니 바로앞에 해변이 보이는 뷰더라구요. 해가 쨍해서 저같은 똥손도 정말 예쁘게 찍을수 있고 방에서 보는 풍경만으로도 너무 힐링 그자체!!! 밖을 나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바다멍. 한가로운 마을풍경이 편안한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아들딸이지만 6살 차이나는 성인 누나랑 한방 주고. 남편이랑 저는 다른 한방 묵었어요. 리뷰에 어매니티 이야기 자세히 없어서 여쭤보니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3종은 다회용. 칫솔 치약은 일회용으로 다 주시더라구요. 갑자기 날짜잡은거라 샴푸는 준비못하고 가는길이어서 휴게소 들렀을때 여쭤보았더니 친절히 안내해주셨어요. 여행 2일전 예약한거라 옆방이 아니고 떨어져 있게되서 애들 자기전 잠자리도 봐주고 옆방피해 안되게 살금살금 먹을것 갖다주고 했어요. 저녁식사후 해변가서 아빠와 아들은 이마트편의점에서 산 불꽃놀이도 하고 바닷가에 발도 담그고 둘만의 끈끈한 시간도 보냈어요. 펜션 앞마당에는 수돗가가 있어서 모래도 씻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201호는 욕조가 있어서 바쓰밤 사용가능해서 아들은 신나게 물도 담그고 잤어요. 잘때 심하게 구르는 아들은 누나랑 침대사용 없이 아예 따로 자고싶다 해서 침구 추가해줬더니 잘 잤다고 하네요. 방마다 크기나 방향과 느낌이 조금 다르고 그나름 너무 좋았어요. 4층은 부부가 썼는데 2층도 작지만 불편힌지 않고 실속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행복한 여행 감사해요. 가을쯤 애들데리고 한번 더 가고싶네요.”

“바다 바로 앞이라서 창문 열어놓으면 파도소리가 들려요!! 하지만 이중창이라서 문 닫으면 소음차단됩니다. 층간 소음이 있는 편이지만 이건 연식이 오래된 숙소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복도에 조미료가 있어서 따로 챙겨올 필요 없습니다. 그릇이나 수저 등 다 갖춰져 있고 좋아요!”

“티비 보는 것이 불편했지만 그 정도는 괜찮습니다만 조금만 청소나 관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냄비가 좀 지저분 했고 바닥에 먼지가 좀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소라방 이용했는데 독특하고 좋았습니다”

“혼자 여행왔는데 사장님 친절하시구 무엇보다 완전 깨끗했어요!! 침대도 푹신하구 잘잤어요! 바다도 너무 잘보구ㅎㅎ공짜 불꽃놀이도 구경했네요! 수건이랑 칫솔치약도 완전 넉넉하고 에어컨도 잘돼요! 바다도 완전완전 코 앞에 있어서 바다 구경도 너무 편해요! 진짜 여기 예약하기 잘한듯싶어요. 아 그리고 숙소 들어가기 입구전에 수돗가 있는데 거기서 씻고 들어가면 되서 너무 편하더라구용 저처럼 혼자오시는것도 너무 추천!!! 다음에 묵호 오게되면 또 이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