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정언니랑 동해 여행 가게 되면서 애견동반 가능한 펜션 알아보다 알게된 펜션~ 입실 시간은 4시로 되어있지만 1시반쯤 연락와서 지금부터 입실 가능하다고 얘기해주셨어요. 늦은 입실이어도 사실 일정이 있어서 상관은 없었는데 만약 힘들어서 빨리 들어가 쉬고 싶었다면 너무너무 좋았을거 같아요. 지은지 얼마 안되고 관리가 잘 되어서 깨끗하고 욕조 크기 완전 크고 깨끗하게 닦여 있어서 얼마나 기분 좋았나몰라요. 언니가 펜션 잘 구했다고 칭찬을 ㅎㅎㅎ 걸어서 바다보러 가기도 가깝고 동네는 조용해서 좋았어요. 주방이 커서 편했는데 냉장고는 사실 많이 작아요. 잘 쉬고 잘 놀다와서 다음에 또 방문하려고요. 아! 엘리베이터 있어서 짐 옮기기 편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꼭가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변 가까이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고 일단 뷰가 미쳤죠?? 날씨가 좋으면 좋은만큼 통창을 통해서 볼수있는 뷰가 아름답습니다.. 황금연휴에 놀러거는 일정을 늦게짜서 숙소예약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운좋게 발견한 숙소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까지 성공했어요!! 침구류도 편안하고 화장실도 깔끔했습니다!! 에어컨 빵빵하게 잘나오고 일단 사진찍으면 너뮤이쁘게나와서 합격.. 다음에도 놀러올게요”

“동해 자체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차량으로 숙소까지 이동하는 데에는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여서 날씨 좋을때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테라스 있는 방에서 묵었는데 비가 와서 테라스를 나가진 않았습니다. 바로 앞이 바다랑 도로라서 굉장히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소음도 전혀 없고 자동차도 많이 안다녀서 조용하게 잠도 잘 잤습니다. 다만 밖에서 편의점 다녀오는데 1층에서 올려다보면 숙소의 일부분이 보이긴해서 그 부분은 조금 신경쓰고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4인가족 동해여행 와서 넘 좋은 펜션을 얻었네요. 매번 리조트로 갔었는데 펜션도 4인가족 불편없이 묵을수 있어서 넘 좋아요. 루프탑뷰는 가슴이 뻥 뚫리네요. 날씨가 좋았음 더 좋았텐데 아쉬워요”

“신축 건물에 모든 게 다 새거 같은 곳!! 정말 좋았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따악! 도착해서 주차안내받고 도어락키 받고서 방에 들어가자마자 감탄입니다!! 우선 엘리베이터도 있고 문을 여는 순간 통창 앞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더라구요!! 정말 예뻤습니다. 침구류도 좋고(잠이 솔솔) 의자랑 식탁도 예쁘고 특히 자쿠지가 진짜 넓었습니다!! 진짜 세네명 들어가도 될정도였어요. 그만큼 물을 좀 오랫동안 받아야해요(한 30분 전에 미리 받아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티비도 넷플릭스도 되고 다른것도 되는 거 같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블루투스 스피커도 벽에 붙어있답니다(처음에 뭔지 모르고 눌렀다가 스피커인거 알았다는..) 다만.. 제가 이용한 401호 객실에 화장실 등 1개가 꺼질랑말랑 오락가락하고(조만간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가까운 편의점이 없어서 입실 전에 미리 사오거나 도보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조금.. 개선 필요하다 느낀게 마지막 사진처럼 밤에 자려고 불껐는데 비상구불빛이 너무 강해서 잠에들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거 빼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오래된 펜션에 내부 인테리어만 새로 하신 느낌이었어요. 타일로 적조된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서 몸을 담그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 내에 물을 따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1층에 있는 카페 겸 로비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먹을 수 있어요. 정수기 옆에 간단한 보드게임과 윳놀이 등이 있어서 객실에서 심심할 때 놀기 좋아요~ 지하에는 오락기/농구게임/당구대/탁구대가 있는 놀이공간이 있어서 내기게임 하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ㅋㅋㅋ 다만 대진항 근처가 교통편이 좋지는 않아서 뚜벅이로 오시게 되면 택시를 부르거나 근처 버스차고지까지 20분가량 걸어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건물이 완전 깨끗하고 주차 할곳도 따로 있어서 편했어요 건물 로비에 얼음 정수기랑 컵들(소주잔,맥주잔,와인잔 등),그릇이 준비되어 있는 점도 좋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테이블도 은근 커서 저녁에 음식들 포장해서 먹기 괜찮더라고요 로비에서 유리잔 챙겨 올라가서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요 방도 제일 작은 방 예약했는데도 엄청 좁다는 느낌은 아니었구요 혼자 오셨거나 커플분들한테 괜찮을거같아요 화장실은 작습니다 샴푸 린스 다 있었고 안대까지 있는점에서 사장님 센스가 보였어요 잘 묵고 갑니다”

“물놀이후 도착해서 샤워하려는데 보일러고치느라 찬물샤워 1층 단체숙박에 11시넘어 술먹고 노래부르고 난리 화장실 창밖은 기차역 여름이라 에어컨때문에 문닫아 안들려서 다행 오션뷰라 일출구경한건 좋았네요”

“펜션앞 어달해변가는길이 사진스팟이예요. 401호 뷰에 반해서 고민없이 예약했는데 액자인줄..♡ 너무깨끗하고 침구에서 섬유유연제향이 솔솔~뽀송뽀송하게 기분좋게 잠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심플하고 아쉬운거 1도없이 이정도 금액이 가성비라고 생각될정도면 말안해도 !! 바로앞 어달해변쪽 회센터보다는 차로 2분거리 묵호항 쪽 이 훨씬 회도 싸고 종류도 많아유~~♡ 즐거운 동해여행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으로 묵호에 왔어요. 묵호역에서 해안도로따라 쭉 걸어왔는데 위치도 좋았고 근처에 편의점과 투썸 있어서 좋았어요. 어디 다니기도 정말 좋았구요! 무엇보다 방이 진짜 좋았어요. 뷰도 너무 예뻤고 혼자 묵기가 정말 아까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뽀송한 향 나요. 다만 베게가 너무 높아서 자고 일어나니 목이랑 허리가 아팠습니다ㅜㅜ 어메니티도 왠만한거 다 갖춰져 있었고 화장실도 매우 청결했어요. 사장님 직접 뵙진 못했지만 계속 신경써주시는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