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되시는분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주변은 그냥 논과 농로 그리고 멀지 않은곳에 축사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대신 엄청나게 조용하고 프라이빗합니다. 각 격실은 분리 되어 있습니다. 집기류 들은 상당히 오래 되었으나 청결상태는 만족합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지만 비데가 없었습니다. 건식과 습식이 나눠져서 좋았습니다. 다만 층고가 높고 자는데가 복층 위에 있어서 더운날에는 힘들거 같습니다 선풍기가 한대 뿐인데 고개가 위로 안올라가도군요 위 침대까지 에어콘 바람이 가기는 힘들었어오 숯은 참숯에 많이 주셔서 좋었구요 자쿠지눈 타일이 아님 세면이라 깨끗하지 않아서 저희가 다시 청소했습다 대신 자쿠지 치고는 넓고 깊었어요 대신 따뜻한 물로 다 채우는데 5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찬물이랑 섞어서 하니 2~3시간 걸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한게 제일 장점입니다 아 그리고 반딧불도 봤네요 한마리지만 신기했습니다^^ 정수기 없습니다~^^”

“조용하고 좋긴햇습니다 깨끗하고 다만 안내해주시는분이 없어서 좀 헤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