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한 숙소 입니다. 주변으로 식품 가공 공장들이 있어 냉방기 돌아가는 소음정도는 있고 숙소 바로 앞으로는 바베큐 가능한 데크와 넢은 잔디밭이 펼쳐저 있어 아이들이나 반려견과 뛰어 놀기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도 걸어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숙소는 복층 구조로 전체 11개의 객실이 있는것 같고 관리자분이 친절하십니다. 수건은 인당 하루 두장 사용할 수 있었고 따뜻한 온수도 잘 나왔습니다. 각종 식기류와 전자레인지,전기포트 등도 잘 갖추어져 있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반려견과 이용 가능한 숙소이다 보니 강아지의 냄새가 숙소에 베어있는듯 느껴졌고 비가오는 날에는 화장실쪽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는점이 아쉬웠습니다. 그외에는 전체적으로 가성비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다음에도 이용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