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청결상태도 좋았지만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좋았습니다. 예약당시의 사진보다 실제로는 조금의 노후화는 있지만 객실 컨디션이 좋아서 문제로 느껴지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가장큰장점은 1층 객실은 출입문에서 바로 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내려갈 수 있기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이와함께 할 숙소로는 대만족이었고 아이들 모래놀이후 객실 입장 전 샤워기로 충분히 씻고 에어건으로 건조후 바로 객실로 10초만에 들어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직원 사무실 공간은 마치 카페를 연상케하는 바다뷰와 깔끔한 분위기도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1층 객실의 그릴이 가스훈제 그릴이라 고기 익는 속도가 상당히 아쉬웠는데 가능하면 이부분이 개선이 되면 좀 더 이용자 편의에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바다를 보며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장점에 비해 고기 익는 속도와 구웠을때 찐것 같은 훈제스타일로 음식이 나온다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1층 객실 재방문 의사는 100%지만 같은 바베큐시설이라면 이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잘 쉬다갑니다. 사장님 수고하세요~”

“위치부터 좋습니다. 도로변이라 찾기 쉽고 해변 바로 앞이고 주위에 편의점도 많아 준비해 갈 것이 없어요. 방 한 쪽 면이 모두 창이라 뷰가 정말 좋습니다. 창 앞에 월풀 욕조가 있어 방 안에서 목욕 가능합니다. 밖에서 안보이는 특수필름같은 게 부착된 건 아니라서 블라인드는 내리고 목욕해야 됩니다. 방 안에서 취사 가능하고 인덕션과 기본 조리용구 갖춰져 있어서 간단한 음식 드시기 좋아요. 침구 깨끗하고 좋은 냄새 나서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날이 약간 흐려서 일출 못 봤는데 일출보러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총평] 가성비라는 말로 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가격대비 훌륭한 숙소입니다. 바다 전망은 왠만한 5성급 호텔보다 더 훌륭합니다. 커플들에게 고성에서 이보다 더 좋은 선택지는 없어보입니다! [내부] 객실은 딱 2인이 이용하기 좋고 이부자리정도를 추가로 깔 수 있다면 3명정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하얀색으로 매우 깔끔하고 사장님께서 미리 캔들을 켜놓으셔서 좋은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주방집기는 기본적인 것들이 다 마련되어 있고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습니다. 밥솥과 전기주전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설] 저희가 이용한 시설은 BBQ시설만 이용했습니다. 보통 바베큐시설이 관리가 안되어 지저분한 경우가 많은데 여긴 정말 깔끔했습니다. BBQ시설 뿐만 아니라 시설 전체적으로 사장님 손길이 많이 간게 눈에 보였는데 사장님 성격이 정말 깔끔하신분 같습니다. [주차]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아 주차시켜놓은 후 로비에 차키를 맡겨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 기본적으로 친절하십니다. 입구에서부터 안내가 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숙소는 저녁에 칵테일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시는데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또 컵라면 작은컵도 제공해주시는데 고물가 시대에 ㅠ 이런서비스도 너무 감동입니다. [기타] 천진해변이 코 앞입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과연 숙소를 예약할수있을지 가늠이 안가지만!!! 한여름에 꼭 다시찾고 싶은 숙소입니다. 물놀이를 코앞에서 할 수 있다니 ㅠㅠ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1. 상세 사진보다 좋은 뷰에 놀랐습니다. 저희가 묵은 205호는 빨간 등대가 보이는데, 사진에 담기지 않을만큼 예뻤습니다. 자다가 고개만 돌리면 바다 보입니다. 새벽에 잠깐 일어났을 때 오징어잡이 배 출항 직관했습니다.(매우 흥미로움...) 2.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사장님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친절과 배려 덕분에 묵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퇴실 시에 주시는 아메리카노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3. 바다를 보며 야외 바베큐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양념이 구비되어 있어 차 타고 3분 거리인 마트에서 고기만 사면 됩니다. 굿....”

“고성 숙소 이긴 하지만 고성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속초 해수욕장 & 속초 시장이랑 가까워서 관광 후 이동 하기에 편합니다 이번에 천진해변을 처음 가봤는데 속초 메인 해수욕장 보다 더 조용하고 여유로와서 좋았어요 숙소 주변으로 편의점, 고기집, 횟집, 카페, 베이커리 전문점 모두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숙소는 청결했고 사장님분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3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는 없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다가 너무 잘 보여서 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1층에 있는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어서 이제부터 날씨 좋은 날에는 정말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아침에는 간단한 조식도 챙겨 주십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 의사 있습니다. 완전추천~♡”

“와이프 생일 겸 부모님 모시고 방문 하였습니다. 보통 고성으로 오면 아야진에서 교암 사이 펜션들을 주로 다녔는데 이번에는 부모님도 모시고 오다보니 방이 따로 있고 독채인 펜션 찾던 중 가격도 괜찮고 리뷰 괜찮은 이 곳 선택해 예약하고 방문 하였습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몰랐는데 오늘 보니까 산쪽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이네요. 오션뷰는 뭐 고기 구워먹으면서도 실컷 보고 아침 먹으면서도 실컷 보고 그랬습니다. 일단 난방이 진짜 너무 빵빵해서 겨울에 좋을 거 같아요. 어젠 더워서 창문 살짝 열고 잤습니다. 4인기준이라고 하지만 아이도 있다면 6인까진 충분히 될 거라 생각 됩니다. 객실 내부 시설도 주방쪽만 조금 연식이 있지 나머지는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온수 잘 나오고 수압 좋고 다음에 가족여행으로 고성에 온다면 저는 무조건 여기로 또 올겁니다. 잘 지내다 갑니다.”

“바로 앞 해변이.. 너무 좋네요~깨끗하고 친절하시고 다 좋았어요. 다만.일부러 돈 더 내서 개별 테라스로 바베큐 먹을라고 했는데 위아래 바로 있어서..... 그게 그거... ㅜㅜ 괜히 한듯...하네요”

“생각보다 겉으론 오래돼 보이지만 실내는 깨끗하고 리모델링 한거 같아요 숙소주변 맛집도 많고 주차장에 세워 놓고 걸어서 다해결 돼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관리는 잘돼고 있는거 같아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오션뷰라 좋아요”

“일단 연휴 마지막 날이라 예약이 거의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앞쪽 공사장이라 뷰는 포기 했었는데 왠걸... 5층은 공사장 위로 바다가 보여서 답답하지 않아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낮에는 공사장 소리가 좀 시끄러웠는데 저녁에는 조용해요~ 내부가 너무 깨끗하고 주방에 전자렌지 정수기, 인덕션으로 되어있고, 스파가 너무 크고 좋아서 저희 3식구 저녁에 오븟하게 즐겼습니다. 화장실도 크고 청결했으며, 수건도 넉넉했어요. 소파랑 티비가2대가 있어서 아이랑 따로 티비도 시청할수 있고, 테라스에서 저녁에는 술한잔 하기도 좋았습니다. 평일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해서 가성비 너무 좋았어요~ 고층 배정 받으시면 바다도 보이니 저는 무조건 추천이요!!!”

“전부터 눈여겨본곳인데 이번에 잡게되었어요 깨끗하게 관리 잘되어있더라고요 방도 넉넉하고 침대는 완전 폭신은 아닌데 그래도 괜찮았어요 객실에 정수기가 있어서 물따로 안사와도 되고 좋네요 배게가 높아서 목아파서 안비고 잤고 예민해서 누가 자다건들면 깨는데 여긴 긴배게가 또 있어서 중간에 나두고 안고자고 좋았어요 이중창이 아니고 바로옆이 도로다보니 차소리도 나고 앞에 공사중이라 소음들리더라고요 예민하신분들은 패스하시는게~전 귀마개 가지고다녀서 귀막고 잤어요 그리고 벌써 날이 따뜻해져서 모기가 있어서 킬라뿌렸네요 방충망이 찢어져있더라고요 ㅠㅠ 더욱 아쉬운건 오션뷰이긴한데 앞에 공사중이라 공사장뷰에 뒤로 바다가 보이긴 하더라고요 공사가 몇층까지 올라갈지~지금보다더올라가면 아예 바다가 안보일거같아요 사진은 3층 객실에서 찍은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