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시설, 침구, 청소상태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도 있어서 여유 있게 주차했어요. - 사장님도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바로 앞이 해변이어서 좋았어요. - 침대도 호텔 침대 같아서 진짜 꿀잠 잤네요! - 질 좋은 수건을 엄청 여유 있게 준비해 주셨어요! - 기본으로 바디, 샴푸 칫솔, 치약, 비누, 샤워타월, 드라이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 온수도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 TV는 1층에 있고, 유튜브 넷플릭스 등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습니다~! 가족 여행 왔는데, 정말 만족하고 잘 쉬고 갑니다!”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숙소 찾던중에 발견한 씨엔블루펜션! 후기들이 좋고 가격도 맘에들어서 보자마자 찜하고 다녀왔어요~ 요즘 무인펜션 시스템들도많고 숯불도 직접 붙여사용해야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숯도 넉넉하게 불도 잘 붙여주셔서 고기 너무 맛있게 구워 먹고~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 1박이 너무 아쉽다며 다음에 또 오자고 할정도로 맘에 드는 펜션이였어요!!! 조금 낡은 부분이 있지만 이정도야 모~전혀 문제없는 정도이구요!! 특히 침구가 너무 보들 보들 좋았네요^^ 다음엔 연박으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벌써 기대되네요~”

“장점 1. 오션뷰 + 파도소리 굿 2. 바다랑 5초컷 3. 애견동반 가능 4. 없는게 없다 ( 전부 다 구비되어 있음 ) 5. 발코니가 매우 넓음 6. 깔끔하고 쾌적하다 7. 주인분이 매우 친절하심 8. 합리적인 가격 ​ 단점 1. 주변에 편의점이 걸어서 7분? 2. 아주 옛날 감성의 인테리어”

“카라반 처음인데 뜨거운 물 수압도 좋고 비와서 추울지 알았는데 이렇게 따뜻할지 몰랐어요 방이 후끈했어요 연휴라 길이 밀려서 너무 힘들었는데 뜨끈하게 씻고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바베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늦게 도착한게 아쉬웠어요 바다보고 힐링하고 덕분에 잘 놀다가요😀”

“큰 기대없이 갑자기 이용하게 된 숙소에요!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도 착하구요💜 아기랑 같이 이용하면 더 좋은것도 맞네요 ㅎㅎ 단, 복층 구조라 조금 불편하지만 일출뷰 + 저녁 야경이거면 충분히 커버될 정도에요 ㅎㅎ 그리고 큰 창문 덕분에 좋았어요! 날씨가 좋은 날에 더 좋은 그런 숙소에요 ㅋㅋ 추천합니다 ㅋㅋ 복층이라 올라갔다왔다 조금 힘든거 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어요! 그리고 온수풀.. 좋은데 좋은데.. 정말 좋은데... 온도가 저희가 조절하는게 아니라 아들이 따뜻한걸 좋아해서 조절이 안되는거말고 다 좋았어요!”

“추석연휴 강원도여행으로 백도Sea 펜션을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바다바로앞이라 모래사장까지 10초컷 말해뭐해..뷰가아주그냥미쳤어요 객실에서 물멍할수있어서 너무좋았구요 골목이좁아 주차공간 협소해보였지만 문제없이 주차,출차 가능했던점 좋았고 신축건물,엘베까지있어서 편하게 짐도옮길수있고 화장실도 깔끔하고,수건도넉넉하고, 객실관리가잘되어있어서 1박만 예약한게 아쉬울정도에요 사장님친절하시고 외식예정이라 따로 바베큐신청안했는데 근처 유명한 백도가리비 구매하게되어 연탄불문의드리니 너무감사하게도 자리,불을 서비스로 내어주셔서 맛있게먹을수있었어요~~ 다음에 고성에 재방문하게되면 재숙박의사 완전가득이에요”

“숙소는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아늑하고 청결 이 괜찮고 냄새가 좋았어요 한적한 바다뷰도 좋았습니다 비가 엄청 왔는데 스파도 하고 배란다에서 전기그릴로 고기도 구워먹고 숙소에서 알차게 잘 쉬다 갑니다~”

“객실은 전반적으로 아주 깨끗했어요. 화장실도 청결했고 친구랑 침대도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먼지도 없었구요. 체크인은 2층에 있는 카페에서 하시면 되고 키를 받아서 객실로 올라가시면 돼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먼저 뷰가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사진으로 본 것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주변 횟집에서 회를 주문해서 잘 세팅하고 먹으니까 뷰가 더 좋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주차장도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꽤 많아서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구요. 기대하지 않았는데 조식으로 시리얼이랑 우유가 있어서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총평: 너 때문에 고성 왔다! 완벽하고 꿈 같은 2박 3일 🌟특장점 1) 시야에 아무 건물도 걸리지 않는 갓벽한 오션뷰! 2) 바다가 훤히 보이는 프라이빗한 욕조에서 완벽한 스파 타임 3) 독립영화 속 한 장면처럼 조용한 교암리 앞 바다 🚩 위치 스테이티박스는 고성 교암리해수욕장 해변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요. 숙소 앞에는 차 한대 정도 지나다닐 수 있는 도로가 있고 건너면 바로 해변이 펼쳐져요. 그래서 바다와 가깝고 해변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교암리해수욕장 북쪽 끝은 유동인구가 적어서 근처가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대신 가까운 편의점이 600m 정도(도보 8분)여서 산책삼아 다녀와도 좋지만 식량은 미리 구비해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 객실: 2박3일 여행을 계획하며 여기어때에서 속초/강릉/고성/삼척까지 수십 곳 이상의 스파펜션을 보고 비교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시 했던 것은 ‘바다와 가까울 것’ ‘인테리어가 심플하면서도 아늑할 것‘ ‘오션뷰에 걸리는 건물이 없을 것’이었는데요, 이런 비교를 통해 최종적으로 고른 게 바로 여기 고성 스테이티박스 였습니다. 결국 동해안의 많은 여행지 중에서 오직 이곳 스테이티박스 때문에 고성을 픽하게 됐어요.. “거를 타선이 없는 오션뷰” 객실에 들어가니 마치 여행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에서 본 것 같은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창가에 있는 작은 욕조, 그리고 통창을 가득 메운 바다, 벽에 걸려있는 예술작품 등의 오브제도 모두 감성적이었어요. 보통 바다와 거리가 멀면 앞에 새롭게 지어진 건물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거나 가로수 너머로 바다가 보인다던가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고성 숙소 스테이티박스 객실 침대에 앉아 밖을 바라보면 그냥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야에 걸리는 나무, 건물 등은 전혀 없고요 오직 바다만 보입니다. 창문을 살짝 열어놓으면 바다소리도 들려요. 저희는 겨울이라 추워서 잠깐 열었다 닫았지만 봄, 가을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넓고 안락한 침대” 한번 누우면 꿀잠 잘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였던 침대과 침구들. 완전 푹신까지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정도의 쿠션감에 사르르 녹아드는 침구의 매력에 빠져서 이틀 연속 잠을 너무 잘 잤던 것 같아요. 티비 위치가 침대 맞은편이라 침대에 누워서 바로 티비를 볼 수 있어요. “깔끔한 내부 시설” 4인용 식탁이 있어서 저희는 만석닭강정 사와서 같이 먹었어요. 저희는 근처 맛집들을 가거나 포장해와서 먹느라 따로 요리를 하진 않았지만 인덕션과 일부 조리 도구도 있긴 했어요. 화장실은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히 깔끔했습니다. 😀 서비스 사장님께서 1층에 상주하고 계셔서 필요한 물품들은 바로바로 제공됩니다. 연박이라 수건 문의드렸는데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간혹 사장님이 건물에 상주하시는 숙박시설의 경우 투숙객들에 대한 사장님의 통제와 간섭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차분한 스타일의 스테이티박스의 사장님께서는 숙박객들의 생활에 크게 관여를 하지 않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그래서 2박 3일간, 여기가 내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 부대시설 바비큐장 공용 바비큐장은 1층에 있었는데 이용하지는 않았어요. 비수기에는 오후 5시~9시, 성수기에는 오후5시~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502호 객실의 경우 테라스에 개인 바비큐장이 있다고 하니 객실 내에서 바비큐 하고 싶으시면 502호 객실 예약 추천드려요. 카페 느낌의 리셉션라운지 체크인을 할 수 있는 리셉션 라운지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몇 개 있는데요, 거기서 바라보는 뷰가 카페 못지않게 예뻤어요. 아늑한 동화 같은 공간이라 너무 포근함 그 자체였어요. 눈 내리는 날, 객실에서 커피 한 잔 타서 여기 가져와서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음악도 잔잔하게 깔려서 완전 취향 저격. 🧳 즐길거리&먹거리 1. 도보 3분 거리에 BTS앨범자켓 촬영지인 능파대가 있어요. 2. 도보 5분 이내에 운암해변이 보이는 고비치5311카페, 온더버튼 등의 카페가 있어요. 3. 차로 5분 거리에 BTS도 다녀간 금화정막국수가 있어요. 여기는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기적으로 찾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302호에 묵었는데 다음은 다른 타입의 객실 – 객실 내에서 바비큐가 가능한 객실에 묵어봐야겠어요.”

“리뷰가 너무 좋아서 정말 그렇게 좋은가? 하고 갔는데,정말 찐이네요. 너무 좋아요ㅎㅎ 일단 위치-건물 바로앞이 모래사장 그리고 바다예요. 해질때의 모습도 일출도 모두 객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그리고 청결상태- 다녀본 숙소, 친구들 집 중에서 가장 깨끗합니다.정말 이렇게 청결하다고? 싶은 느낌. 침구류에서도 잘 말린 햇볕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샴푸,린스,바디워시,미니치약 구비되어 있는데,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아베다 제품이예요♡ 객실마다 정수기 있는것도 최고구요. 정수기는 bts 가 광고해서 써보고팠던 코웨이 제품이예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월풀,불판 따로 추가금 받는곳도 많은데 무료 사용, 그리고 월풀 사용 시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아침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고요! 아이들도 저희도 모두 너무 편하고 바다 감상 실컷하고 잘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