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매화마을 여행을 계획했다가 여기저기 산불 소식으로 어수선함을 피해서 일주일 후 경주 벚꽃 만개 소식에 여행지를 잡고 급하게 예약한 숙소입니다. 펜션이 노후되었다는 후기가 여럿 있지만 인테리어가 오래된거지 시설 관리를 잘 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이용을 하면서 사장님에게 여러번 전화를 드렸는데 정말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셨고 요구사항도 바로바로 해결해주셨습니다. 어떤 분이 같은 주말에 이용하고 남긴 후기가 당황스럽지만.. 제가 머무른 객실은 침구와 수건이 뽀송함이 느껴질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식기도 깨끗했습니다. 단 하나 드라이기가 사용감이 있었지만요ㅎ 바베큐를 계획한다면 고기는 사장님에게 정육점 추천을 부탁드리고 숙소 근처에 소재한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지리산흑돼지를 파는 정육식당으로 고기 질도 좋고 저렴하니 맛있습니다👍 참고로 아이스크림도 팔아요ㅎ 숙소가 많지 않은 가운데 급하게 예약하고 이용했는데 꽤 만족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늑한곳.. 진짜 너무좋았어요 꼭재방문할거예요!!!^^”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게 좀 아쉽긴한데 그정도 퀄리티였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경주 한옥숙소를 검색하여 숙박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객실내 청결도도 좋았습니다. 조식도 이 금액대에 이 정도면 괜찮게 나오는 편이고, 객실내 화장실 이외에도 외부에 공용화장실이 하나 더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조식 먹는 장소가 항상 개방되어있어서 편해요. 정원도 이쁘고, 사장님이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그 이쁜 정원에 벤치,파라솔 같은게 없어서 한여름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ㅜㅜ 그리고 객실내 작은 책상 및 의자라도 하나 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반려견전용숙소인지 모르고 예약했는데 방들이 생각보다 가까워서 방음이 조금 약한거 같았어요! 그거빼곤 숙소 깔끔하고 좋았고 숙소에있는 고양이들도 귀여웠어요🐱🐱 바베큐도 추가했는데 뷰가좋아서 맛있게 잘먹고 잘쉬다왔습니다~!그리고 첨성대도 엄청가까워서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룸컨디션 사진과 같음. 구석구석 청결한 상태와 고급진 시설에 감탄함. 미리 문의후,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차만하고 근처 구경함. 도보2분에 중앙시장 야시장, 도보5분에 성동시장을 갈 수 있음. 바로 길건너에 블루리본 많이 받은 밀면맛집 있음. 화장실이 넓어 샤워하기 편하고, 기본 어메니티와 수건, 드라이, 판고데기가 비치되어 있음. 정수기 설치되어 있어 생수 필요없음. TV도 좋고, 냉장고도 커서 좋았음. 침대도 넓고 매트리스가 좋아서 푹잤다고 엄마가 좋아하심. 진짜 쾌적하고 편하게 지내고 퇴실함. 일박이라 아쉬웠음.”

“경주 숙소를 알아보던중~~~ 한옥펜션에서 머무르고 싶었고 마침 나혼자산다에 나온 펜션이란것을 우연히 알고 또 좋은 가격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대릉원 황리단길 천년의 숲 모두 다 근거리로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옆에 숲길이라 조용했고 마트는 없으니 먹을것들은 미리 근처에서 장 봐 오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착해서 방을 들어가니 먼저 온기에 너무 따뜻해서 좋았고 수건과 이불들 정리가 잘 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바닥을 살짝 닦으니 먼지는 좀 있어서 아쉬웠네요~~ 밖은 추웠지만 바베큐를 하며 운치있었고 서비스로 주신 유산균과 마시멜로우 잘 먹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들 잘 쉬었다가 갑니다^^ 여름에는 더 좋을듯해서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잠잘때 장소를 좀 타는편인데 침상이 편해서 꿀잠을 잤네요 ㅎㅎㅎㅎ.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변 황리단길 다니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주차가 좀 신경이 쓰였는데 주차관련 안내도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가족단위로 와서 홀까지 전체로 이용해야겠습니다.”

“1박 묵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다른 방 소음은 거의 안 들렸습니다. 숙소가 새건물이 아님에도 관리를 하고 계시는게 느껴지도록 청결했습니다. 위치는 황리단길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으나 아주 한여름의 더운날씨가 아니라면 오히려 걷기 좋고, 그 주변에 요즘뜨는 맛집이 좀 있고 최영화빵이 가까워서 숙소들어가면서 따뜻한거 사먹었어요~! 저는 사용 안했지만 전자레인지, 전기포트와 간단한 식기 구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냉장고 안에 생수가 있어서!!!!! 그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ㅠ 보통 숙소 체크인 후에 물을 얼만큼 살지 뭘 더살지 고민하는데, 웰컴드링크처럼 있어서 급하게 마른 목을 축일 수 있었어요:) 이런 사소한 배려가 다시 숙박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침구도 푹신해서 꿀잠 잤습니다~ 덕분에 경주 여행 정말 알차게 할 수 있었어요!”

“매우매우 청결하고 온수 보일러 최고였어요 씻는거 다 있고 수건도 넉넉해요 수건 이불에서 좋은향이 나요 엄청 신경쓰신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월정교까지 산책해서 다녀왔는데 야경이 정말 예쁘네요 잘 쉬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