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도착했을때 충주호의 매력에 감탄했어요! 30분일찍도착하였어도 바로입실도와주셔서 좋았어요🙂그런데 다른리뷰에서도 보고갓지만 검은 벌레들이.....😰 놀래 소리를 몇번이나 지른지 모르겟네요😭 벌레때문에 밖에서 바베큐는 절대 못할듯해요 ㅋㅋ 안에서 고기구워먹엇는 고기판주시면서 2만원을 왜 받으시지 이해가안갔습니다.. 만원정도받아도되실듯한데.. 그것빼고는 풀장이넓어서 재밋게 놀다왔어요!”

“오래전에 방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재방했어요. 비대면으로 바껴서 입실시간에 맞춰 문자로 비밀번호랑 호수 안내를 해주세요, 첫방문때는 1001호를 이용했는데 이번에 다른 예약자와 겹치게 예약이 되어 사장님 배려에 퀸침대 2개가 있는 1003호 이용했습니다. 호수뷰는 1001호가 더 나은거 같아요~ 예전에 이용했던 숯불 바베큐 생각하고 갔는데 가스 그릴이라 좀 아쉬웠어요.. 가스는 기본 1개 주시고 1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추가 가스는 5000원 비용이 있었습니다 내부는 리모델링이 되어 노후된 펜션이지만 깨끗했고 전동침대 편했어요 ㅎㅎ 산속이라 벌레가 많은걸 이해하지만 자다가 배게 아래에 손넣었다가 뭔가에 물린 느낌 나서 봤더니 지네가 있었어요..ㅠㅠ 다행히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지만 자다가 깜짝 놀래서 잠을 못잤어요ㅠㅠ 아 ! 그리고 얼음정수기가 있어서 물은 따로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편해요”

“숙소 내부가 매우 청결하고 침구도 좋아요. 추가 침구 매트가 좀 얇아서 바닥에서 자는 배김을 느낄 수 있어요. 식기와 주방도구가 잘 갖추어져 있고, 고기 팬 생각보다 아주 좋았어요. 바베큐 장소가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이 살짝 불어서 식사를 하긴 했지만, 이 더위에 선풍기가 하나 비치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냉장고가 커서 장봐온 것 다 넣어두고 편히 지냈고, 커피 일리로 제공해 주셔서 맛있었어요. 스탠바이미 티비 있어서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수영장 뷰가 좋은데, 4면 구석이 변색되고 바닥이 미끌거려서 개선이 필요해 보였어요. 이틀 연박인데 조식이 매일 같은 것 보다는 단순한 식빵 토스트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 숙소 컨셉과 가격을 감안할 때, 콘도처럼 마지막에 분리수거 하도록 하는 건 좀 당황스럽긴 했어요. 전반적으로 충주호 경치와 잘 어울리는 숙소이고, 주변 저렴한 숙소와 시설면에서 차별화되어 있으니, 서비스와 관리면에서 호탤급을 기대하지만 않으면 추천할 수 있어요.”

“에어컨 용량이 복층까지 시원하게 쓰기에는 부족합니다. 복층에 침대가 있지만 콘센트가 없어서 선풍기도 올릴수 없어서 결국 저희 일행은 아랫층에 모두모여 잤습니다. 수영장도 단체로 온 아이들때문에 사용도 못하고 갑니다. 어른들이 쓸 만한 것은 아니네요”

“호수뷰가 정면에 보여서 좋았구요. 테라스가 엄청 넓고 가족이 함께 바베큐 하기 좋게 모기향, 선풍기, 부루스타 등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었어요. 이불, 수건, 칫솔 등 필요한 것들을 넉넉히 비치해 두어 편안하게 쉬다 왔어요”

“숙소가 넘 깨끗하고 호수뷰가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100% 사장님도 넘 친절해요”

“숙소 앞에 개울에 있고 다슬기도 있고 물고기도 있어요. 밤에는 시원해서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방청결상태 깨끗한 편이구여.. 주인할머니 사장님 친절하시고 밭에 고추 방토등등 따먹으라 하셔서 잘먹었습니다. 찰옥수수 찰밥도 잘먹었구여.. 작년에오고 이번에 또왔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박3일 물놀이 재있게 놀고 잘쉬다 갑니다. 방도 크고 좋았습니다. 담에 시간되면 또 오고 싶네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비대면 문자 안내만으로도 체크인하기 편했어요~ 방은 복층으로 넓었고, 너무 따듯하게 지냈네요 탁 트인 호수뷰도 너무 힐링 되었어요~ 리뷰중에 화장실이 추웠다는 리뷰가 있었지만, 화장실 바닥까지 뜨듯미지근해서 전혀 춥지 않았어요~ 또 방음이 안된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저희는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1층에서 주로 있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1층 더블침대에는 온수매트도 있어서 너무 아늑했습니다~ 저녁에 1.5만원 계좌이체로 보내고 고기도 구어먹었어요~ 기본적인 양념이랑 일회용품들도 있더라구요~~ 가스버너는 무료에요~ 저희는 화로랑 불판, 숯 등을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밥먹는데 고양이가 자꾸 올라와서 말썽이었습니다만ㅠ 그래도 너무 좋았네요~~ 택시가 잘 안잡히는점도 유의해주세요! 저희는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ㅎㅎ 잘 쉬다 갑니다! 또 올게요!!”

“가성비 좋은 팬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