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날이 좋아도 비가와도 눈이 와도 이쁜 곳입니다. 딱 여행날짜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오히려 감성 넘치게 하루 묵고 가요! 장점: 수영장+그릴 사용하지 않았지만 프라이빗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공간과 멋진 마운틴 뷰 (*'▽'*) 친절한 사장님+ 귀여운 강아지들과 고양이 ★ ★ ★ ★ ★ 주차하기 좋은 독채 앞 공간들, 물 챙겨 갈 필요 없는 정수기 배치 , 푹신한 침구류 까지! 특히 내부가 따뜻해서 풀빌라지만 여름 말고 겨울에 와도 강추에요~!! 수건도 넉넉하게 주셔서 사용하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침실이 두개씩이니 가족 여행으로 추천하구요 외부인과 마주칠 일 또는 소음 문제 없었습니다. 깊숙한 산속으로 들어가는 곳 아니고 길가에 있지만 숙소 뒤쪽으로 산을 바라볼수있어서 힐링 그 자체에요. 주변에도 꼭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입니다.”

“단양 온달스테이에서 1박을 했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숙소는 깔끔하고 쾌적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베큐장이 정말 좋았어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저녁에 바베큐를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티비 위치가 소파와 멀어서 TV를 볼 때 불편함이 있었고, 커튼을 열면 숙소 내부가 밖에서 다 보이는 점이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신경 쓰였어요. 이 부분만 개선되면 더 완벽한 숙소가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기 좋은 곳이었어요. 단양에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몇년만에 단양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한 몽벨리 펜션.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로랑 가까워서 인지 공기가 다르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날엔 날씨가 안좋아서 등산은 못했는데. 다음에 날씨 좋을때 방문한다면 등산도 한번 다녀올까 하구요 😀 사장님 인상 좋으시구요. 친절하세요 ^^ 날씨가 추워서 바베큐 먹을때 춥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난로가 있어서 따뜻하더라구요. 신경을 많이 쓰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밤에 바람 쐬면서 하늘을 바라봤는데. 별이 쏟아지더라구요. 도시에선 볼수 없는 밤하늘 이였습니다. 🌟”

“단양 여행와서 펜션 알아보다가 여기 왔는데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구경시장에서 닭강정 포장해와서 딱히 바베큐는 안 했고 물이 필요했는데 사장님이 물 1명 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밤 되니까 방바닥에 벌레가 많이 있어요ㅠㅠ 늦은 시간이라 전화도 못 하겠고 벌레약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벽에 되니까 더 많이 나왔어요”

“부모님 단양 여행가셔서 예약해드렸는데 너무 만족해하셨어요! 🍀장점🍀 -방 두개 예약했는데 둘다 깨끗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침구처럼 편하셨다고 하네요! -근처에 계곡도 있어서 좋고 여름에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에 구비되어 있는 물건들도 깨끗했다고 합니다 단점은 없었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고 하셨네요! 여름에 다시 가족들끼리 여행오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곳 아직은 실망 안하고 방문 중입니다. 이제 많이 알려져서 예약이 좀 힘들어졌어요. 전 개인적으로 301호 랑 커피하우스 좋아합니다. 이번엔 남자친구들의 우정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착한 가격에 내부가 리모델링된 깔끔한 곳에 머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였는데 미리 난방을 틀어두셔서 따뜻했고, 집기 및 비품들도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댕댕이가 가끔 짖고, 냉장고 소리, 비행기 소리가 나지만 한적한 곳이라 하루 머물고 가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심플한 공간이지만 테이블이나 옷걸이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했습니다. 침구도 깔끔하고 기분 좋게 잘 머물다 갑니다.”

“주차장은 3대 정도 세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앞이 계곡이라 모든 펜션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 이건 감안해됩니다. 외관은 사진 포토샵이 심할 정도로 차이가 많고 깨끗해 보이진 않았어요. 하지만 방 안은 청결합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방안내는 부족해서 아쉽지만 물어보면 아주 친절히 답해주셔요. 숯불 바베큐도 조명이 너무 어둡고 저희 할때 아무도 안해서 그런지 싸한 느낌이 들었어요. 주변에 카페도 많고 출렁다리와 절까지 산책하기 좋았어요. 계곡 옆 위치라 대부분 노후된 펜션들이 많아 그 중에서는 여기 펜션 방안이 좋아서 추천드려요”

“🪂단양 패러글라이딩 후 물놀이, 바비큐, 휴식🏕️ 모두 가능한 가성비 좋은 독채 펜션 📝총평 : 깨끗. 친절. 편의. 모두 갖추고 있는 펜션으로 단양 여행 숙소로 완전 추천! 재방문 의사 있음 ▪️위치 - 단양 시내에서 차로 5-7분 거리 - 소백산 줄기를 따라 내려온 계곡을 끼고 있음 - 유명한 단양 천년기념물인 ‘고수 동굴’ 바로 인근 - 단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근처에 위치함 ▪️룸컨디션 - 펜션이라서 기대 많이 안했는데, *완전 깔끔* 침구가 뽀송뽀송하고 청소상태 완벽 그 자체 (청소에 예민한 사람인 나의 기준 바로 통과) - 전 객실 •독채•펜션 형태로 방음 걱정없이 친구들과 재밌게 보내고 옴 - 각 객실 앞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독립적으로 바비큐 가능했음 ▪️부대시설 - 수영장 : 계곡물이 아닌 지하수를 끌어와서 엄청 차가움 숙소 내에서도 편하게 즐기기 좋음 - 매점 : 소금, 간장을 못챙겨왔는데 사장님이 구비해두신 기타비품 사용 가능함 - 사장님 꿀팁 : 주변 놀기 좋은 계곡 정보, 맛집 등 정보 알려주심 ▪️기타 - 사장님과 스몰토크 너무 유쾌한 시간이었음 :) 퇴실할 때 덥다고 인원수 만큼 생수도 챙겨주시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짐🥰 - 패러글라이딩을 위한 단양 여행이었는데 다음에는 동굴, 계곡을 즐기러 다시 방문할 예정. - 첫 단양 여행이었는데, 실패 없이 만족스런 숙소를 이용하면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었음!”

“단양 가족여행 때문에 찾아보다가 구인사 근처에 있는 것 같길래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온달관광지에서도 가깝고 구인사랑 보발재도 차로 10분 안쪽으로 걸려서 접근성 좋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장보기 좋았어요. 단양 구경시장이랑 시내 쪽에서는 살짝 먼 편이긴 했는데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문제없이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고 구인사 가시는 분들은 구인사 정류장에 내리면 되니까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가족 5명이 가서 204호로 예약했고 펜션 건물 뒤쪽에 주차 공간이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습니다. 주차장 쪽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겨울이라 운영은 안 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크고 깊이가 깊어서 여름에 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정원 조명이 예쁘게 잘 되어 있어서 밤에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진짜 펜션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서 물놀이하기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방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한 편이었고 객실 사진은 엄청 오래된 펜션 같은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약간 유럽 시골집 같은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구석구석 먼지 없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주방 식기도 예쁘게 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등 편의시설도 다 있었고 웰컴 커피도 있어서 아침에 내려먹기 좋았어요. 특히 커피포트가 완전 개방되는 형태라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수건이랑 휴지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이불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복층 형태라 위쪽에 침대가 있었는데 슈퍼싱글과 더블 중간 정도 사이즈였던 것 같아요. 적당히 푹신푹신해서 좋았습니다. 침대 앞쪽에 공간도 넉넉하게 있어서 저는 빔프로젝터 설치해서 영화봤어요ㅎㅎ OTT서비스는 안 되서 저처럼 영화 같은 거 보고 싶으신 분들은 따로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바닥이 나무 바닥인 것 같은데 위층에 돌아다니면 엄청 삐걱삐걱 거려서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계단이 계단이 아니라 거의 사다리 수준이라 아이들은 위험해서 못 올라갈 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층은 괜찮은데 위층이 진짜 방음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옆방이랑 바깥에서 대화하는 소리도 다 들리고 앞에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잘 들려서 잠귀 밝으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제가 갔을 때는 하필 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오신 분들이 있어서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난방이 살짝 불편했는데 특이하게 난방이 심야 난방이라고 해서 밤에서 돌릴 수 있는 난방이더라고요? 근데 이게 엄청 오래가서 전날 숙박하신 분들이 난방을 세게 틀어놓으면 밤 9시~10시까지도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용할 때 난방이 너무 빵빵해서 더웠는데 끄지도 못하고 난감했어요ㅠ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바베큐장인데 객실마다 앞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각자 분리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닐 천막 같은 게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객실 문에 모기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왔다갔다 할 때 편하고 좋을 것 같았어요 난방이랑 방음은 살짝 아쉬웠지만 침대도 2개나 있고 객실이 생각보다 넓어서 가성비는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바로 앞에 계곡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셔서 여름에 친구들이랑 놀러 가기 좋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