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디럭스 스파방 이용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청결에 대해서 약간 안좋은 리뷰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사용한 방은 청결상태 너무 좋았습니다! 뷰는 말해뭐해 정도로 너무 좋았고, 특히 아침에 일출이 너무 이뻤어요 샤워장, 세면대, 화장실 모두 사용하기 편리했고 깨끗했어요! 특히 침대도 넓고 조명도 적당해서 좋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서 좋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파인데. 일단 스파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대신 스파하고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질 수 있으니까 꼭 바닥용 수건 깔아놓으셔야지 안전해보여요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숙소는 전체적으로 주변에 새소리만 들리고 조용해서 잠도 푹자고 간만에 힐링아닌 힐링이 되었습니다. 바베큐장도 방이랑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고기냄세가 들어오지 않아서 좋았고, 말 그대로 주변환경에 차단되어 강아지도 스트레스 안받고 조용히 쉴 수 있어서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숙소 청결 상태는 양호하긴한데... 화장실 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 씻는데 조금 답답하긴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서 정말 쉬러 가고 싶다하면 추천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방에 하자있는부분에서 바로 방을 바꿔 주셨고, 저희는 수영장 사용은 안했지만 객실 규칙을 꼼꼼히 읽어보고 오셨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오랫만에 가는 휴가에 고르고 골라 고심끝에 고른 숙소였습니다.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청결했고 개인 풀빌라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스타일러도 있어서 풀빌라에서 논후 수영복을 바로 건조할수 있어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픽업 서비스를 미리 신청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못했다가 당일날 전화드렸는데 그래도 사장님께서 픽업 나와주셔서 감사했구요. 우리 아이는 인포에 있던 아기 냥이 들이 자꾸 생각난다고 사진첩을 들여다 보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한 여행에 최고의 숙소였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마지막에 배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폭염 주의보에 더운 날씨였고 펜션 가는 길이 맞나? 싶었는데 사람들로 인해 지치시겠지만 친절함을 유지하시려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숙소 컨디션과 수영장에서 잠시지만 저희 3가족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꼭! 방문 하겠습니다.”

“완전 추천 후기입니다!! 가족들과 첫 여름 휴가라 객실 예약 후 리뷰 확인 중 얼마전에 올라온 3월 객실 수영장 관련 리뷰로 조마조마해서 사장님께 몇번이고 연락드려 컨디션 확인했는데 전화할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입실했더니 수영장쪽 천장과 벽쪽뿐만 아니라 욕실 , 침실 , 바닥 등 너무 깨끗한 객실 컨디션에 놀라 가족들과 입실 후 이정도 전체적으로 깨끗한거면 관리가 아니라 건물이나 장마로 인해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구나 했습니다 입실전부터 너무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입실~퇴실할때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가족들과 너무 편하게 여름 휴가 보내고왔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도 아닌데 가족들에게 예약 잘했다고 칭찬도 들었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큰 객실로 다시 예약할게요 감사합니다~!!”

“포항의 바닷길을 따라 숙소를 도착했을때 와관 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숙소를 들어가면 바다전경이랑 이스케이프만의 시그니퍼 풀장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장난아닙니다 숙소이쁜건 당연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쓰래기도 투숙객을위해 편하게 한곳으로 버려도되게 시스템이 되어있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여름때는 당연한일이긴한데 벌레가 좀 많습니다 ㅠㅠ 1층테라스 문이나 2층테라스 문 열면 바로바로 닫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2층같은경우에는 침대에 조그만한벌레나 큰벌레들이 들어와서 나옵니다 속소는 최고입니다 24시편의점도 있어 정말 편하게 힐링하고갑니당 🐳”

“포항 스타스케이프 A101호 숙박 후기 — 건축상 받은 숙소에서 보낸 어린이날 2025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오붓하게 보내기 좋은 숙소를 찾던 중, SNS에서 여러 번 봤던 포항 스타스케이프 A101호를 예약하게 됐습니다. 사실 스타스케이프는 코로나 때, 동해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닐 때 가던 길을 멈추게 했을 정도의 압도적 뷰를 자랑하는 장소였는데, 몇년만에 드디어 숙소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코시국에 좀더 저렴하게 왔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만족도 높은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쿠폰이라는 치트키가 있어서 부담이 덜 했죠. ㅋㅋ 건축상까지 받은, 설계부터 특별한 풀빌라 스타스케이프는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수상이라는 타이틀이 증명하듯, 전체 건물이 ‘바다와 공간, 사람의 동선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하느냐’를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고 하네요. 뭐 좋고 멋지다는 말이겠죠? ㅎㅎ A동, B동 총 18개의 객실은 모두 오션뷰이며, 특히 각 객실마다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이 따로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제가 묵었던 A101호는 1층 객실이었는데, 입구부터 ‘고오급 리조트’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그동안 여러 숙소를 다녀봤지만, ‘디자인이 이렇게 감탄을 부른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A101호 객실 정보 요약 최대 숙박 인원: 8명 침실 구조: 메인룸(킹사이즈 침대), 서브룸(더블 침대 2개) 욕실: 객실마다 전용 욕실 2개 부대시설: 인피니티 온수 풀, 바비큐 테라스, 전면 오션뷰, 스마트TV, 주방 완비 실내 난방: 바닥 온돌식으로 겨울에도 포근 거실과 침실 모두 바다를 마주하고 있고, 거실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어른들은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 그 자체가 힐링입니다. 프라이빗 풀 – 단언컨대 여기가 포인트! 풀빌라답게, 객실 전용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얕은 수심 바다와 이어진 듯한 탁 트인 뷰 밤엔 조명이 들어와 ‘감성 충만’ 온수라서 쌀쌀한 봄밤에도 걱정 없음 저녁엔 아이들과 수영한 후, 테라스에서 고기 구우며 바다를 봤는데, 그 순간이 아직도 머리에 선합니다. ※ 온수풀은 별도 신청이며,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 필수입니다. 내부 편의성도 훌륭함 주방: 인덕션, 전자레인지, 식기류, 캡슐 커피머신 완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하에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 가능 조식: 샌드위치 + 음료 제공 (사전 신청, 간단하지만 깔끔 5,000원/1인) 카페: 1층 케이프 라운지 – 커피 마시며 해안 절경 감상 세탁실: 젖은 수영복 말릴 수 있는 셀프세탁기 완비 위치 & 주변 코스 숙소는 포항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 호미곶 방향입니다. 가는 길이 해안도로라 운전 자체가 힐링이었고, 근처엔 구룡포 해수욕장, 과메기 거리, 해맞이광장 같은 명소도 많아 당일치기 코스로도 알찹니다. 요금 정보 (2025년 기준) 1박 숙박료: 비수기 50~80만 원 / 성수기·연휴 90만 원 이상 온수풀 추가요금: 10만원 바비큐 그릴 대여: 3만원 인원 추가요금: 1인당 5만원 (24개월 미만 무료)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여러 플렛폼을 통해 가능하며, 공홈이 객실 구조나 부대시설 설명이 가장 자세했습니다만, 우리는 다른 곳을 이용할 필요가 없겠죠? ^^ 총평 – 가족끼리 쉼을 원한다면, 여기입니다 이 숙소는 단순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우리 가족만을 위한 하루를 제대로 보내게 해준 곳 입니다. 눈앞엔 바다, 옆엔 수영장, 뒤에는 편안한 침대… 이렇게 쉬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사실 날씨 더 더워지면 다시한번 와야되는 것 아닌가 해서 지금도 날짜와 가격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확실히 있는 곳입니다. 총점: 4.9 / 5점 (※ 단 0.1점은 숙박비 때문이지만, 절대 아깝진 않았습니다)”

“숙소 잘 구했다고 남편과 중딩딸에게 칭찬받았어요 오션뷰 완전 멋졌구요 수영장에 따뜻한 물도 나오고 깊은 곳도 있어서 잘 놀았어요 남편도 간만에 신나게 물놀이했어요 욕실도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구요. 식기도 종류대로 다 있고 귀여운 술잔까지ㅎㅎ 너무너무 좋았어요. 자이글을 대여해서 식탁에 앉아 바다 바라보며 고기 구워먹었네요 먹느라 사진이없는 ㅎ 그리고 또 좋았던 것 보통 그런 숙소에 있는 바디워시나 샴푸가 거품도 잘 안나고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집에것 늘 챙겨가는데 이곳은 향이 매우 좋고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딸아이도 인정했어요 저희가 가져간것은 쓰지도 않았네요ㅎ 넓고 복층이고 티비도 아래위층따로있고 이불도 깨끗했고 모든 것이 다~~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튼 잘 선택했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잘 쉬었다 갑니다”

“지인소개로 급 떠난 여행..😊🤍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풀빌라펜션 정말 최고였어요 - ! 바다 바로 앞이라 뷰가 정말 환상적이고, 수영장도 바다뷰에 멋지답니다 : ) 가족끼리 편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ㅎㅎㅎㅎㅎ 객실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바베큐장이 준비 잘 되어 있어서 저녁에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당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완전 강추😎”

“단체라 방3개 예약. A2, B1,F1 a2랑 b1은 구조 같았어요. 깨끗하고 넓고 뷰도 좋아요 하지만 야외수영장은 없는점, 그리고 서비스적으로는 좀 불편했습니다ㅠ 일하시는분들이 대충대충 느낌이 강했어요 귀찮아하시는거같고 친절함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습기 안되고 제습기물 다새서 한강돼있어서 밀대같은거로 닦아주실수있냐니 대충 타올로 닦음 된다하고 가버리시고 제습기도 그냥 코드 뽑고나가심...ㅋ 그리고 35도 한여름이라 미온수 할생각 없어서 미리 말도 안했는데 먼저온 암거도모르고 도착해있는 일행한테 미온수하라고 결제하라 하셨담서요...8만원추가;; 강요아닌 강요느낌. 너무 아까웠고 미온수넣으니 덥고 습하고 진짜별로였어요. 글고 그릴이 세월아네월아 진짜 답답하고 안구워지고 달랑 이소가스 하나 던져주고 가셔서 사용법도 모르겠고 좀 짜증나더라구요. 엄청넓고 방도많아서 여럿가서 놀기엔 좋긴합니다 .근처 편의점 카페 다 걸어갈수 있는거리구요~~저희일행 아이 셋 포함 12명이 하루 전날 남아있던 방 다 잡았는데 뭐 생색은 아니지만 일행들이 그래도 돈 백오십주고 방잡았는데 저카냐? 하면서 좀 불쾌하다 느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