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고즈넉한 청송 덕천 전통 한옥마을 펜션입니다
청송IC, 읍내 교통이 편리하고 주왕산, 주산지, 달기폭포 등 명소가 있습니다
“숙소평이 너무 좋아서 한달전부터 시도끝에 됐네요😅
그런데 딱 좋은 날씨에 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약간 쌀쌀한 날씨에 구들장 들어가면 사르르 녹는기분~
아시죠?
아들이 다른 분들의 고난희 사진보고는 여기 꼭 가자고 했는데!! 고양이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방은 3개있는데 별빛, 달빛, 햇빛방이 있구요.
쪼르르 세개가 나란히 있어요^^
중간반이 달빛방이고 우리는 거기에 머물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와~~~ 관리 너무 잘하신다생각했구요.
도착하자마자 주인 분들 나오셔서 환영해주셨어요.
앞에 있는산이 별동산이라서 숙소이름이 별동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수건은 가득있었고 발닦는 수건까지 색깔 달리해서 있습니다.
호텔처럼 웰컴 드링크로 사과즙 주셨어요.
청송이 사과로 유명하잖아요.
(청송은 사과에 미친 도시에 걸맞게 사과가 넘 맛있었어요. 한박스 사와서 먹는데 최고 최고)
들어가자마자 깔려있는 두터운이불에 반하고 막 빨아놓은 이불처럼 뽀송 뽀송 했어요.
(저는 이불에 민감해서 냄새부터 맡고 저희 이불도 들고다녀요) 호텔 부럽지 않은 곳이였네요.
안에는 냉장고는 없지만 생수와 커피믹스, 카누랑 커피포트있어요.
정말 따뜻하게 잘잤어요.
조식은 워낙 유명해서 말하지 않아도 다들 사진 올려놓아서 아실거예요😙
위치는 청송시내랑 8분거리고 청송시내엔 볼건 없습니다. ㅎㅎ
옆에 삼부자 식당이라고 있던데 가보진 않았는데 산악회단체분들이 가시더라구요.
저희는 나가서 주차장쪽에 🍎 사과파는곳에서 사과샀는데 꿀맛이네요!!
저녁에도 아침에도 산책하는데 상쾌하고 좋았어요.
나중에 영덕이나 안동 놀러갈때 여기 한번더 머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