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구경하러 갑자기 결정하여 부모님과 셋이 같이 머물 방으로 급하게 방을 잡게 되었습니다. 강원방문의 해로 삼척 쿠폰을 사용해 할인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뷰와 사진만으로도 너무 좋아보여 기대했는데 숙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시원시원하게 넓은 방과 거실, 오션뷰가 펼쳐져 있는 풍경이 대박이었어요! 티비에서 감성있는 음악도 나오고 있었어요 ㅎㅎ 부모님께서도 숙소 너무 좋다고 감탄하시고 의자에 앉아서 바다구경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제가 머물었던 객실은 제일 아랫층에 있었고, 펜션 출입문 들어와 아래로 내려가야합니다. 숙소문을 열면 여분의 수건과 어매니티, 여러타입의 충전기가 있고 정수기와 고기나 회 먹을 때 필요한 소스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내려오는 소리가 몇 번 들리긴 합니다. (엘리베이터 있음) 뭔가 숙소가 층고도 높고 해서 더 울리는 느낌? 바베큐가 없는 대신 자이글도 대여하여 쓸 수 있고, 나중에 이용해보고 싶네요 숙소 내에 스파가 있지만 이용하지 않았고 여분의 수건을 많이 주셔서 여유있게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입실전에 사장님께서 문자도 미리 넣어주시고 펜션 주차할때 친절하게 다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외부 넓은 주차장도 근처에 있는데 처음에 위치가 헷갈렸지만 사장님 뵙게 되면 바로 알려주셔요 이외에 여러 문의 (추천 식당, 마트 위치 등) 문자 남기면 바로 답장이 와서 추천해주신 곳 가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펜션 바로 앞 마트가 있는데 이용은 안해봤고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는 10분 이상 운전해야 해서 필요하다면 미리 사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론 오션뷰에 넓은 숙소 그리고 유일하게 창문 통해 베란다로 나가서(조금 수그려야 함) 바다구경 가능한 객실입니다. 어매니티 다 있고 칫솔, 폼클렌징 정도만 챙겨오심 됩니다. 삼척 오는길이 멀지만 친절하신 사장님과 예쁜 객실 때문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숙소가 바로 바다 앞이에요. 명절을 맞아서 강원도계 숙소를 알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 가격이면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이 사진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바다 사진과 숙소에 있는 테이블에서 온가족이 같이 먹은 식탁 사진이에요. 펜션답게 공간도 널찍하고 주방도 깨끗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보일러와 야외 주차장인데요. 방을 두 개 빌렸는데 같은 거실에서도 중간이 없이 어떤 부분은 너무 춥거나 너무 뜨거웠습니다.... 삼척 숙소앞 바다의 바람이 너무 강해서 강풍이 불던 날 숙소 근처에서 날아온 집기로 인해 자동차 문이 망가졌습니다. 도와주시려고 여기저기 알아봐주신 터라 감사합니다만 실질적으로는 금전적 보상을 받을 수 없는 터라 결국 저희 부담으로 끝났습니다. 삼척의 바람을 모르는 외지인이 오는 만큼 차덮개를 빌려주시든가 주의를 먼저 해주셨더라면 좋았을 듯 해요. 겨울말고 날 좋고 바람 적은 때에 가면 아주 만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방은 정말 깔끈하고 좋았어요. 매우 넓고 뷰도 최고고 식기류나 화장실, 주방용품 다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쿠키랑 말차 라떼도 서비스로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좀 신경쓰였던 점들 말해보자면 수영장에 죽은 벌레가 많아서 사용을 못했습니다 ㅠㅠ 투숙객 오기 전에 방충망이 쳐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실내에서 고기를 굽는게 조금 냄새가 나거 환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방이 넓어서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환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너무 좋은 팬션이었고 특별한 날에 오는걸 추천 드립니다”

“우선 환상적이 위치이더라구요 절벽위에 모든펜션들이 밀집되어있고 뱌로앞 바다뷰도 기분전환에 죄고였습니다 처음 방문한 펜션휴가 객실은 오밀조밀 하면서도 시설에 많이 신경쓰신 사장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씽크대 냄비 수저 등등 우선 사용전 세척하여 사용했는데 그때 식초냄새가 살짝나서 아~ 화학제품보다 식초냄새에 일단 여기 위생적으로 너무 괜찮다!!! 느껴졌어요! 비품모두 정리정돈 잘 되어있구요 여자 시장님도 친절하셔서 편안한 휴일 보냈습니다! 객실난방도 너무 훌륭했어요♡ 간간히 들리는 파도소리도 너무 좋구요 굳이 한가지 아쉬운점은 침대매트리스가 좀 노후? 된 느낌과 이불과 베게에 섬유탈취제??피존?? 암튼 향이 강해서 자기전에 살짝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이 훌륭해서 불편한 마음은 금방 녹았습니다. ^^ 다른객실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추천 할만 해요!^^”

“이번여행은 호텔대신 펜션을 예약해 보았습니다 펜션답게 바다앞에 지어져 있어서 정말 바다뷰는 가깝게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침대에 옆으로 누워 일출감상은 정말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호텔에 숙박했으면 먹거리를 포장해와서 먹었을텐데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봐 와 고기를 구워먹었네요 밥도 지어먹고~ 고기굽는 펜은 일만원을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객실청소나 정리정도은 내집처럼 깨끗하였고 사장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마음 편히 바다 구경으로 힐링하며 편히 지내고 왔네요”

“진짜 최고였어요~ 오션뷰도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도 객실이 너무 깔끔하고 청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따뜻해서 감동이었고, 객실 안에서 파도소리도 들을 수 있어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셔서, 숙소뿐만 아니라 삼척에 대한 기억도 좋게 가져갑니다 :D 다른분들 평점도 왜 다 좋은지 알겠어요~ 다음번에 삼척으로 또 놀러오게 되면, '삼척 오라펜션' 꼬~옥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 숙소 근처의 장호 케이블카 나무계단ㆍ장호 해수욕장 길에서 산책하기 좋고, 편의점ㆍ식당도 가까워 여행객 입장에서 참 편리해요! 근처 식당으로 청국장, 된장찌개, 두부조림이 맛있는 백반전문 식당인 "장호 인천식당" 강추합니다 ^^b”

“삼척 파도소리 펜션 7월 21일 - 22일 1박 후기 ☑️ 기본정보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18시 이후 입실시 사전문의 하기 무료 와이파이 제공 전 객실 금연 ☑️ 객실 정보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었던 파스텔톤 색의 주방이 너무 귀엽고 바다가 바로 코앞에 있어서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그런 공간이였습니다 주방에는 간단한 식재료들이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 설탕 , 간장 , 소금 등등 복층구조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은 좋아할 거 같기도한데 또 안전에 예민하신 분들은 선호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 또 프라이빗하게 자이글 대여해서 개별테라스에서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넷플릭스도 되는 티비라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며 티비보기 좋았어요 ☑️ 202호는 스파 구비 X 제가 예약한 방인 202호만 유일하게 스파가 없는 방이에요 스파를 꼭 하시고 싶은 분들은 잘 살펴보시고 스파있는 방으로 예약하시길 바래요 ◡̈ 201호 . 203호 객실 스파구비 ( 입욕제 불가능 ) 301호 . 303호 객실 월풀구비 ( 입욕제 불가능 ) ☑️ 총평 삼척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바다를 중점으로 꼭 꼭 오션뷰 숙소를 예약하고 싶은 분들은 파도소리 펜션 이용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는 두 번째 재방문이에요 ◡̈ 전 객실에서 예쁜 동해 바다 감상 하세요 💟”

“아들내미,어머니 저 이렇게 3명이서 함께 이용했습니다. 1인 1만원 추가금 내고 추가 침구 받아서 불편함 없이 잤네요. 다만 패드가 좀 얇아서 허리아플까봐 차에 있던 담요 더 깔았어요. 앞에 해수욕장 있어서 여름에 오면 더 좋을거 같아요. 마침 간 날이 추워서 밤바다 산책은 포기하고 포장해 온 회나 먹으면서 방콕했어요. 룸 컨디션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프론트에 안내해 주시는 사람이 상주해 있지 않을걸로 봐선 무인으로 운영되나보네요. 룸 비밀번호하고 문자로 오더라구요. 아침에 아이가 먹을 계란프라이정도 간단하게 하려고 하는데 프라이팬이없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간단히 쬐끔한 거라도 배치해 놓으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ㅠㅠ 주변에 먹거리가 넉넉지 않을거라 예상하고 바리바리 싸갔는데 조금 걸어 나가니까 편의점과 몇몇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추가비용합쳐도 이런 긴 연휴 성수기에 아주 저렴히 잘 놀다왔다 생각해요~ 날 더 더워지면 다시 또 와 볼 생각 있습니다~ ㅎ”

“산속에 있어서 조용한데 새소리 계속 들려 평화로웠어요. 정원이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가꿔져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5월인데도 제법 추워서 주인분께 춥다 했더니 불 더 넣어주셔서 뜨끈뜨끈 좋았어요. 샤워기 수압 세고 뜨거운 물 콸콸 잘나왔어요. 수건 없는줄 알고 갖고 갔는데 4개 구비되어 있었어요. 초등학생 아이 포함 3명 갔는데 아이와 엄마는 침대에서 자고 아빠는 바닥에 침구 깔고 잤는데 따듯하게 잘 잤어요. 4인가족까지는 충분할것같아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숯불 준비해주셔서 2층 개별 테라스에서 바베큐 해먹었어요. 외부에 분리수거함 설치되어있어서 음쓰나 분리수거, 일반쓰레기 버리기 편해서 방안에 보관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여름에는 수영장 오픈하면 1층에 예약해서 수영하고 놀면 좋을것같아요. 항상 여행가면 물티슈로 바닥부터 닦는데 깨끗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삼척에 다시 여행간다면 또 여기 갈것같아요.”

“깔끔하게 잘 관리 해주셔서 잘 쉬다 왔습니다 일단 입실 시간 보다 50분정도 일찍 도착 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입실도 도와 주셔서 숙소에 짐 풀고 용화 해변에 나갈수 있었습니다 용화 해변에 아이들이 놀수 있을 정도로 낮은 물이 있어서 여름에 오면 아이들 놀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숯불은 원하는 시간에 요청 하시면 바로 준비해 주셨고 바로 옆에 화장실과 전자랜지 간단한 그릇 일회용 젓가락등 준비되어 있어 숙소 까지 이동 하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숙소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 주셔서 3인가족 쓰고 남았습니다 침구류 및 식기들도 잘 관리해 주셔서 푹쉬고 왔습니다 여름에 다시 방문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